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을 졸업했다. 2004년 『농민신문』신춘문예에 시조 「남한산성 수어장대」가 당선되었고, 2006년 계간 『오늘의 동시문학』에 동시 「눈물자국」외 3편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데뷔했다. 2010년 삶의 따스함을 함축시켜 높은 목가적인 동시집 『걸어오길 잘했어요』를 출간하여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켰으며 2002년 공무원 문예대전 시조부문 최우수상, 2007년 공무원 문예대전 동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984년 소방관으로 임용되어 숨막히는 재난현장을 누비며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동료 소방관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2011년 현재 서울소방재난본부 광나루안전체험관장으로 재직하며 국민들에게 재난에 대비한 안전체험교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