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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
베트남어 문자표 제1과 (가게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2과 (비가 곧 올 것 같습니다) 제3과 (오후에 나는 또 도서관에 간다) 제4과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셨습니다) 제5과 (나는 머리가 아픕니다) 제6과 (누구나 베트남어 공부하기를 좋아한다) 제7과 (그 반지는 금으로 만들었다) 제8과 (아버지 머리카락이 희어졌다) 제9과 (저기 새 시계는 누구의 것입니까?) 제10과 (도서관에서 란 선생님을 만났다) 제11과 (요즘 그 사람 살쪘다) 제12과 (나도 베트남어를 공부한다) 제13과 (우선 좀 쉬자!) 제14과 (우리는 하노이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긴다) 제15과 (그 여자 참으로 예쁘지 않니?) 부 록 | 남북간 달리 상용되는 일부 단어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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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재는 “한국인을 위한 베트남어 길잡이 1”에 이어 편찬되었다. 본서 역시 과거 하노이종합대학교 베트남어과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사용했던 교재 “기초과정 실행베트남어”를 우리의 상황에 맞게 편집한 것이다.
한국과 통일 베트남 간 수교기간은 내년에 20년이 된다. 그동안 양국 관계는 경제를 넘어 교육, 문화, 행정, 체육, 노동, 결혼, 군사, 치안 등 여러 분야로 폭넓게 확대되고 있다. 그렇게 길지 않은 대외관계기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베트남 상주인은 10만을 넘어 섰다. 이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 거주 베트남인도 수만 명에 이르고 있다. 이 역시 동남아시아인으로서는 가장 많다. 한국과 베트남과의 대외관계가 길어지고 깊어지며 다양해지면서 국내의 베트남어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대학을 넘어 국내 처음으로 금년에 모 외국어고등학교에 베트남어과가 신설된 것이나 서울 중심에 일부 베트남어학원이 세워진 것 등은 이를 잘 반영한다고 하겠다. 오늘날 국내 베트남어 수요 기관의 인재 선발 방법 중에는 최근 한국외대에서 실시하고 있는 베트남어 인증시험인 FLEX 유형이 있다. 이는 검증자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형식을 통해 피검증자의 베트남어 실력을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형식이다. 본서는 피검증자의 베트남어 문법, 어휘, 문장실력 등을 항상시키며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본서는 과가 끝나는 마지막 부분에 문제풀이 항목을 두었다. 이외에도 본서는 중급수준의 베트남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중급문법과 그에 근거한 다양한 문장 습득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본서의 과마나 나오는 독해는 그 과에서 배웠던 중급문법을 근거하였기 때문에 학습자가 본문의 내용을 복습도 하는 한편, 다양한 단어와 숙어들을 넓혀 갈 수 있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베트남어 학습자의 베트남어 문법, 어휘, 문장실력을 사지선다형의 형태로 평가하는 교재는 없다. 미약하나마 본서는 수요자의 시대적 요구를 어느 정도 채워줄 것으로 사료한다. 부족한 부분은 차후에 수정·보완될 것이다. 편저와 관련하여 도움을 준 응우옌 반푹(Nguy?n V?n Ph?c) 교수와 기꺼이 출판에 응해준 한국외대 출판부에 감사드린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