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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 지도는 과연 존재하는가?
2. 신나는 학급 관리 3. 상담으로 풀어가는 아이들의 고민 4. 비행의 수렁을 나온 우리 아이들 5. 공부, 공부 때분에.... 6. 폭력 속에 갇힌 아이들 7. 아이들을 사로잡은 대중 문화 8. 아이들 가슴 속의 성과 사랑, 그리고 결혼 9. 학부모와 함께 하는 생활 지도 10. 미래를 연느 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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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이 꼭 권위적이어야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담임들 생각에는 다소 풀어진 면담의 자세를 아이들에게 엿보이면 얕잡아 보일까 걱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진실한 마음, 있는 그대로의 마음은 길게 볼 때 아이들의 호응을 얻게 마련이다.
키를 낮추자. 다정한 미소, 다감한 목소리, 관심있어 하는 눈빛은 학급의 한해 농사를 지는 데 꼭 필요한 못자리의 새순과 같은 것이다. 개별 면담은 학급 관리에 가장 큰 관건이다. 그러나 시간에 쫏기어 늘 시원스럽지 못한 마음으로 연례 행사 치르듯 면담을 해치우곤 했다. 위 글에서 필자가 제시한 방법이 물론 왕도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나마 바쁘게 돌아가는 현실 속에서 겨우 얻어낸 자구책일 뿐이다. ---p. 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