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Chapter 1날씨의 비밀은 무엇인가?
Chapter 2T. 렉스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3인류의 ‘멸종 위기’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4사하라 하마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5사라진 하라파 문명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6출애굽기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7고대 그리스의 기후와 날씨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8장미 도시 페트라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9사라진 태양 흑점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10마야 대가뭄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11사라진 허리케인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12소빙하기와 태양의 흑점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13태평성대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14태평양이라는 따뜻한 욕조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15티베트 날씨 스파이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16미국 더스트볼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17비행기 사고와 공기 폭탄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18‘불가능한 일 제거’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19깊고 푸른 바다 속 괴물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20기후, 코카인, 이야기꾼에 얽힌 미스터리 Chapter 21미래의 미스터리 Chapter 22일곱 개의 해답 감사의 글 참고문헌 |
Randy Cerveny
|
◎ 인류를 거의 멸종 직전까지 몰고 간 토바 화산 폭발에서 우리는 무슨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토바 화산의 폭발이 일어난 7만 3000년 전부터 지금까지 분출한 예는 없지만, 지구에는 그와 비슷한 규모의 초화산이 지금도 몇 개 있다. 특히 꽤나 신경이 쓰이는 화산이 하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 와이오밍 주에 있는 아름다운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지금까지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진 가장 거대한 초화산의 칼데라, 다시 말해서 화산의 분화구다. 옐로스톤은 토바 화산보다 더 규모가 큰 초화산이다.
--- p.59 「3장. 인류의 ‘멸종 위기’에 얽힌 미스터리」 중에서 ◎ 기후학자들에게 엘니뇨-남방진동은 기후의 원격상관(climatic teleconnection)이다. 기후의 원격상관은 어떤 곳에 나타나는 날씨와 해양 현상 중 하나 혹은 두 가지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곳에 충분히 영향을 미치는 것과 연관이 있다. 이를테면 1997~1998년의 엘니뇨는 전 세계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엘니뇨가 국지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예로는 페루의 대홍수, 오스트레일리아의 가뭄과 산불, 브라질의 가뭄, 미국 남부 전역의 폭우와 홍수, 대서양 허리케인의 감소, 동남아시아 몬순 장마의 실종 따위를 들 수 있다. --- p.245-246 「14장. 태평양이라는 따뜻한 욕조에 얽힌 미스터리」 중에서 ◎ 태양에는 11년 주기로 흑점의 활동이 바뀌는 흑점 주기와 22년 주기로 자극이 역전되는 헤일 주기가 있다고 말했다. 달에도 강력한 주기 운동이 있다. 이 중 가장 강력한 주기로 꼽히는 것은 18.6년 주기로 반복되는 달의 적위 주기(lunar declination cycle)다. 달의 공전 궤도는 지구의 적도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조금씩 극지방 쪽으로 갔다가 적도 근처로 되돌아오는 진동이 18.6년 주기로 규칙적으로 반복된다. 달은 지구에 가깝기 때문에 이런 달의 위치 변화는 지구에서 장기간에 걸쳐 조석의 변화를 초래한다. --- p.278 「16장. 미국 더스트 볼에 얽힌 미스터리」 중에서 ◎ 푸지타가 이스턴 항공 66편의 사고 잔해에서 발견한 손상 형태는 나선형이 아니라 방사상으로 퍼져나가는 일직선 풍해(straight-line wind damage)라는 형태였다! 그래서 푸지타는 이스턴 항공 66편이 토네이도를 통과하다 추락한 것이 아니라고 추론했다. 다른 대안은 없는 것일까? 9·11 테러 이후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라면 이 항공기가 테러리스트의 표적이 된 것이 틀림없다는 결론을 내렸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이스턴 항공 66편 잔해와 나가사키의 손상 유형은 확실히 유사했다. --- p.290 「17장. 비행기 사고와 공기 폭탄에 얽힌 미스터리」 p290 ◎ 인간이 만든 오염물질에 의해 일어나는 지구 온난화처럼 아주 짧은 기간(수십 년) 동안 영향을 미치는 과정은 장기간(수백 년 혹은 그 이상)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정과는 다르다. 지구에서 적어도 지난 200만 년에 걸쳐 장기적인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친 중요한 메커니즘은 지구 궤도 변화다. 이 지구 궤도 변화에 의해 지구는 장기간에 걸쳐 점점 더 추워져 새로운 소빙하기라고 부를 만한 상태에 놓일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 p.344 「21장. 미래의 미스터리」 중에서 |
|
역사 속에 묻혀 있던 날씨의 비밀을 풀어낸 책
"과거의 기후를 잊어버린 사람은 같은 일을 다시 겪을 수밖에 없다!" 쓰나미, 대지진, 화산폭발, 토네이도 등 지구촌의 기후 변화가 심상치 않다! 그 원인 추적을 위해 과거의 역사적 사건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기후 탐정가 랜디 체르베니가 밝히는, 기상현상에서 역사적 사실과 사회현상을 아우르는 숨겨졌던 사실 역사를 토대로 날씨가 우리 미래에 끼칠 해답을 찾아 나섰다. 기후학, 기상학자들의 다양한 기후 연구방법들을 엿볼 수 있다. 각 주제 장마다 역사를 배경으로 한 허구의 짧은 에피소드를 배치, 주제 몰입을 높인다. 과학서라면 일단 경계를 하던 일반 독자들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지구촌 이상 기후의 원인, 그 역사적 배경이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도전해 볼만하다. 역사 속에서 해명되지 않았던, 날씨의 비밀을 풀다! T. 렉스(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왜 멸종했을까? 마야 문명은 왜 사라졌을까? 성경에 쓰인 것처럼 고대 이스라엘인들이 정말로 홍해를 건넜다면, 그 물을 가르게 한 자연현상은 무엇이었을까? 1930년대 미국에서 거대한 황무지가 형성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왜 인류는 7만 3,000년 전, 거의 멸종에 이를 뻔 했을까? 세계적인 기후학자 랜디 체르베니가 이와 같은 질문을 던지고 그 해답을 찾아 나섰다. 세상 곳곳의 신비하고 흥미로운 기상 현상을 찾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환상적인 여행을 안내한다. 이 책에서 체르베니는, 남극 대륙에서 만년설 표본을 채집하는 일이나 애리조나 주에서 나무의 나이테를 세는 일 같은 기후 연구에 동원되는 다양한 과학적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기상 요소들을 분류하기 위해 기후학자와 기상학자들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연구해 온 독창적인 방법들도 설명한다. 6500만 년 전에 일어난 파국적인 날씨 변화로 공룡이 멸종한 이야기, 사하라 지방에 살던 초기 인류에게 날씨 변화가 미친 영향, 1970년대 뉴욕에서 치명적인 비행기 사고를 일으킨 새로운 기상 현상의 발견 등을 이야기 한다. 또 기후 변화가 인류에게 미친 영향도 다루고 있다. 고대 사하라 사막이나 인더스 계곡에 살던 사람들이나 ‘소빙하기’ 동안 유럽에 살던 농민들이 겪은 일 등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소개한다. 지구의 과거 날씨에서 미래 대비책을 찾다 각종 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세계 곳곳의 소식을 보면, 자연환경이 지난 몇 년 사이 급작스럽게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허리케인, 홍수, 가뭄, 지진, 쓰나미 등의 자연재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날씨와 연관된 자연재해는 세계 어디서나 일어난다. 2005년 미국 남동부 해안을 초토화시킨 허리케인 카트리나, 2003년 유럽의 기록적인 혹서, 2008년 봄 아이오와 주와 조지아 주에 불어닥친 토네이도 등. 여기에서 우리는 지금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우리의 부모, 조부모가 살던 시대와 사뭇 다름을 알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지난 1세기 동안, 또 그 이상의 시간 동안 날씨가 어떻게, 또 왜 변해온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풀어야 한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관심을 갖고, 기후가 인간 때문에 오늘날에 변한 것인지, 아니면 늘 변해온 것인지, 또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알 필요가 있다. 한편 역사학자 B. D. Shaw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후는 역사적 과정에서 항상 존재해 왔던 요소들 가운데 하나다.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기후를 무시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역사와 날씨에 얽힌 미스터리 20 이 책의 구성은 날씨의 비밀에 관한 의문점에서 시작된다. ‘왜 주중보다 주말에 비가 더 많이 내릴까?’와 같은 일반적인 궁금증에서 시작된 체르베니의 연구는 동료 기후학자와의 조사 연구를 통해 뜻밖의 원인들을 발견한다. 역사 속에서 알게 된 날씨 미스터리, 또 인류가 일으킨 환경오염 등이 서로 인과관계가 있음을 제시한다. 뒤이어 20개의 주제로 나눠 역사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켰던 날씨 미스터리들을 과학적 근거들을 제시하며 설명하고 있다. 각 장의 역사적 배경은 공룡 T.렉스의 죽음, 인류 멸종위기, 사하라 하마, 하라파 문명, 출애굽기의 내용, 태양 흑점, 마야 대가뭄, 소빙하기와 태양 흑점, 태평양의 따뜻한 기류, 티베트 날씨와 스파이, 미국 더스트 볼, 지구의 열염순환 등이다. 2장 T.렉스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에서는 소행성의 충돌을, 13장 태평성대에 얽힌 미스터리는 중국 청나라의 소빙하기 동안의 환경 조건을, 17장 비행기 사고와 공기 폭탄에 얽힌 미스터리에서는 약 5~15분간의 순간돌풍을 발견해 내고 설명한다. 기후변화에서 알아낸 미래를 위한 일곱 개의 해답 체르베니는 이상의 날씨 미스터리에서 찾아낸 일곱 개의 해답을 제시한다. 첫째는 기후는 계속해서 변한다는 것, 둘째는 기후와 날씨 변화에 독특한 연구법이 필요하다는 것, 셋째는 흑백논리를 조심할 것, 넷째는 문명이 기후와 날씨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다섯째는 범세계적인 기후 변화는 범세계적이지 않다는 것, 여섯째는 기후 변화에서 살아남기 위해 잠재적인 위험 변화에 빠르고 현명한 적응이 필요하다는 것, 마지막으로 기후는 먼 미래에도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 여전히 많지만, 이상과 같은 의문을 제기하고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제르베니는 앞으로 1만 년 동안의 기후 변화를 예측하기 다양한 시도를 시작하고 있다. 특히 네바다 주 유카 산에 있는 핵폐기물 저장고 계획안에 대해서도 우리가 알아야 할 정보다. 기상 채널을 즐겨 보는 사람,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 대중과학을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날씨에 담긴 비밀과 날씨가 우리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라도 이 책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