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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pt1. 스트링 편곡의 기본
Chpt2. 실습 for Basic Chpt3. 스트링 시퀀싱 Chpt4. 편곡 X좌표 Chpt5. 실습 for X Chpt6. 편곡 Y좌표 Chpt7. 실습 for Y Chpt8. X와 Y의 결합 Chpt9. R&B Chpt10. 미니멀 팝 Chpt11. 보사노바 Chpt12. 일렉트릭 크로스오버 Chpt13. 팝 락 Chpt14. 클래시컬 발라드 Chpt15. 뮤지컬 발라드 I Chpt16. 뮤지컬 발라드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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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한국의 K-Pop이 아시아를 넘어서 팝의 본고장 미국의 빌보드에 오르고 있다. K-Pop의 매력은 무엇이며 대중성과 음악성의 균형은 어떠한가? 그리고 그것은 오래도록 지속될 것인가 아니면 1980년대 영미 댄스팝처럼 한 시절의 추억으로 흘러갈 것인가.
이 책은 음악의 지속성을 갈망하는 보컬 송라이터들을 위한 책으로서 스트링 편곡의 묘미와 기법을 정리한 책이다. 팝 스트링 편곡법은 어디서 배워야 하는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관현악편곡법으로 회귀? 존윌리엄스의 영화음악 분석? 이들 또한 좋은 방법이며 음악적 정통성과 편곡적 품위을 위해서 많은 편곡자들이 후배들에게 권하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화려한 성공의 기본은 '지루한 노오력'을 필수로 여기던 시절은 흘러 갔고, 훌륭한 무술인이 되려면 마당부터 쓸어야 했던 '소림사의 전설'도 흘러갔다. 분명 팝 스트링 편곡이 클래식에서 비롯된 것이 맞긴 하지만 그것이 독자적인 모습을 형태를 갖추기에 지난 100여 년의 세월은 충분했다. 그 원리는 드럼(Drums)과 베이스(Upright Bass)가 더 이상 클래식 패밀리가 아닌 것과도 같으며, 그 둘을 배우기 위해서 클래식을 거슬러 갈 필요가 없듯이 스트링 편곡 또한 마찬가지다. 그 두 음악양식의 차이는 감상층의 변화와도 큰 관련이 있다. 과거 클래식은 '단순한 생활 속에서의 복잡한 음악에 대한 귀족들의 찬사'였다면, 현대의 대중음악은 '복잡한 생활 속에서 간결한 음악에 대한 대중의 휴식'이라고나 할까? 이 책의 저자는 그런 시대적 변화를 바탕으로 인식하고 팝 스트링 편곡의 입문자들에게 보다더 직접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을 권하고 있다. 스트링 5파트의 위아래 결합 형태를 X좌표라 칭하고, 그들의 편곡 변화 형태를 Y좌표라 칭한 후 이 둘의 결합을 설명하고 있다. 이공계가 대세인 이 시절, 수학을 공부하자는 것인가? 물론 절대로 그렇지 않다. 단지 편곡의 방식은 의외로 쉽고, 팝 편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간결한 양식 속에 담겨지는 세련된 감성'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그런 의도에 맞게 이 책에 수록된 예제들 또한 영미 대중음악 스타일로 모방창작되었으며 팝, 발라드, R&B, 클래시컬 등의 다양한 장르들이 고르게 배분되어 있다. 더불어 업라이트 베이스 편곡과 드럼 반주는 선물! ♣ 작가 박운영의 인생은 말그대로 "음악"이다. 또는 그를 "음악천재"라 평가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그에게서 배울 수있는 음악적인 무궁무진함과 천재를 능가한다는 엄청난 성실성이다. 어떤 질문이던 시원하게 뚫어주는 능력을 그의 제자들은 인정한다. "선생님! 아이디어가 너무 좋으세요~!" 이 책을 본 제자들의 소감이다. "선생님! 그런 노하우도 그냥 다 알려주시네요~!보통 안그러잖아요~" 수업중에 제자의 질문이다. 음악적인 그만의 철학은 남다르니 이해를 못할 수 밖에... 그는 돈을 벌기위한 목적으로만 책을 쓰지않는다. 어떻게 보면 바보스럽지만 진정한 교육자이자 음악가로 노력하는 그는 충분히 존경받을만하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독자들을 위한 그만의 따뜻한 배려와 특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또한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할지를 꽤 뚫어주는 시원한 길라잡이가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