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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물 그리기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기 위한
황경택
황소걸음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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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그림 그리기의 기초
1 그림을 잘 그리려면
2 그림 도구는 어떤 게 좋을까?
3 그리기 연습 1단계 - 손 풀기, 마음 풀기
4 그리기 연습 2단계 - 선으로 대상 표현하기
5 그리기 연습 3단계 - 풍성한 그림 그리기

2부 자연물 관찰하고 그리기
1 자연물 그리는 순서
2 안에서 그리기
3 밖에서 그리기
4 다양하게 그리기

저자 소개 1

생태놀이연구소 소장

1972년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사)우리만화연대와 (사)숲연구소에서 활동했다. 이후 어린이 만화와 숲 생태에 관심을 가지고 숲 생태 놀이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는 생태 놀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생태 만화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09 부천만화대상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했다. 한겨레에 〈상위시대〉, AM7에 〈총각일기〉, 월간 『우리 만화』에 〈꼬마 애벌레 말캉이〉 등을 연재했다. 펴낸 책으로 만화 동화 『산타를 찾아서』, 생태 만화 『식물 탐정 완두, 우리 동네 범인을 찾아라』 『만화로 배우는 주제별 생태 놀이』 『꼬마 애벌레 말캉이』 『주머니 속 자연
1972년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사)우리만화연대와 (사)숲연구소에서 활동했다. 이후 어린이 만화와 숲 생태에 관심을 가지고 숲 생태 놀이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는 생태 놀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생태 만화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09 부천만화대상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했다.

한겨레에 〈상위시대〉, AM7에 〈총각일기〉, 월간 『우리 만화』에 〈꼬마 애벌레 말캉이〉 등을 연재했다. 펴낸 책으로 만화 동화 『산타를 찾아서』, 생태 만화 『식물 탐정 완두, 우리 동네 범인을 찾아라』 『만화로 배우는 주제별 생태 놀이』 『꼬마 애벌레 말캉이』 『주머니 속 자연 놀이 100』, 그밖에 『자연물 그리기』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 『숲 해설 시나리오 115』 『아이들이 행복해야 좋은 숲 놀이다』 『오늘은 빨간 열매를 주웠습니다』 『숲은 미술관』 『꽃을 기다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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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57쪽 | 350g | 240*180*20mm
ISBN13
9788989370734

책 속으로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사람에겐 자연을 그리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
자연은 늘 같은 모습인 듯하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변화무쌍하고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하다.
자! 이제 스케치북을 펼치고 무엇이든 그려보자.
그림을 그리며 바라보는 자연은 그리기 전과 사뭇 다르게 다가올 것이다.

---「본문」중에서

출판사 리뷰

그림 그리기도 배우고 자연도 관찰하고

[자연물 그리기]는 그림 그리기와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마음과 시작하는 용기, 그리는 방법만 알면 누구나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다는 게 지은이의 주장이다. 또 그림 중에서도 신비로울 정도로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자연을 그리는 게 가장 좋다고 주장한다. 자연을 그리다 보면 자연을 깊이 있게 이해한다는 것이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으면서도 자연과 생태에 관련된 그림을 그리며 즐겁게 먹고사는 지은이의 주장이기에 더 믿음이 간다.

초등학생 때 그림일기 말고는 그림을 그려본 적도 없지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 종이에 흔히 보는 연필로 쓱쓱 선을 긋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멋진 그림이 나타나는 게 신기하다.

“어떻게 하면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어요? 나도 잘 그리고 싶은데….”
“일단 그리기 시작하면 됩니다.”
지당한 말씀이지만 ‘일단 그리기 시작’하는 게 엄두가 나지 않는다. 왜일까?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잘 그릴 수 있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나 잘 그릴 수 있습니다.”
“정말요?”
이 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지은이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고 그림 그리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써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것은 주변에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기도 하지만 그림 그리기, 특히 자연물 그리기가 좋은 점이 참으로 많기 때문이란다.

이 책에서 말하는 그리기 방법을 보면 ‘이렇게 해서 정말 그림이 늘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단순하고 쉽다. ‘소지품 그리기’ ‘왼손 그리기’ ‘공간 그리기’ ‘거꾸로 그리기’ 등 그리기의 기초를 따라 해보면 그런 의구심은 금방 풀린다. ‘왼손 그리기’는 종이를 보지 말고 왼손만 보고 그리라고 한다. 대상에서 눈을 떼는 순간 왜곡이 일어나며, 그림을 그릴 때 대상을 제대로 보지 않고 빨리 그리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렇듯 이 책에서 가르치는 방법은 대단히 실제적이고 효과적이다.

지은이는 그릴 대상에 ‘관심 갖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관심 없이는 자세히 관찰하고 끈기 있게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연물을 그릴 때는 그리는 기술보다 자연물에 관심을 갖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중요하다는 게 지은이의 생각이다. 자연물을 그리다 보면 평상시 쉽게 지나치던 것도 자세히 관찰하고, 자세히 관찰하다 보면 자연물에 대해 모르던 사실을 알 수 있단다. 자연에는 이유 없는 형태가 없기 때문에 자연물의 형태를 따라 천천히 그리면서 곰곰이 생각하다 보면 왜 그런 모습이 되었는지 알 수 있단다. 도토리가 왜 둥근지, 단풍 열매가 왜 날개처럼 생겼는지, 자세히 관찰한 뒤에야 그 까닭을 알 수 있다는 게 지은이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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