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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개

디스크

CD 1

  • 01 Everlasting World
  • 02 Epicurean Of The 21 Century
  • 03 Infini
  • 04 Divine Moment
  • 05 Cosmic Renaissance
  • 06 Wandering
  • 07 For The Animals In The Savannah
  • 08 Will Be As One
  • 09 From End To Beginning

아티스트 소개 2

연주Norihiro Ts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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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히로 츠루

연주Yuriko Naka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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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유리꼬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매일
2002년 07월 12일
시간/무게/크기
110g | 크기확인중

제작사 리뷰

인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테마로 한 듀엣 프로젝트의 3부작 완결편. 미래…
작곡가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와 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 츠루 노리히로가 직접 연주, 작곡, 편곡 프로듀스하여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집대성한 앨범.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에 머물다, 어디로 가는가... 라는 존재를 묻는 테마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음반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비기닝스''제미니' 그리고 '프로그레스'... 각각의 색깔이 짙은 듀엣 프로젝트 음반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는 '프로그레스'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간직한 우리들 자신에게 주는 용기와 희망을 노래한다.

나카무라 유리코, 그녀의 음악에는 따뜻한 향기가 난다.
국내에서 그녀의 대한 소개는 뉴에이지 애호가들과 일부 직장인들이 음반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게 되면서 매우 천천히 소개되었다. 신문 잡지 등 인쇄매체에 꾸준히 소개되면서 '피아노 판타지' '꿈속의 시간으로' '아틀리에의 휴일''솔로 베스트''멜로디어스 라이프'등이 직장여성, 주부, 직장인, 대학생, 그리고 중고생에 이르기까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잔잔한 멜로디가 따사한 바람처럼 어루만져 주기도 하고, 때로는 다정하게 다가온다. 같은 감성을 가진 작곡가이며 바이올리니스트 츠루 노리히로와의 만남으로 듀엣 프로젝트 트릴로지(3부작) 제미니(현재), 비기닝스(과거), 그리고 프로그레스(미래)이 탄생되었다.

북유럽 이미지와 북구 요정에서 힌트를 따 투명하면서 동경에 가득찬, 편안하고도 깊은 애수를 믹스하여 음악이란 무엇인가를 느끼게 하며 인간의 현재를 그려낸 '제미니',
유전자의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 자신의 내면세계로의 여행, 과거에 대한 애상이 담긴 '비기닝스'.
과연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에 머물다, 어디로 가는가... 라는 존재의 문제를 테마로 그린 프로그레스.

나카무라 유리코와 츠루 노리히로는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희망으로 느끼게 한다. 한곡 한곡 정성어린 사랑과 애정이 가득 담겨 있고, 마치 느낌 좋은 영화 한 편의 영상을 보는듯한 이번 'PROGRESS'음반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영원의 일부임을 알려주는 부드러운 인트로 “Everlasting World (애버래스팅 월드)”를 시작으로 독특한 멜로디 라인의 “Epicerean of the 21 Century (21세기 에피큐리언)”,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떠난 앨리스의 경쾌한 발걸음이 느껴지는 “Infine (앙피니-미래세기의 앨리스)”, 경건한 아름다움이 있는 “Divine Moment (디바인 모먼트)”가 음반 앞머리를 장식한다. 또 “Cosmic Renaissance (코스믹 르네상스)”에서는 조화의 영감을, “Wandering(유랑의 끝)”에서는 방랑의 쓸쓸함을 그려내며, “For the animals on the Savannah (사반나를 가는 동물들에게)”에서는 초원의 평화로운 풍경이 섹서폰의 연주를 통해 낭만적으로 펼쳐진다. 그리고 마지막 “Will be as one(세계는 하나로)”과 “From End to Beginning(프롬 엔 투 비기닝)”을 통해 융합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의 엔딩으로 마무리된다. 클래식 칼럼니스트 이윤희 중 발췌...

같은 감성을 가진 나카무라 유리코와 츠루 노리히로의 영혼의 만남. 세상의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해내는 감수성과 슬픔을 희망으로 승화시키는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두사람의 듀엣 프로젝트 트릴로지에는 사랑과 감동, 그리고 우리가 꿈꿔온 미래에 대한 기원이 담겨져 있다.

가깝지만 먼, 같은 듯 다른 일본과 한국. 그러나 음악으로 하나되는 세계 속에서 나카무라 유리코와 츠루 노리히로가 선사하는 향기로운 음악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인터넷 홍수 속에서 침제된 심신을 달래주는 음악이 사랑받는 요즘 지쳐가는 우리네 삶에 활력을 더해줄 따뜻한 음반 '프로그레스'에 관심이 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라이너 노트

침향(沈香)이라는 것이 있다. 다향(茶香)을 돋우고, 고상한 향기로 병을 치료하기도 한다는 이것은 다음과 같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이름을 알지 못하는 누군가가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 나무 한 그루를 잠재운다. 천년쯤 물이 얼고 풀리는 동안 나무는 물의 세월과 향기를 새긴다. 만약 하늘이 홍수를 일으켜, 성난 물 속 나무가 오랜 잠을 깬다면, 그리고 가만히 수면 위로 떠올라 내뿜는 향기를 누군가 발견한다면, 이것은 귀한 향료와 약재가 된다. 미래의 누군가를 위한 마음이 향기로 남은 침향, 그 침향처럼 음악은 어제를 담은 오늘의 마음이 미지의 내일에게 보내는 편지가 아닐까. 그리하여 내일은 조금 더 「PROGRESS(프로그레스)」해나가는 과정일거라고, 나카무라 유리코와 츠루 노리히로가 들려주는 향기로운 음악에서 나는, 그리고 우리는 ‘어제보다 나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기원을 듣는다.

2001년은 일본 뉴에이지 음악계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명의 아티스트 나카무라 유리코와 츠루 노리히로가 한국의 음악팬들에게 보다 가까워진 해이다. 이들의 듀엣 프로젝트 트로리지(3부작) 「BEGINNGS(비기닝스)」,「GEMINI(제미니)」,「PROGRESS(프로그레스)」가 국내 발매되었기 때문이다. 최근「아틀리에의 휴일」,「꿈속의 시간으로」등의 앨범들을 통해 국내 음악팬들에게 익숙해진 나카무라 유리코는 맑은 수채화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음악으로 보다 많은 사랑을 받아 가는 중이며, 츠루 노리히로는 나카무라 유리코와의 음반작업을 통해 알려져 점차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일본 내에서는 이미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지만, ‘가깝지만 먼’ 한국의 음악팬들에게 이들의 이름은 아직 조금 낯설다. 그러나 이들의 음악이 지닌 멜로디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이 곧 국내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기란 어렵지 않다.

인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테마로 한 이 시리즈에서, 각각 피아니스트이며 바이올리니스트인 나카무라 유리코와 츠루 노리히로는 연주, 작곡과 편곡, 프로듀스 등을 담당하여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집대성했다.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에 머물다, 어디로 가는가’라는 존재론적인 문제를 다루는 이번 프로젝트는 그 주제가 가진 무게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3장 3색이라고나 할까, 과거에 대한 애상을 담은「BEGINNGS(비기닝스)」와 현재의 인간을 그려낸「Gemini(제미니)」, 그리고 이번에 발매된 「PROGRESS(프로그레스)」까지 3장의 앨범은 그 음악적 색채를 달리한다. 특히 「PROGRESS(프로그레스)」는 이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간직한 우리들 자신에게 주는 용기와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진화한 미래의 모습은 다채롭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영원의 일부임을 알려주는 부드러운 인트로 - ‘Everlasting World(에버래스팅 월드)'로 시작해서, 독특한 멜로디라인을 가진 ‘Epicurean Of The 21Centry(21세기 에피큐리언)',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떠난 앨리스의 경쾌한 발걸음을 느껴지는 ‘Infine(인피니-미래세기의 앨리스)', 경건한 아름다움이 있는 ‘Divine Moment(디바인 모먼트)'가 음반의 앞부분을 차지한다. 또 ‘Cosmic Renaissance(코스믹 르네상스)'에서는 조화의 영감을, ‘Wandering(유랑의 끝)'에서는 방랑의 쓸쓸함을 그려내고 있고, ‘For The Animals On The Savannah(사반나를 가는 동물들에게)'에서는 초원의 평화로운 풍경이 섹서폰의 연주를 통해 낭만적으로 펼쳐진다. 그리고 마지막에 와서 ‘Will Be As One(세계는 하나로)'과 ‘From End To Beginning(프롬 엔 투 비기닝)'를 통해 융합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의 엔딩으로 마무리된다. 음악칼럼니스트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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