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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
2011년 개정증보7판
곽해선
동아일보사 2011.05.16.
베스트
투자/재테크 top100 2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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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주식시장 어떻게 움직이나?

주식이란 무엇인가?
액면가와 시가, 어떻게 다른가?
주주에겐 어떤 권리 있나?
주식 매매가 어떻게 회사를 키우나?
주가 오르면 누가 득 보나?
주식 사라는 증권사 직원 말, 새겨들을 이유는?
주가는 경기에 어떤 영향 미치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어떻게 다른가?
상장 ? 상장기업이란 무엇인가?
상장, 아무나 하면 안 되는 이유는?
상장 주식엔 어떤 게 있나?
투자회사란 어떤 회사인가?
부동산투자회사는 어떤 회사인가?
장외시장은 어떤 시장인가?
프리보드는 어떤 시장인가?

2.매매는 어떻게 하나?

거래계좌 열기
매매 주문 내기
주문에서 체결까지
주문 방식 1 : 지정가 주문 ? 시장가 주문 ? 조건부 지정가 주문
주문 방식 2 : 최유리 지정가 주문 ? 최우선 지정가 주문
매매 단위의 규칙
호가 규칙
매매 체결 3대 원칙―가격 ? 시간 ? 수량 기준
동시호가 매매는 어떻게 하나?
시간외매매는 어떻게 하나?
주문 취소?예약은 어떻게 하나?
동시호가 주문, 밑져야 본전인 까닭은?
거래 결제에 필요한 3일, 어떻게 따지나?
매매 비용은 얼마 드나?
주식 양도소득세는 누가 내나?
사이버트레이딩, 주의점은?
신용거래, 실물거래와 뭐가 다른가?
신용거래는 어떻게 하나?
신용거래 하다‘깡통’차는 이유는?
담보부족계좌 ? 깡통계좌가 생기는 이치는?
주식담보대출거래는 어떻게 하나?
장외주식은 어떻게 매매하나?
엔젤 클럽에 가입하면 좋나?

3.시장 흐름, 어디를 봐야 하나

시세 정보 보는 법
강보합?약보합은 어떤 상태?
상한가?하한가를 정하는 이유는?
신고가?신저가?기세란 무슨 뜻?
호가 정보 보는 법
주가지수는 무엇에 쓰나?
코스피지수는 어떻게 만드나?
코스닥지수는 어떻게 만드나?
통합지수 KRX100은 어떤 주가지수?
다우지수?나스닥지수 흐름은 왜 보나?
대형주 뛸 때, 누가 나서나?
주가지수와 주가가 따로 노는 이유는?
주가와 거래량 회전율엔 어떤 관계 있나?
주가와 예탁금 회전율은 어떤 관계?
주가지수 그래프에선 무엇을 볼까?
자전거래엔 어떤 함정 있나?
증시에서 기관·외국인은 누구?
외국인 따라 매매하기, 함정은?
DR이란 무엇인가?
해외 DR 시세는 왜 보나?
공시는 어디서 챙겨 볼까?
올빼미 공시, 왜 문제인가?
신용융자 잔고 높은 주식, 왜 피해야 하나?
금리 움직일 때 주가는 어디로 가나?
금융장세 다음엔 왜 하락장 오나?
증시 사이클, 어떻게 움직이나?
환율 오르면 주가는 어디로 가나?
환율 떨어지면 주가는 어디로 가나?
미국 금리가 한국 주가 좌우하는 이치는?
엔 저 때 주가는 어떻게 움직이나?
엔 고 때 주가는 어떻게 움직이나?
호경기 때 물가 오름세, 왜 주가 하락 전조일까?
원자재 값 뛸 때는 어떤 종목이 오르나?
정치와 선거는 주가를 어떻게 움직이나?
서킷 브레이커는 언제 발동하나?
내부자 거래는 뭐가 문제인가?
작전, 어디서 어떻게 벌어지나?
주가조작 어떻게 알아볼까?

4.어느 종목에 어떻게 투자할까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매매 종목과 매매 타이밍 어떻게 고르나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지표 1 : 왜 EPS가 높은 종목을 사야 하나?
기본적 분석지표 2 : 왜 PER가 낮은 종목을 사야 하나?
종목 고를 때, 예상치 PER도 봐야 하는 이유는?
한국 주식이 미국 주식보다 싸다’면 뭘 보고 하는 얘기?
금융 완화되면 왜 저(低) PER주 시세가 오르나?
가치주와 성장주, 어떻게 다른가?
기본적 분석지표 3 : 영업실적 좋은 종목, 뭘로 알아보나?
기본적 분석지표 4 : 빚 많아 위험한 종목, 뭘로 알아보나?
기본적 분석지표 5 : ①수익성 높은 종목, 뭘로 알아보나?
기본적 분석지표 6 : ②성장성 높은 종목을 사라
기본적 분석지표 7 : ③활동성·효율성이 높은 종목을 사라
기본적 분석지표 8 : ④안정성 높은 종목을 사라
기본적 분석지표 9 : PBR·PSR이 낮은 종목을 사라
기술적 분석지표 1 : 봉 차트를 활용한 매매법
장대음봉 나타나면 장세가 어디로 가나?
기술적 분석지표 2 :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매매법
데이트레이딩 땐 이평선 어떻게 써먹나
기술적 분석지표 3 : 20일 이격도가 105 넘으면 팔고 90 이하면 사라
기술적 분석지표 4 : VR 70 아래서 사고 350 넘으면 팔아라
기술적 분석지표 5 : 투자심리선이 75% 넘는 주식은 팔아라
기술적 분석지표 6 : ADR 120 이상이면 팔고 75 이하에선 사라
자사주 사들이는 종목을 주목하라
증권사 투자의견, 어떻게 활용할까
증권사 종목 추천, 믿을 만한가
투자 경보, 어떻게 활용할까?
관리종목 투자, 함정은 ?디에?
정리매매 종목에 왜 투기가 몰리나?
데이트레이딩,‘남는 장사’일까?
데이트레이딩 작전, 이렇게 한다

5. 공모주, 증자공모주, 실권주 투자 포인트

공모란 무엇인가?
공모·공모주 청약, 어떻게 하나?
공모주 청약이 초보자에게도 짭짤한 이유는?
공모주 청약 정보, 어디서 얻나?
공모주 투자 주의할 점은?
소액 공모엔 어떻게 청약할까?
증자하면 회사 재산 늘어나나?
자본잠식이란 어떤 상태?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어떻게 다른가?
무상증자 때는 어떻게 공짜 주식이 나올까?
증자하면 기업에 뭐가 좋은가?
유상증자는 어떤 방식으로 하나?
신주 인수권이란 무엇인가?
증자, 어떻게 진행하나?
증자 신주 받으려면 언제까지 주식 사야 하나?
유상증자 한다는데…청약할까 말까?
유상증자는 강세장엔 호재, 약세장엔 악재
유상증자 주식 단기 투자법: 증자 발표 나면 사고 청약일 직전 팔아라
실권주 공모란 무엇인가?
실권주 공모 청약 절차는?
권리락 주가는 왜 오르락내리락 하나?
권리락 주가는 언제부터 적용되나?
우리사주 투자는 뭐가 좋은가?
장외 공모주 투자의 매력은?

6.배당주, 우선주, 액면변경주 투자 포인트

배당의 매력 포인트는?
배당은 언제 주나?
배당, 얼마나 주는지 무엇으로 아나?
배당금 지급통지서, 어떻게 읽을까?
현금 배당 때는 왜 시가 배당이 액면가 배당보다 유리한가?
현금 배당과 주식 배당, 어느 쪽이 유리할까?
배당으로 주식과 현금 모두 줄 때 수익 계산은 어떻게?
액면가 배당 때 배당수익률 보는 이유는?
배당수익률이 주가 올리고 내리는 이치는?
예상 배당수익률 활용한 배당투자법이란?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을 사라
배당 받으면 세금은 얼마 내나?
배당락이란 무엇인가?
배당락 함정 건너려면?
우선주란 어떤 주식?
신형우선주의 매력 포인트는?
우선주는 어떤 것을 사야 하나?
우선주 투자의 함정은?
액면분할 하면 주가 오르나?
액면분할로 손해 볼 수도 있다고?
증시 대세하락기엔 왜 액면병합이 많나?
액면 변경 일정, 왜 주의해 봐야 하나?

7. 주식 선물, 옵션 투자 포인트

선물거래는 어떤 거래?
KOSPI200과 KOSPI200 선물, 어떻게 다른가?
KOSPI200 선물 거래, 어떻게 하나?
KOSPI200 선물거래, 위험은 어디에?
시세가 떨어져야 득 보는 주식투자?
꼬리가 개를 흔드는 이치란?
콘탱고·백워데이션이란 어떤 것?
현물과 선물에 동시 투자하면 절대 손해 안 본다?
매수차익거래로 득 보는 이치는?
매도차익거래로 득 보는 이치는?
프로그램 매매란 어떤 것?
프로그램 매매 뜨면 왜 주가 요동치나?
프로그램 매매로 주가 급변하면 어떻게 대응할까?
사이드카, 언제 뜨나?
옵션거래는 어떤 거래?
옵션 거래는 사는 쪽이 무조건 유리하다?
KOSPI200 옵션거래, 어떻게 하나?
KOSPI200 콜 옵션 투자사례: 300만원 걸고 700만원 벌려면?
KOSPI200 풋 옵션 투자사례 : 600만 원 걸고 3400만 원 벌려면?
KOSPI200 옵션 거래, 어디서 어떻게 하나?
개별주식옵션·개별주식선물은 어떻게 투자하나?

부록 : 주식용어 찾아보기

저자 소개 1

郭海銑

경제교육연구소 소장. 경제 해설에서 독보적 스타일을 구축한 경제전문가다.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주립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과 아시아생산성기구(APO, 도쿄) 객원 연구원으로 일했다. KBS 라디오 '경제전망대'에서 여러 해 시사경제 해설을 맡았으며,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실용 경제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은 1998년 초판 발행 후 26년 넘게 증쇄를 계속하며 경제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 책 외에도『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금융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펀드
경제교육연구소 소장. 경제 해설에서 독보적 스타일을 구축한 경제전문가다.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주립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과 아시아생산성기구(APO, 도쿄) 객원 연구원으로 일했다. KBS 라디오 '경제전망대'에서 여러 해 시사경제 해설을 맡았으며,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실용 경제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은 1998년 초판 발행 후 26년 넘게 증쇄를 계속하며 경제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 책 외에도『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금융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펀드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개인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과 같은 ‘300문 300답’ 시리즈와『경제학자가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짚어주는 주식투자』,『키워드 경제사전』,『한국경제지도』,『경제공부 합시다!』,『저는 경제공부가 처음인데요』,『비즈니스 콘사이스』,『경제기사 소프트』등 20여 권의 저서가 있다.

경제 원리와 현실을 쉽고 정확하게 풀어낸 저자의 책들은 여러 대학과 기업, 각종 학습 동아리에서 경제학 수업 교재와 실물경제 학습 참고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또한 유수의 경제 일간지에서 기자 교육 교재로 삼을 만큼 내용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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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748g | 153*224*30mm
ISBN13
9788970908540

책 속으로

[관련기사] ABC마트코리아, 코스피 상장 추진
국내 최대 신발 전문 멀티숍인 ABC마트코리아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상장을 통해 이미지를 제고하고 공모 자금을 매장 확장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2010.11.8

신발 전문 업체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시장) 상장을 추진한다고 전한 기사다.
상장(上場 Listing)이란 기업이 증권을 발행해서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처럼 잘 조직된 시장에서 매매될 수 있도록 등록하는 일이다.
상장을 하면 기업은 수많은 투자자가 참가하는 잘 조직된 증시에서 공개리에 주식을 팔 수 있다. 주식을 공개 판매한다는 것은 곧 자본금을 공개 모집한다는 얘기다. 주식 판매대금은 자본금에 추가되므로 회사 규모를 부쩍 키울 수 있다. 회사의 대외 신용도도 높아진다.
상장 후에도 별 문제가 없으면 주식을 추가 발행하는 방법으로 거액 자금을 쉽사리 조달할 수 있다. 여러 모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웬만큼 규모가 커진 기업은 대개 상장을 원하게 마련이다.
다만 원한다고 아무 회사나 상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상장하려면 공인된 시장 관리자가 주관하는 상장자격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려면 한국거래소 내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코스닥에 상장하려면 한국거래소 내 코스닥시장본부에 심사를 청구해 승인 받아야 한다.
상장심사 요청을 받은 시장 관리자는 상장심사를 신청한 기업이 발행하는 주식을 증시에 유통시켜도 될 만큼 발행사 규모나 사업 내용이 믿을 만한지, 매매를 시작하면 다수 투자자가 관심을 갖고 매매할지 등을 따져 상장 허용 여부를 정한다.
상장 절차를 밟아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에서 증권을 유통시킬 자격을 인정받고 상장한 기업은 상장기업(상장회사 상장법인)이라고 부른다. 공식 용어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업을 주권상장법인, 코스닥 상장 기업을 코스닥상장법인이라고 부른다.
상장기업이 발행해 증시에서 유통시키는 증권은 상장종목이라고 부른다.
‘종목(種目, name, issue)’이란 증시에서 거래하는 증권의 명칭 내지 고유번호다. 종목마다 발행회사가 있으므로 보통 발행사 이름을 따라 ‘삼성전자 주식’ ‘국민은행 종목’…식으로 종목을 구분해 부른다. 증권 매매도 종목별로 한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를 1주당 50만원씩 100주 사고 ‘국민은행’을 5만원씩 100주 파는 식이다.
그렇다고 종목명과 발행사 이름이 늘 같은 것은 아니다. 같은 회사가 발행하더라도 다른 종목이 있을 수 있다. 발행조건 등에 따라 종류를 구분하는 증권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기업이 발행하는 주식 중에는 보통 주식(보통주) 말고 우선주라는 것도 있다. 우선주엔 보통주에게 주는 의결권을 주지 않는 대신 보통주보다 다소 높은 배당을 준다. 하나의 발행사가 보통주와 우선주를 모두 발행하면 보통주 우선주는 각각 별개 종목이 된다. 이를테면 LG전자 보통주와 LG전자 우선주는 발행사가 같아도 별개 종목으로 상장한다.
증권 발행사는 같아도 발행 종목은 여러 개가 될 수 있다 보니 상장회사 수와 상장종목 수도 일치할 수가 없다. 실제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2010년 10월 현재 775개인데 상장종목은 924개다.(한국거래소 주식 통계)
유가증권시장이든 코스닥이든 상장 뒤라도 경영 상태가 계속 나쁘거나 시장 규칙을 현저히 어기면 시장 관리자의 판정으로 상장자격을 취소당할 수 있다. 이른바‘상장 폐지’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증권거래소가 생긴 1956년 이후 2006년 말까지 50년간 모두 1115개 회사가 상장하고 356개 회사가 상장 폐지 됐다. 코스닥에서는 2000년 이후 모두 207개사가 상장 폐지됐다. ---p.29, 1장. 주식시장 어떻게 움직이나

기업이 사업자금을 마련할 방도는 여러 가지가 있다. 금융기관에서 빌려도 되고 채권을 발행해도 된다. 단지 금융기관 융자를 내든 채권을 발행하든 원금을 갚아야 하고 이자도 내야 한다는 게 문제다.
유상증자를 할 수만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원금 상환이나 이자 지급 부담 없이 사업 밑천을 늘릴 수 있고, 회사 재무구조도 개선하고, 사업도 더 활발히 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주가가 오를 가능성도 높아진다.
더구나 유상증자로 마련한 돈은 몽땅 자본금에 넣지 않아도 된다. 일부만 자본금에 더해 넣고 나머지는 사업자금으로 쓸 수 있다.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 1,000주를 새로 발행해 주당 1만 원씩에 판다 하자. 구 주주·신 주주가 신규 발행 주식을 다 사들일 경우 회사엔 1000만 원(=1000주× 1만 원)이 새로 들어온다. 1000만 원 중 500만 원만 자본금에 더해 넣고 나머지 500만 원은 회사 운영비로 쓸 수 있다.
이처럼 이점이 많기 때문에 어떤 ?업이든 할 수만 있다면 되풀이 유상증자를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아무나, 아무 때나 유상증자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업을 잘 하고 재무 실적이 좋아서 전도가 유망한 기업, 대외신용도가 높고 주가 전망도 밝은 우량 기업만 주식 추가 발행으로 자본금을 늘릴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우량기업조차 유상증자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 주식이 늘면 증시에서는 주식 수요에 비해 공급이 늘어난다. 증시가 활황일 때는 그래도 괜찮지만 증시가 침체해 주식 수요가 적을 때는 주가가 떨어지기 쉽다. 이런 때는 웬만큼 탄탄한 기업이라도 유상증자에 나서기 어렵다. 그래서 증시가 활발할 때는 유상증자 규모가 늘지만 장이 침체하면 유상증자 규모가 줄어들곤 한다.
우량기업이라도 장세가 나쁘면 유상증자를 못하는데 비우량기업은 더 말 할 나위 없다. 유상증자를 하겠다고 나서기도 어렵지만 설사 나서더라도 신규 발행 주식을 사 줄 주주가 없을 것이다. ---p.273, 5장. 공모주 증자공모주 실권주 투자 포인트

상품에는 현물現物과 선물先物 Futures이 있다. 현물은 현재 시세로 거래를 계약하고 매매하는 상품이다. 선물은 현재 시세로 매매계약을 맺되 계약의 결제payment, settlement 즉 상품과 대금을 맞바꿔 거래를 완성하는 일은 미래의 특정 시점을 정해놓고 그때 가서 하는 상품이다. 현물을 매매하는 거래는 현물거래, 선물을 매매하는 거래는 선물거래Futures Trading라 한다.
선물계약Futures Contract은 상품 시세가 결제시점 이전에 어떻게 변하든 상관없이 결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렇다 보니 결제 전에 상품 시세가 변하면 상품 매도자와 매수자 사이에 희비가 엇갈린다.
오늘 1억 원에 사기로 약속하고 한 달 뒤 결제하는 조건으로 선물계약을 한 상품의 시세가 한 달 뒤 2억 원이 되었다 하자. 그러면 사기로 했던 쪽은 크게 득 본다. 2억 원 하는 상품을 1억 원이면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상품을 팔기로 했던 쪽은 그만큼 손해 봐야 한다. 시세가 2억 원으로 오른 상품을 1억 원에 넘겨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1억 원에 계약한 선물상품 시세가 한 달 뒤 1000만 원으로 폭락하기라도 하면 희비가 바뀔 것이다.
이처럼 선물거래는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상품의 미래 시세에 정반대 방향으로 기대를 건다. 기대가 맞아떨어지면 득 보지만 방향을 잘못 맞추면 손해 본다. 한쪽이 득 보면 다른 쪽은 반드시 밑지는 제로섬zero-sum 게임이다.
현물거래는 상품 시세를 그때그때 확인하고 판단해 즉시 매매하므로 큰 이익을 내기도 어렵고 큰 손해를 볼 위험도 적다. 그러나 선물 상품은 나중 시세가 어떻게 변하든 상관없이 미리 정한 값에 거래하므로 시세가 급변하면 큰 득을 얻거나 크게 망한다. 투기성이 높다.
처음 선물거래를 시작한 이들은 곡물 생산 농가 그리고 농가에서 곡물을 사서 도시에 파는 상인이었다.
곡물은 전통적으로 수확이 불확실한 상품이다. 풍년이 되면 공급이 많아지니 시세가 떨어지고 흉년이면 공급이 줄어 값이 오른다. 대풍이 들면 농가는 곡물을 헐값에 팔아야 한다.
만약 수확 전에 선물로 곡물 매도계약을 맺어둔다면 어떨까. 특별히 시세 폭락이 예상되지 않는 상태에서 매매계약을 하는 한 곡물 값을 웬만큼은 쳐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뒤에 대풍이 들어 곡물 값이 폭락하기라도 하면 손해를 면할 수 있다. 수확이 불확실한 곡물을 상인에게 미리 적당한 값에 팔아넘김으로써 뒤에 시세가 급변해 손해 보는 일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
곡물상인도 선물거래로 미리 싼값에 곡물을 사두었다가 시세가 급변하면 이익을 볼 수 있다. 곡물을 선물로 사겠다고 계약해놓았는데 이듬해 심한 흉작이 되어 시세가 폭등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결국 농가나 상인이나 잘만 하면 손실을 피하고 득 볼 수 있다. 곡물 선물거래는 이런 식으로 농가와 상인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발전했다. 처음 선물거래는 곡물에서 시작했지만 차차 다른 농산물로도 확대되었고 현대에 와선 금속·에너지 같은 상품을 포함해서 주식·채권·양도성예금증서CD·금·외환 등 금융자산에 이르기까지 거래 범위가 크게 넓어졌다.
우리나라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을 운영하는 한국거래소Korea Exchange가 선물시장까지 함께 운영하면서 주식·금·미 달러 등 여러 가지 선물 상품을 거래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초기 선물거래는 주로 미래에 혹 입을지도 모를 손실 가능성을 피하는 데 목적을 두었지만 지금은 거래 대상과 규모가 늘면서 투기 목적 거래가 급증했다. 선물거래로 손해 보는 사례나 규모도 커지고 있다.

---p.349, 7장. 주식 선물 옵션 투자 포인트

출판사 리뷰

“10만 독자가 인정한 주식 투자의 교과서!”?
10년간 6번 개정한 주식투자 부문 최장기 베스트셀러!
'2011년 최신개정판'


초보 투자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기를 알려준다. -?서명석(동양종금증권 리서치센터장)
방대한 내용을 친절히 풀이한 증시투자의 훌륭한 나침반이다.?- 황상연(미래에셋증권 코리아리서치센터장)

기초 용어부터 고급 투자법까지 친절하게 해설한 주식 투자의 정석

참고서는 바뀌어도 교과서는 바뀔 수 없는 법! 주식투자의 ‘국민 교과서’로 자리매김하며 주식투자 분야 최장기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아온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이 최신 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은 성공 투자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천착한 저자는 주식투자에 있어서는 결국 기본기야말로 최고의 실전 전략이라고 강조한다.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은 주식투자의 기본기부터 과학적 투자지침까지 알기 쉽게 정리하여, 실전에서도 항상 곁에 두고 참고할 만한 책이 되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개정에서는 최신의 주식투자 관련기사와 실제 사례를 보강해 변덕스러운 시장의 생리에 합리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1. 기초에서 실전까지 알기 쉽게 정리했다.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은 개인투자자가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요점들을 알기 쉽게 정리한 주식투자 가이드북이다. 주식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떻게 해야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지 등 원리를 상세히 정리했으며, 풍부한 실례와 기사를 함께 구성했다.

◎ 주식과 주식시장의 원리
◎ 거래계좌 열기부터 주문, 체결까지
◎ 시세 정보와 시장 흐름 보는 법
◎ 종목 선정을 위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 공모주?증자 공모주?실권주 투자
◎ 배당주?우선주?액면 변경주 투자
◎ 주식 선물?옵션 투자

저자는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주식투자의 문외한이라도 웬만한 전문가 못지않은 안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2. 실현 가능한 사례로 현실 투자 감각을 높인다.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은 주식과 증권시장의 움직임을 원리와 사례, 양면에 걸쳐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조건들을 골고루 제시한다. 투자자들이 소신을 갖고 주식투자를 하고, 합리적 투자를 통해 적정한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인도하는 과학적 투자지침서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신의 주식 관련 기사를 보강해서 투자에 유용한 정보를 선별해내서 실제로 응용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길러준다.

3. 주식투자 관련기사를 이해하는 능력이 높아진다.
책 본문에는 ‘관련기사’ 코너를 마련하여 주식에 관련된 실제 신문기사를 싣고 설명했다. 기사와 설명을 동시에 읽으며 투자법이 실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주식투자의 흐름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초보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부록으로 용어 찾아보기를 실어 주식투자 용어사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추천평

투자자라면 누구나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길 원한다. 그러나 그러한 목표를 성취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그렇다면 성공 투자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점이다. 이 책은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초보투자가가 성공의 길로 들어서기 위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기를 배울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의 편집도 전문가에게 개인교습을 받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책을 읽는 동안 저절로 주식투자의 이론과 그것을 활용하는 전략을 터득할 수 있다. 주식시장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무기를 얻으려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주식투자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전달해 준 저자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서명석 (동양종금증권 리서치센터장)
매순간 변동성에 시달리는 주식시장의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확한 판단과 그 판단을 믿을 수 있는 인내심이다.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은 주식시장의 모든 참여자라면 반드시 이해하고 있어야 할 매매의 기본구조에서부터 증시 사이클을 형성하는 배경에 이르기까지의 방대한 내용을 친절한 문답식으로 풀이한 증시투자의 훌륭한 나침반이다. 이 책을 접하는 모든 투자자들은 판단력과 인내심이라는 성공투자의 충분조건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황상연(미래에셋증권 코리아리서치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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