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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마냐나 능력이다! 1 마냐나 능력은 '휴식할 줄 아는' 능력이다 마냐나 능력이 있어야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 멈추고 싶을 때 멈추고, 쉬고 싶을 때 쉬는 능력이다 2 예민함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 더 우월하다 예민한 사람도 불안을 차단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자아를 빼앗기는 이들이 있다 부교감신경을 활용하면 극심한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다 3 부교감신경 활성화가 몸을 치유한다 '꿈에 그리던 행복'이 심각한 고통을 낳는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환상의 짝꿍'이다 맹수 같은 휴대전화가 24시간 우리를 추격한다 4 도파민과 엔도르핀이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도파민 도취가 우리를 불길 속으로 뛰어들게 한다 엔도르핀은 극도의 고통을 견딜 수 있도록 해준다 5 부교감신경을 억압하면 없던 병도 생긴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면역 시스템을 무너뜨린다 마냐나 능력 결핍이 소화 장애를 낳는다 칼로리 때문에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종류의 일에 대한 심리적 거부가 나타난다 불가능해진 섹스 때문에 비아그라를 찾기 시작한다 위축된 심장 박동은 발병의 강력한 전조다 6 많은 것을 원할수록 얻는 것은 적어진다 마음은 사무실에 두고 몸만 퇴근한다 마냐나 시간 속에서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7 자신의 마냐나 성향을 알아둬라 전통적 자연 요법은 개인의 체질에 따라 치료한다 온기 체질과 스포츠 체질이 마냐나 성향을 좌우한다 흥분 기질과 활동 기질이 마냐나 성향을 결정한다 공동체의 지지 및 예술 활동에 대한 욕구도 크다 마냐나 테스트로 마냐나 활동 방향을 결정한다 8 마냐나 의식을 생활화한다 일과 생활의 균형 전략이란 환상일 뿐이다 마냐나 의식을 꾸준히 진행하면 추락을 막을 수 있다 9 회의 시간에 꾸벅꾸벅 졸아도 괜찮다 우리의 뇌가 초조와 불안으로 점화 당하고 있다 점화 효과를 통해 편안했던 때의 기억을 되살려라 회사가 계속 우리의 뇌를 조종하도록 할 것인가? 10 '행운' '빨리'라는 말이 마냐나 능력을 죽인다 킬러 단어 '행운'은 우리를 극도로 흥분시킨다 킬러 단어 '빨리'는 생각보다 힘이 세다 11 우리는 막다른 골목까지 달려와 있다 높은 목표 설정의 90퍼센트는 좌절감을 낳는다 우리는 더는 쥐어 짤 수 없는 '마른 걸레'다 12 건강 계몽 캠페인이 건강을 망친다 대중매체는 질병 위험을 지나치게 과장한다 지금은 건강관리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한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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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고 있는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여행이 아닙니다!"
멈추고 싶을 때 멈추고, 쉬고 싶을 때 쉴 줄 아는 "휴식능력입니다." 성공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확' 뒤집어 놓는 책 아침 일찍부터 열심히 일하는 데도 일이 끝이 없는가? 잠깐 동안이라도 휴대전화를 켜놓지 않으면 불안한가? '일과 생활의 균형' 을 위해 잠자는 시간을 줄이는가? 일을 하면서도 왜 그 일을 하는지 모를 때가 종종 있는가? 퇴근을 해도 가족들이 "마음은 다른 데 가 있군요"라고 말하는가?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가는 것 같은데도 불만이 쌓이는가? 자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술술 빠져 나가는 것 같은가? 그렇다면 당신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마냐나 능력'이다. 마냐나 능력은 지금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휴식을 취하는 일말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아는 능력이다. 지금 자신이 정말로 무엇을 원하는지 느끼는 능력이다. 알면서도 실천할 줄 모르는 현대인을 위한 휴식할 줄 아는 능력, 지금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능력 이야기 일에서나 가정에서, 취미 생활에서 언뜻 보기에 별 문제 없이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느껴지는 이상하게도 텅 빈 느낌. 독일의 신경심리학자 마야 슈토르히와 정신의학자 군터 프랑크가 현대인의 이 이상하게도 텅 빈 느낌의 이유를 알려준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당신은, 멈추고 싶을 때 멈추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나?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것은 '언젠가 편안하게 잘 살기 위해서'다. 그 언젠가를 위해 몸은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부터 밤에 눈을 감을 때까지, 하물며 잠 속에서도 쉬지 않고 가동된다. 또 그 기간을 앞당기기 위해 자주 '빨리빨리'를 외쳐대고 틈틈이 '행운'의 기회를 붙잡으려고 애쓰기도 한다. 그런 우리에게 그 언젠가가 찾아온다면, 우리는 진정 행복해질 수 있을까? 마냐나 능력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열심히 일하고도 마냐나 능력이 없으면 아무리 많은 돈과 시간이 주어진들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다. 하물며 이럴 경우 꿈에 그리던 행복이 심각한 고통이 되어 찾아올 수 있다. 스트레스가 쌓여 면역 시스템이 무너지고, 소화장애, 비만, 심리거부, 섹스 불능, 심혈관 질환 등 없던 병도 생길 수 있다. 이 책에는 그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가 쉽고 공감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다. 휴식도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우리는 적당한 돈과 시간만 있으면 휴식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대를 살고 있는 이상 스스로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곧바로 일의 엔진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사람은 실제로 많지 않다. 대부분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마음은 사무실 또는 다른 곳에 두고 몸만 퇴근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된다. 각자의 휴식능력을 체크하고 부족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친절하게 조언해준다. 열심히 사는 당신, 이제부터 주문을 걸어라! "마냐나, 마냐나!" 이 책은 앞만 보고 정신 없이 내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온전히 만족할 줄 아는 능력을 심어준다. 오늘 최선을 다했다면 다가올 내일을 믿고 당당히, 편히, 쉴 줄 아는 자세를 만들어준다. 그래서 성공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확' 뒤집어 놓을 책이다. "내일 나는 서른 살이 되지만 마흔, 쉰, 예순, 일흔의 내가 아직 남아 있다. 열 살을 더 먹을 때마다 이뤄 놓은 게 없다고 아등바등하는 삶은 얼마나 비극인가. 인생은 나 자신에게만 충만한 의미가 있으면 된 거 아닐까. 매일을 즐기고 느끼고 감탄하고 아파하라. 마냐나! 마냐나!" (서울신문 2011.1.1일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