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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자녀들과 어둠의 자녀들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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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2판 서문
1판 서문
추천서(임성빈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1장. 빛의 자녀들들과 어둠의 자녀들들
2장. 개인과 공동체
3장. 공동체와 재산
4장. 민주주의적 관용과 공동체의 단체들
5장. 세계 공동체
색인

저자 소개 2

라인홀드 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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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nhold Niebuhr

윤리학자이자 신학자이며 정치철학자인 니버는 1892년 미주리 주(州)의 라이트(Wright) 시에서 태어났으며, 에덴 신학교와 예일 신학교에서 공부한 후 디트로이트에서 13년 동안 목회활동을 했다. 1928년에는 뉴욕의 유니온 신학교에 기독교 윤리학 교수로 부임하여 1960년에 은퇴할 때까지 머물렀다. 옥스퍼드,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등 여러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1939년에 미국인으로서는 5번째로 에든버러대학(Edinburgh University)의 기포드 강연(Gifford Lectures)의 강단에 섰다. 그의 신학은 독일의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Dietr
윤리학자이자 신학자이며 정치철학자인 니버는 1892년 미주리 주(州)의 라이트(Wright) 시에서 태어났으며, 에덴 신학교와 예일 신학교에서 공부한 후 디트로이트에서 13년 동안 목회활동을 했다. 1928년에는 뉴욕의 유니온 신학교에 기독교 윤리학 교수로 부임하여 1960년에 은퇴할 때까지 머물렀다. 옥스퍼드,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등 여러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1939년에 미국인으로서는 5번째로 에든버러대학(Edinburgh University)의 기포드 강연(Gifford Lectures)의 강단에 섰다. 그의 신학은 독일의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를 비롯하여 후대의 수많은 신학자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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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교수: Heidelberg Univ. Dr. theol./ 조직 신학. 서울대학교 철학과 및 동대학원(서양철학전공)을 졸업하고,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 헤르만 피셔의 『슐라이어마허의 생애와 사상』, 판넨베르크의 『윤리학의 기초』, 미하엘 벨커의 『하나님의 계시 그리스도론』, 칼 바르트의 『기도』, 라인홀드 니버의 『빛의 자녀들과 어둠의 자녀들』, 공역한 책으로 『칼 바르트의 신학묵상』, 『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등이 있다. 그리고 독일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한 박사학위논문(B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Heidelberg Univ. Dr. theol./ 조직 신학. 서울대학교 철학과 및 동대학원(서양철학전공)을 졸업하고,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 헤르만 피셔의 『슐라이어마허의 생애와 사상』, 판넨베르크의 『윤리학의 기초』, 미하엘 벨커의 『하나님의 계시 그리스도론』, 칼 바르트의 『기도』, 라인홀드 니버의 『빛의 자녀들과 어둠의 자녀들』, 공역한 책으로 『칼 바르트의 신학묵상』, 『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등이 있다. 그리고 독일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한 박사학위논문(Barth und Schleiermacher 1909-1930)이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출판연구지원으로 『바르트와 슐라이어마허』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논문으로는 「루터의 신앙의 윤리」, 「슐라이어마허 기독교윤리학의 철학적ㆍ신학적 입지와 그 특징」, 「바르트의 신학적 윤리학: 복음과 율법을 중심으로」, 「현대 한국 복음주의와 윤리운동」, 「기독교적 영성과 생명윤리」, 「순교의 영성과 윤리」, 「고령화 시대의 성담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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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2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535g | 160*230*18mm
ISBN13
9791187141297

책 속으로

민주주의 문명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해악이 없는 태도가 요구된다. 빛의 자녀들은 어둠의 자녀들이 가진 지혜로 무장해야 한다. 하지만 이때 어둠의 자녀들이 가진 악의(惡意)로부터는 자유롭게 남아있어야 한다. 빛의 자녀들은 인간 사회에서 사적 이익이 지닌 힘을 알고 있어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도덕적으로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 빛의 자녀들은 반드시 이 지혜를 보유해서, 사적 이익을 달래고, 그 방향을 돌리게 하고, 그 힘을 이용하고, 또 그것을 제지해서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나 공동체를 위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민주주의의 위기에 직면하여 극복의 길을 모색하는 니버의 탐구와 논의에서 그리스도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스도는 개인과 인간 공동체가 지향해야 할 궁극적인 규범적 이상이다. 그 이상이 궁극적이기에, 인간 공동체가 도덕적으로 최상의 성취를 이루었다 해도 완전할 수 없다. 그러나 여전히 인간 사회가 지향해야 할 이상으로서 규범과 동기의 원천이 된다. 니버는 여기서 기독교 신앙의 희망을 보며, 이 희망이 신앙의 공동체 바깥의 개인들과 공동체들에게도 의미 있는 것으로 증명되고 또 그렇게 작용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니버가 이 책에서 제기하고 또 성찰하는 질문들과 주제들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생존의 기반으로 삼고 있는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하고 유의미하다. 특별히 공적 영역에 대한 책임적인 자세와 실천을 요청 받고 있는 한국교회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그러기에 니버의 『빛의 자녀들과 어둠의 자녀들』은 한국교회의 책임적 응답을 위해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니버의 문제의식과 통찰 그리고 실제적인 대안은 한국교회와 신학이 주목하고 공유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저작을 우리말로 번역하느라 수고하신 오성현 박사님과 출판을 위해 힘써준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한국교회 안팎의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하고자 한다.
임성빈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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