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한국 전통춤의 전승과 현장
양장
정병호 저
민속원 2011.06.05.
베스트
무용 top20 12주
가격
45,000원
45,000
YES포인트?
1,350원 (3%)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연낙재 무용학술총서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제1부 전통춤의 전승과 미학
민속무용에 나타난 한국인의 미의식
발탈 연희에 대하여
승무의 미학
한과 슬픔이 농축된 도살풀이 춤
경기 춤 광대 한강을 텃밭으로 자랐다- 한강의 춤
남도 민속의 특징
한국 민속무용의 유형類型-집단무용을 중심으로
민속무용의 춤사위에 관한 연구
민속예능의 학學
춤사위고考
우리 춤 우리 노래
한국 춤의 수족상응 현상에 대하여
우리 춤은 한恨이 아닌 환희의 춤
혼령과 만나는 신통의 춤, 지전 춤
민족문화의 원형, 수건 춤
볏짚으로 가장한 풍년기원 춤
액을 막아 주는 백포白布춤

제2부 민속예능의 전승현장
양소운의 해주검무
이매방의 승무
하보경의 덧배기춤
도깨비굿
청도 지시니 밟기
망제望祭
가산오광대
감곡국교의 농악
강릉 단오제
죽음과 장례葬禮의 예능
봉원사의 식당작법食堂作法
경기도 새남굿
토영오광대
박일심의 각설이타령과 병신춤
부녀자의 대표적인 집단무용
김형순과 이리농악
영광농악
저승길 닦음에 흥이 숨어있는 춤 사위

제3부 민속예능의 현장과 향토성
부역 넘겨씌우기 놀이
근동끼리 협동 다지는 농기세배
손말명과 몽달귀의 혼례식
동해안지방의 망령혼사굿
여주 점동면 흔암리거줄다리기
돈지리의 향토축제
여천 백초리의 가장농악
횡성의 회다지 놀이
예천 청단靑丹놀이
남원 삼동三董굿놀이
수륙방생재水陸放生齋
현천 소동패小董牌놀이
김제농악과 백남윤의 농악기록보
이천 대월거북놀이
황해도 평산소놀이굿과 그네작두
농악의 공동체적 문화전통
농악의 유래와 역사성
농악의 형성과 지역적 특성
농악의 편성과 기
악사樂士들의 춤
흥과 신명과 공동체를 상징한 농악

제4부 아시아의 전통춤 비교
사적史的으로 본 한ㆍ중 무용의 교류
중국무용의 동향
몽골의 샤먼 춤과 참 춤
몽골의 샤먼과 한국의 무당 춤
몽골의 전통의식과 민속춤
신 춤을 추는 한국의 신당과 일본의 신사
한ㆍ중 두 나라만 추는 일무佾舞
활을 쏘아 잡귀를 물리친다

정병호론 - 열정과 집념으로 한국 무용학의 지평을 열다

저자 소개

저자 : 정병호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무용과 명예교수 및 문화재위원을 지냈다. [한국춤], [한국의 민속춤], [민속기행], [농악]들의 저자이고, [북한공연예술2], [민속론], [세기의 미인 무용가 최승희] 들의 공저자이다. 지난 스물 몇 해 전부터 멸절되려하는 전통춤과 민속예능을 탐색해 그 원형의 복원과 전승에 힘을 기울여 오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몽골, 일본 등지를 순회하면서 동북아시아 무용의 비교연구를 하고 있다. 이 책의 집필은 지난 1988년부터 최승희 관계자료 조사와 취재를 시작했으니 거기에 바친 세월이 만 7년이나 된다. 최근에는 한국무용의 미적 특질을 규명한 [한국무용의 미학] (집문당)을 펴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39쪽 | 1386g | 188*254*35mm
ISBN13
9788928501106

출판사 리뷰

민속예능의 현장을 집대성한 민족문화의 보고寶庫

연낙재무용학술총서 시리즈 네 번째로 발간되는 [한국 전통춤의 전승과 현장]은 한국무용학의 초석을 쌓은 정병호 선생의 학문적 성과를 집성하자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정병호 선생이 20여 권의 저서를 남겼지만, 이 책에 묶인 글들은 정 선생의 학문의 싹이 어떻게 틔워져서 발아되고 숙성되어 왔는지를 조망할 수 있는 원본적 성격의 글들을 한데 묶어 놓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근대이후 우리 전통춤은 산업화, 도시화의 물결 속에서 대부분 변질되거나 훼손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1960~70년대 민속예능의 현장을 답사하여 전통춤을 기록하고 조사 연구한 정병호 선생의 작업은 민족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에서 매우 중요한 업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은 정병호 선생이 민속예능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조사연구하는 과정에서 얻어진 다양한 글들을 한데 모아 엮은 것이다.

우선 [한국 전통춤의 전승과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묶인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한국춤의 전승과 미학, 제2부 민속예능의 전승현장, 제3부 민속예능의 현장과 향토성, 제4부 아시아의 전통춤 비교 등으로 편성되어 있지만, 한국 전통춤이 전승되는 현장을 중심으로 수행한 정병호 선생의 조사연구의 산물이라는 점에서는 동일한 선상에 있다.

제1부 “전통춤의 전승과 미학”은 우리 춤의 전승양상과 미학에 대한 이론적 접근으로 쓰인 글들을 중심으로 엮었다. 민속무용에 나타난 한국인의 미의식을 비롯한 ‘조선시대 마지막 광대’로 불렸던 화성재인청 출신 이동안 명인의 발탈에 대한 현장적 고찰, 교방무용 계열의 승무의 미학, 그리고 한恨과 슬픔이 농축된 도살풀이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또 우리 춤에 대한 로컬리즘적 관점에서 접근한 두 편의 글도 주목된다. 한강을 매개로 한 춤의 지형과 특징, 호남의 예능을 남도민속이라는 타이틀로 분석한 글은 현장을 토대로 연구한 민속학자로서의 장점이 잘 반영되어 있다. 한편, 우리 춤은 한이 아닌 환희의 춤이라는 정의라든가, 민족문화 원형으로서의 풍년기원춤 혹은 수건춤의 성격, 그리고 민속춤을 유형별로 정리한 것이나 춤사위 용어정리와 동작의 기본원리에서 포착되는 이른바 ‘맺고 풀고 어르는’ 삼단논법의 진행방식에 대한 분석, 우리 춤의 춤사위에 내재된 수족상응手足相應의 현상을 밝혀낸 점은 현재적 관점에서 봐도 탁월한 이론적 성과라 할 수 있다.
제2부 “민속예능의 전승현장”에 수록된 내용은 80년대 초반 월간 [전통문화]에 실렸던 글들의 모음이다. 양소운, 이매방, 하보경 등 전통예인들에 관한 글은 빛바랜 사진첩을 들춰보는 듯한 짙은 여운을 안겨준다. 그밖에 굿을 비롯한 불교의식, 농악, 탈춤 등 민속예능 전반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대부분 현재 그 실체가 사라진 것이어서 더욱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여기 민속예능의 전승현장에서 발굴하고 캐낸 민족의 춤유산은 훗날 무형문화재의 원형적 실체를 파악하는데 긴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문예진흥원에서 발간한 월간 [문화예술]에 연재된 글들은 3부의 “민속예능의 현장과 향토성”이라는 타이틀로 묶었다. 대부분의 글들이 현장답사 위주로 쓰였기 때문에 사실감과 생동감이 넘쳐난다. 춤의 기록적 가치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우고 있다. 원출처 [문화예술]에는 다양한 모습의 현장사진이 곁들여져 있었으나 이 책에서는 본문에서 생략한 대신 책 앞부분에 별도의 화보면을 할애하여 수록하였다.

이 책에 수록된 민속예능의 일부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국가적 차원에서 보호,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오늘, 여기’ 오늘의 현장에서 사라진 것들이다. 특히 2부 “민속예능의 전승현장”과 3부 “민속예능의 현장과 향토성”에 수록된 민속예능의 경우, 일부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전승되고 있지만, 대부분은 현재 전승의 맥이 끊어졌다. 양소운, 하보경 선생을 비롯한 많은 전통예인들 또한 세상을 떠났다. 특히 박일심의 각설이타령과 김형순의 이리농악, 감곡국교의 농악, 청도 지신밟기 등은 정병호 선생이 아니었으면 그 존재의 흔적조차 사라졌을 것이다. 이 책의 값어치가 배가되는 이유다.

제3부는 좀 더 내밀한 관점에서 민속예능의 향토적 속성을 다루고 있다. 명칭조차 생소한 ‘부역 넘겨씌우기’를 비롯한 농기세배, 거줄다리기, 회다지놀이, 청단놀이, 삼동굿놀이, 소동패놀이, 거북놀이, 소놀이굿과 그네작두 등 민족의 아이덴티티가 투영된 다양한 예능이 기록되어 있다. 칠월 백중날 밀양에서 행해지던 거줄다리기는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축원하는 전형적인 농경문화의 산물로 주목된다. 지게목발춤이라는 독특한 형식의 농부춤이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 노동춤의 전형을 이루고 있음을 밝혀낸 글도 소중하다. 정월 대보름에 행하는 익산의 농?세배는 상부상조하는 미풍양속이 투영된 전형적인 민속놀이다. 장례의식무용 혹은 영혼굿의 원형도 가늠할 수 있다. 죽은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인도하여 이승에서의 한을 풀도록 하는 횡성 회다지놀이, 망자의 혼을 위로하기 위한 손말명과 몽달귀의 혼례식, 이승에서 연을 맺지 못하고 죽은 청춘남녀의 한을 달래기 위한 영혼혼사굿의 현장이 실감나게 펼쳐져 있다.

정병호 선생의 말년의 주요 관심사였던 아시아 전통춤에 대한 비교학적 시선은 제4부에 집약되어 있다. 전통시대 소위 한자문화권 내지 유교문화권으로 묶여 있던 한국과 중국, 일본은 춤교류가 빈번했을 뿐만 아니라 상호 영향을 미친 절대적 관계에 있었다. 한국은 중국의 춤을 받아들여 자국화, 토착화하여 일본으로 전하는 매개자 역할을 하였다. 4부는 아시아 각국의 춤의 특징뿐만 아니라 공통점과 차이점을 다루고 있어 관심을 끈다. 특히 적지 않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 몽골춤은 이국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병호 선생의 아시아춤에 대한 비교학적 관점의 탐색은 이 분야 연구에 있어 선구적 선례를 남겼다고 평가된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

45,000원
총 1개 4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