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처음처럼-For the first time
처음처럼 EPUB
가격
10,150
10,150
YES포인트?
51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소개

목차

PREFACE

Part I.
As It was In the Beginning
夜深星逾輝 The Deeper the Night, the Brighter the Stars
Needle Point
The Rings of a Tree
A Kiln of Discipline
Water
Where Spring Comes
Life History of a Butterfly
Teacher & Student
Love & Hate
The Place of Sorrow
Judgment of Autumn
서울 ‘Seoul’, A Calligraphy Writing
An Old Carpenter’s Drawing of a House
A ‘Tak(Pattern)’ and a ‘Jok(Foot)’
A Bird that Flies High in the Sky Lightens Its Bone
Reflection
‘A Half’ and ‘A Company’
Winter is the Season of Thinking of Stars
A Grass Seed on the Window Pane of a Prison Cell
A Thin Notebook
Idol of a Cave
Greater Pain
Common Gypsophila
너른 마당 A Big Yard
The Spring of the Mountains and the Rivers & the Spring of the Human World
The Longest Journey
The Peach Half
百鍊剛 A Hundred-time-forged Steel
Waiting for a Sunrise at Mt. Tae San
Similar Faces
One More Hand
Sunset
A Curved Road
Flowers and Butterflies
한솥밥 Sharing Rice Boiled from a Pot
Spring Flowers
What a Himalayan Hare Should Beware of
A Linden Baum
Columbus’ Egg
Humanism
Machu Pickchu
Light Green Pine Needles
Camouflage
Waiting
The Whistle of a Train in My Memory
The Stage and TV
Speed Leads to Overspeed and Overspeed to Scud
自由 Freedom
Journey
빈손 An Empty Hand
Missing
샘터찬물 Cold Water in a Wellspring
No Money No Problem
Pyramid
The Leopard at Mt. Kilimanjaro
觀海難水 A Person Who Has Seen the Sea
The Size of a House
Look Back!
The Meaning of Offspring
A Lying Cow
Life

Part II.
中 Moderation
愚公移山 Woo Gong Moves the Mountains
함께 맞는 비 Getting Wet in the Rain Together
To Become a Flower, and to Become the Wind
Dandelion of the Earth
Trees! Oh, Trees!
Goodness and Beauty
더불어 한길 Together on the Road
Water Flows to Lowlands and Becomes the Sea
Mt. Ji-Ri
The Sun
衆志動天 Majority Will Moves the Sky
Do Not Mirror Yourself On Water
더불어숲 Together Into a Forest
White Cranes of Saigon
손잡고 더불어 Hand in Hand, Being Together
An Impulse to Stand in the Rain
길벗 삼천리 Travelling Companion Along a , Li Distance
Theory of Relationship in Calligraphy
The Morning Bugle
Great Skill Is Like Lack of Skill
바깥 Outside
On-Dal’s Fortress
Dawn
Lee, Kwang Shoots a Rock
A Thousand Hands
Promise
Relationship
My University Days
A Genius in Carpentry
Walking on One foot
A High Place
Water Runs Forward After Filling in Empty Spaces
We Make a Way, Going Forward
Prison Life in Summer
People Who Make a Living by Moving Their Bodies
Missing Friends on a Snowy Day
If the Water in the Chang-Rang River Is Clean
春風秋霜 Spring Wind and Autumn Frost
Hundred Rivers Learn the Sea
Equality is the Highest Form of Freedom
Liberty Space
Cold Wall
Auschwitz’s Conscience
Colossal Colosseum that Puts Us to Sleep
Proof That the Earth Is Round
My Hand and Your Hand
Ban-Gu-Jung and Ap-Gu-Jung
Beautiful Accompaniment
여럿이 함께 Many People Together
나는 걷고 싶다 I Want to Walk
Minerva’s Owl
Stepping Stones
The Shade of a Zelkova Tree
The Simplicity of Foolish People is What Changes the World

Part III.
省 Awakening
Truth of One’s Own
通 Communication
當無有用 The Usefulness of Being Empty
The Fabric of Joy and Sorrow
Foot
On Love
Discarding and Rearing
Concentrating on the Middle, No Power
Harmony, but not Conformity
A Window and a Door
Decoding the Nazca Lines of Peru
Love and Reason
Incompletion
Lonely Pain
새날 A New Day
The Size of Sorrow and Joy
Autumn Meditation
A Paper Airplane
Understanding and Relationship
Culture and Agriculture
Between Yesterday and Today
New Year’s Wisdom and Courage
King Midas’ Hands
The Story Himalaya Tells Us
Products of the Sun
The Amazon
The Wall of Division
No Material Basis, No Constant Mind
흙내 Smell of the Soil
Reflections on the Past
For Whom the Bell Tolls
The Chorus of a Blue Mosque
The Basis of Identity is Independence
Gandhi’s Spinning-Wheel
Kim, Yu-Shin’s Horse
Resounding Echo
Chung-Mu-Gong, Admiral Lee, Sun-Shin
On Breaking a Ceramic Ware
Things We Do
Step on Me and Rise
Each and Everyone
The Truth is Nowhere to Be Found, But only Colors Are Straying Our Eyes
Dream and Darkness
Comfort Puts Us to Sleep
Piggyback
Welcoming the Full Moon
Prison Cell Doors
A Forgotten Flower Pot
Shortcut and Luck
Silence
Cultivation of Love
Simultaneous Cry Inside the Egg and Pecking off the Shell from Outside
Seed-Fruit is Not to Eat

저자 소개 1

Shin, Young-Bok,申榮福

우리 시대 대표적인 진보 지식인. 1941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출생했다. 서울대 경제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후 숙명여대와 육군사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쳤다. 육사에서 교관으로 있던 엘리트 지식인이었던 신영복 교수는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형을 받고 대전 · 전주 교도소에서 20년간 복역하다가 1988년 8 ·15 특별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1976년부터 1988년까지 감옥에서 휴지와 봉함엽서 등에 깨알같이 쓴 가족에게 보냈던 편지들을 묶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큰 고통 속에 있는 인간이 가슴 가장 깊은 곳에서 길어올린 진솔함으로 가득한 산문집이다. 1989
우리 시대 대표적인 진보 지식인. 1941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출생했다. 서울대 경제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후 숙명여대와 육군사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쳤다. 육사에서 교관으로 있던 엘리트 지식인이었던 신영복 교수는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형을 받고 대전 · 전주 교도소에서 20년간 복역하다가 1988년 8 ·15 특별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1976년부터 1988년까지 감옥에서 휴지와 봉함엽서 등에 깨알같이 쓴 가족에게 보냈던 편지들을 묶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큰 고통 속에 있는 인간이 가슴 가장 깊은 곳에서 길어올린 진솔함으로 가득한 산문집이다. 1989년부터 성공회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 한국사상사, 중국고전강독 등을 가르쳤고, 1998년 3월, 출소 10년만에 사면복권되었다. 1998년 5월 1일 성공회대학교 교수로 정식 임용되어 2007년 정년퇴임을 하고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2014년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2016년 1월 15일, 향년 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1968년 통혁당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받은 저자가 20년 20일이라는 긴 수형 생활 속에서 제수, 형수, 부모님에게 보낸 서간을 엮은 책으로, 그 한편 한편이 유명한 명상록을 읽는 만큼이나 깊이가 있다. 그의 글 안에는 작은 것에 대한 소중함, 수형 생활 안에서 만난 크고 작은 일들과 단상, 가족에의 소중함 등이 정감어린 필치로 그려져 있다.

'일요일 오후, 담요 털러 나가서 양지바른 곳의 모래 흙을 가만히 쓸어 보았더니 그 속에 벌써 눈록색의 풀싹이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 봄은 무거운 옷을 벗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던 소시민의 감상이 어쩌다 작은 풀싹에 맞는 이야기가 되었나 봅니다.'슬픔이 사람을 맑게 만드는 것인지 그가 바라보는 세상은 울타리 밖에 사는 우리보다 넓고 아름답다. 시인 김용택의 "아름다운 역사의 죄를 지은 이들이 내어놓은 감옥에서의 사색은 사람들을 해방시킨다"는 글귀가 공감되는 부분이다.

'없는 사람이 살기는 겨울보다 여름이 낫다고 하지만 교도소의 우리들은 없이 살기는 더합니다만, 차라리 겨울을 택합니다. 왜냐하면...... 여름 징역은 자기의 바로 옆사람을 증오하게 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모로 누워 칼잠을 자야 하는 좁은 잠자리는 옆사람을 단지 37도의 열덩어리로만 느끼게 합니다. 이것은 옆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 나가는 겨울철의 원시적인 우정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형벌 중의 형벌입니다. 자기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미워한다는 사실, 자기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미움받는다는 사실은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이렇듯, 수형 생활 중 자신이 직접 겪으면서 털어놓는 진솔한 이야기와 사색들은 경이로움을 자아낸다.

현실 사회주의가 무너져내린 뒤 자본의 전일적 지배가 강화되고 포스트모더니즘과 정보화의 물결이 넘실대는 이 세기말의 상황 속에서 그가 찾아낸 희망은 여전히 인간에 대한 애정과 믿음이다. 『나무야 나무야』에서 그는 '신발 한 켤레의 토지'에 서서도 푸르고 굳건하게 뻗어가고 있는 '남산의 소나무들'처럼 '메마른 땅을 지키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연민을 보낸다. '인간'의 입장에서 바라본 오늘의 자본주의문화에 대한 그의 시각은 냉엄하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는 사상한 채 상품미학에 매몰된 껍데기의 문화를 그는 통렬히 비판한다. 그리고 '정보'와 '가상공간'에 매달리는 오늘의 신세대 문화에 대해서도 그것이 지배구조의 말단에 하나의 칩(chip)으로 종속되는 소외의 극치일 수 있음을 우려하면서, '진정한 지식과 정보는 오직 사랑과 봉사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며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서서히 성장하는 것'임을 갈파한다. 또한 단순히 비판에서 멈추지 않고 오늘의 문명에 대한 근본적 성찰로 이어진다. 그는 소나무보다 훨씬 많은 것을 소비하면서도 무엇 하나 변변히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삶을 반성하면서 자연을 오로지 생산의 요소로 규정하는 현대 문명의 폭력성을 질타한다. 이러한 근본적 성찰의 밑바닥에 가로놓여 있는 것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와 연대에 대한 옹호이다. 그는, 화사한 언어의 요설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삶으로써 깨닫고 가르칠 수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20년 수형 생활을 통해 얻은 가르침과 동양고전을 통해 유연한 세계 인식의 틀을 설명한 『담론』은 부제 그대로 그의 마지막 강의록이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고, 가슴에서 끝나지 않고 발까지 이어질 때 비로소 세계와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공부가 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사람은 다른 가치의 하위 개념이 아니며, 사람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그 사회를 인간적인 사회로 만든다고 역설한다. 책 속 곳곳에 세계와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가르침이 그득 담겨 있다.

그 밖에 다른 저서로는 『손잡고 더불어』『나무가 나무에게』 『강의: 나의 동양 고전 독법』『청구회 추억』, 『다른 것이 아름답다』(공저), 『여럿이 함께』, 『한국의 명강의』(공저), 『느티아래 강의실』(공저) 등이 있다. 역서로는 『외국무역과 국민경제』, 『사람아 아! 사람아』, 『노신전』(공역), 『중국역대시가선집』(기세춘 공역, 4권)이 있다. '더불어숲' (http://www.shinyoungbok.pe.kr) 홈페이지에서 저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신영복의 다른 상품

역자 : 조병은
1958년 강원도 강릉 출생. 강원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미국 북텍사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 1995년부터 성공회대학교 영어학과에서 영미문학과 영미시를 가르치고 있다. 2002~2003년 영국 윈체스터 대학교에서 1년간 초빙교수를 역임하였다. 19세기 영국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극적 독백에 관한 박사학위 논문을 비롯하여 영국 19세기 낭만주의 및 빅토리아조 시인들과 현대 영미 시인들에 대한 연구 논문, 영어교육에 관한 논문 및 『내 마음의 열두 친구』(공역) 『어린이 공화국이 있다면』『청구회 추억 : Memories of Chung-Gu Hoe』 등 영역서가 있다. 현재 영문으로 된 저서『19세기 시인들의 소통에 대한 욕구』를 출간 중에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23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8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3만자, 약 1.7만 단어, A4 약 46쪽 ?
ISBN13
9788925521589

출판사 리뷰

우리시대의 참스승 신영복 교수의 스테디셀러 『처음처럼』 영문판
영어공부하는 국내독자들, 국내 거주 외국인들,
해외에 한국에 대한 소개를 필요로 하는 기업체 및 정부기관들의 필독서


『For the First Time』은 우리시대의 참스승 신영복 교수의 서화에세이집 『처음처럼』의 영문판이다. 『처음처럼』은 2007년 출간된 후 그해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이후 두터운 독자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이번 책의 번역은 성공회대 영문과 교수인 조병은 교수가 맡았다. 그는 짧은 분량의 책이지만,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행간 속에서 감추어진 숨은 의미와 책 곳곳에 묻어나 있는 동양적·한국적 감정과 정서를 올바로 전달하기 위해 수개월간 이 번역작업에만 몰두해야 했다.
이 책은 영문 대역이 아닌 순수 영역작품이다. 저자 서문을 대신해 상당한 분량의 저자 프로필을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좁게는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국내 독자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을 알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에게 저자와 작품을 소개하고, 넓게는 국내기업 및 CEO, 여러 정부기관들이 한국의 많은 문화적인 부분을 외국에 소개하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책의 판형을 국내판과는 달리 외국책의 작은 판형을 택하고 한문과 영문을 함께 병기함으로써 단순한 동양서화 시집이 아닌, 내용 중심의 책으로 읽히고 그 뜻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내용은 국내판과 거의 동일하다. 1부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은 ‘처음처럼’으로 시작해서 사랑과 그리움, 삶에 대한 사색, 생명 존중 등에 관한 글을 담았고, 2부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은 ‘교(巧)와 고(固)’로 시작해서 관계, 더불어 사는 삶, 우직한 삶의 자세 등에 대한 글을 모았고, 3부 ‘늘 처음처럼, 언제나 새날’은 ‘각성’으로 시작해서 성찰, 세계관, 그리고 희망에 대한 글을 엮었다.

리뷰/한줄평1

리뷰

8.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