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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김대중
김영사 199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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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세상을 사는 지혜

2.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

3.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

4. 정치는 예술이다

5. 끝이 없는 길

저자 소개 1

金大中

1924년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에서 태어났다. 하의공립보통학교, 목포제일보통학교를 거쳐 목포공립상업학교를 졸업했다. 1961년 치러진 제5대 민의원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처음 당선되었으나 5.16쿠데타로 인해 의원 선서조차 하지 못했다. 1963년 민주당 소속으로 목포에서 제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70년에는 신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어, 1971년 제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유신 반대 민주화운동을 전개했다. 1973년에는 일본에서 중앙정보부 요원에게 납치당해 수장당할 뻔했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1980년에는
1924년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에서 태어났다. 하의공립보통학교, 목포제일보통학교를 거쳐 목포공립상업학교를 졸업했다. 1961년 치러진 제5대 민의원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처음 당선되었으나 5.16쿠데타로 인해 의원 선서조차 하지 못했다. 1963년 민주당 소속으로 목포에서 제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70년에는 신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어, 1971년 제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유신 반대 민주화운동을 전개했다. 1973년에는 일본에서 중앙정보부 요원에게 납치당해 수장당할 뻔했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1980년에는 내란음모사건 혐의로 군사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1982년 미국으로 망명했다가 1985년 귀국했지만 가택연금이 반복되었다. 1987년 평화민주당을 창당해 제13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992년 민주당 제14대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어 출마한 대통령 선거에서도 또다시 낙선하자,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영국으로 떠났다. 1993년 귀국하여 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을 설립했다.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하고,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대통령에 취임한 그는 IMF 외환위기를 조기에 극복했다. 2000년 6월에는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여 6.15공동선언을 발표했다. 햇볕정책을 펼쳐 남북관계와 평화통일에 큰 진전을 이루었다. 2000년에는 남북관계 진전 및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에 헌신한 공로로 한국인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2009년 파란만장했던 생애를 뒤로 하고 급성호흡부전증후군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던 중 8월 18일 끝내 서거했다. 지은 책으로는 《김대중 자서전》, 《김대중 행동하는 양심으로》, 《대중 참여 경제론》, 《나의 삶 나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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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903833

책 속으로

나는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40년 동안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네번의 도전끝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성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것이 어느 누구든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p.7

출판사 리뷰

위기와 고난의 시대, 좌절에 빠진 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용기의 헌사
정치인의 길을 걸으면서 다섯 번 죽을 고비를 넘겼고, 6년 동안 감옥에 있었으며 10년 세월을 망명과 연금생활로 보냈다. 의원직 박탈을 당한 기간도 15년이 넘는다. IMF로 대통령직을 시작했고, 지금도 변함없이 헤쳐나가야 할 과제가 많으며 모두가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할 위기와 고난의 시대에, 이 책은 좌절과 실의에 빠진 사람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글이요, 벗이고 님이고 스승인 국민들에게 바치는 희망과 용기의 헌사이다.

"나는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40년 동안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네 번의 도전 끝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성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것이 어느 누구든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일 뿐입니다. 제 앞에는 또 다른 위기와 도전이 놓여있으며, 그것은 저와 국민 여러분이 함께 넘어야 할 산입니다. 함께 걸어야 할 그 여정에 힘을 기원하기 위해, 서로의 용기를 북돋기 위해 나의 부끄러운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께 다시 바칩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위기는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이 고난을 헤쳐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을 담고 있다. 그리고 또 노벨상은 어쩌면 세계의 위기에 대한 그의 어떤 답을 기대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삶 자체가 고난의 연속이었던 그의 이 책은 이제 다시 고난의 세계 시민들 앞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서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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