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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性이야기 33가지
김혜숙 저
사람과사랑 20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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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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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여행을 떠나며

1 몸을 어떻게 보여야 할까요?
2 남자와 여자 두 성이 존재하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3 '너'와 '나'의 만남은 운명인가요? 우연인가요?
4 무조건적인 사랑이 가능할까요?
5 사랑에는 어떤 형태가 있을까요?
6 사랑은 저절로 아는 것일까요? 배우는 것일까요?
7 정신적인(platonic) 사랑만, 혹은 육체적인 사랑만 하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요?
8 우리 몸이 하느님의 모상이라니 어떻게 그럴 수 있지요?
9 인간의 성과 사랑은 다른 동물들의 것과 어떻게 다를까요?
10 누군가에게 매력을 느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11 성은 부끄러운 것인가요?
12 성본능이 자연적 충동이라면 왜 그리 금하는 규범들이 많은 것일까요?
13 어떻게 하면 멋진 남자, 멋진 여자가 될 수 있을까요?
14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데 왜 굳이 공적인 예식을 치러야 할까요?
15 인간적 사랑이 그 자체로 좋은 것이라면 왜 사회혼만으로 불충분할까요?
16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자연적인 것이라면 왜 굳이 교회에서 성사혼을 해야 하나요?
17 왜 혼인하지 않고 하느님께 동정을 봉헌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18 과연 영원한 사랑이 가능할까요?
19 '첫날 밤'을 왜 미리 치르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일까요?
20 결혼은 가시 많은 장미일까요?
21 임신을 결정할 권한은 나에게 있지 않나요?
22 왜 자녀 출산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23 왜 교회에서는 피임하면 안 된다고 가르칠까요?
24 낙태를 필요악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25 불임 부부의 경우 의학적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26 간음은 왜 안되지요?
27 이혼은 왜 안 된다고 하나요?
28 아무에게도 해를 입히지 않는 자위행위가 왜 죄가 되나요?
29 동성애자들도 가정을 이룰 수 있나요?
30 동성애에 대한 교회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31 동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32 사랑의 완성에는 왜 훈련이 필요할까요?
33 완전한 사랑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로운 도전을 향하여

저자 소개 1

막시마

교황청립 라테란대학 신학과를 졸업하였다. 교황청립 안토니아대학 영성학과를 졸업하고 교황청립 혼인과 가정 연구를 위한 요한 바오로2세 대학에서 석사, 박사학위를받았다. 그리스도 왕직 선교재속회 회원이며, 현재 교황청립 혼인과 가정 연구를 위한 요한 바오로2세 대학 한국 책임자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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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18쪽 | 162g | 110*194*20mm
ISBN13
9788996330769

출판사 리뷰

성, 사랑, 혼인에 대한 33가지 질문
‘몸의 신학’으로 답하다


많은 젊은이들이 사춘기를 거치면서 성(性)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몸이 다음 단계로 변화하면서 겪게 되는 생리 현상이자 하느님이 우리 몸 안에 새겨 놓으신 본질이 발현되는 까닭이다. 몸의 변화에 동반되어 이성( ?g)에 대한 격정도 일어난다. 그 때는 방향을 찾기 어렵다. 육체적 변화와 정신의 성숙이 함께 이뤄지지 않는 탓이다. 이 때 많은 청소년들이 탈선을 하거나 죄의식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 청년기에 이르면 이제 구체적으로 사랑과 혼인 때문에 고민이 깊어진다. 물론 그 중심에 성이 있다. 사춘기의 격정은 잦아들었지만 이제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야 하는 훨씬 더 어려운 과제가 앞에 놓여 있다. 이렇게 사춘기에서 혼인에 이르는 십년에서 이십년 여 동안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성, 사랑, 혼인의 문제를 놓고 고민한다. ‘사춘기 때 갑자기 나타나는 성적인 징후들이 무슨 목적을 위한 것인지, 왜 이성에게 가슴이 뛰는지, 이성과 사랑을 하게 되면 왜 성적인 접촉을 하고 싶어지는지, 그리고 사랑이 반드시 혼인으로 이어져야 하는지 등’이 그 고민이다. 여기에다 요즘 성적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동성애에 대해서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궁금증을 갖게 된다.

저자는 젊은이들의 이러한 궁금증에 대하여 오랫동안 탐구해온 ‘몸의 신학’을 토대로 해답을 제시한다. 여기서 답한 질문은 33가지이다. 먼저 몸에서 시작하여 사랑, 성, 혼인으로 나아간다. “몸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남자와 여자 두 성이 존재하는 의미는 무엇일까요?…성은 부끄러운 것인가요?…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데 왜 굳이 공적인 예식을 치러야 할까요?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자연적인 것이라면 왜 굳이 교회에서 성사혼을 해야 하나요?…왜 자녀 출산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간음은 왜 안 되지요? 이혼은 왜 안 된다고 하나요?…동성애자도 가정을 이룰 수 있나요?…완전한 사랑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등이다. 청년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질문이 거의 다 망라돼있다. 저자는 청년들의 이 질문에 대하여 차분히 교회의 정통 가르침과 그 뿌리가 되고 있는 ‘몸의 신학’에 기초하여 차례대로 답해나간다.

성과 사랑이 몸에서 시작하니 몸에 대한 바른 이해가 선행 과제이다. 흔히 교회에서 간과하는 측면이다. 몸, 곧 우리가 창조된 이유를 올바로 이해하게 되면 성과 사랑에 얽힌 수많은 질문을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몸의 신학이 보화가 되는 이유이다. 몸의 본래 목적을 알게 되니, 성, 사랑, 혼인도 같은 맥락에서 아름답고 신비로운 것이 된다. 그동안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은 현실에 맞지 않는 고리타분한 이야기에 불과하다고 불평해왔는데 그 불만도 이내 사라진다. 저자는 몸과 몸을 통해 실현되는 성, 사랑, 혼인의 본래 목적을 알게 되면 그 아름다움과 몸을 통해 계시되는 하느님의 사랑 때문에 큰 위로를 받고 갖고 있는 의문들을 다 해결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제는 금지하기 때문에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사실 신자들도 대부분 안 지킨다) 스스로 깨달아서 자발적으로 지키게 된다. 이것이 저자가 ‘몸의 신학’으로부터 시작하려는 이유이다.

이 책은 젊은이들을 위한 것이지만 사실 청소년이나 부모들에게 더 소중한 것이다. 자녀들이 흔히 해대는 위의 질문들에 대하여 제대로 답하는 부모들이 거의 없지 않은가? 그런 면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우선 읽어야 할 책이다. 그리고 청년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의 청춘들이 절망을 딛고 일어서 본래 우리 인간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새로운 용기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사랑에 대한 바른 이해가 따른다면 계산이 앞서는 요즘 세태에서 청년들이 큰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청소년과 청년을 상대하는 수도자와 사목자들에게 요긴한 책이다. 짧으면서도 그 핵심을 모두 담고 있어서다.

이 책은 혼자 읽을 수도 있지만 그룹모임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별도의 그룹 모임용 자료도 제공하고 있다(책 앞날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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