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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인생의 절반은 부자로 살자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오종윤
끌리는책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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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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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_‘평범한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1장 돈, 있어야 사람답게 살 수 있다
돈은 모든 불평등을 평등하게 한다
가난은 숙명이 아니고 부자도 정해져 있지 않다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부터 먹어라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아라
돈과 부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
돈 없는 인생은 재상이다
돈을 밝히는 사람에게 돈이 따른다
부자는 좋은 사람이다

2장 인생의 절반을 부자로 살고 있는가
월급은 내 몸이요, 내 영혼이다
월급을 우습게 여기면 삶이 피폐해진다
지금 나의 상황은 어떠한가?
생각을 바꾸자_대한민국 40대 가장의 현실
대비하기 전에 예측해보자
노후는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자식과 손자의 돈을 강탈하면서 살 것인가
국민연금으로 노후 준비가 가능하다는 생각은 버려라

3장 인생의 절반을 부자로 살 수 있는 법칙
인생 계획, 부자로 사는 목표 설정하기
한 가지를 달성하면 더 큰 목표가 이루어진다
인생의 절반을 부자로 살자
인생의 절반을 부자로 살 수 있는 법칙
부자 법칙1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간절히 원하라
부자 법칙2 황금 알을 낳는 거위에 대해 알아라
부자 법칙3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만들어라
부자 법칙4 황금 알을 낳는 거위가 내 분신이
될 때까지 키워라
부자 법칙5 거위가 내 분신이 되면 황금 알을 가지고
마음껏 누려라
부자 법칙6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함부로 다루지 마라
부자 법칙7 모르는 곳에 투자하지 마라
부자 법칙8 돈을 빌려주지 마라
부자 법칙9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잘 지켜라
부자 법칙10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만드는 방법을
자녀에게 상속하라
생각을 바꾸자_부동산 아직도 부의 대안인가

4장 반드시 부자 되는 투자 공식
투자란 무엇인가
수익률인가, 자산액인가
부자 되는 투자 공식
부자의 투자 공식1 최고의, 최선의 투자는 장기 투자다
부자의 투자 공식2 주식을 알아야 돈이 보인다
부자의 투자 공식3 적립식펀드를 활용하라
부자의 투자 공식4 개인연금보험과 개인연금저축을
개인연금펀드로 바꿔라
부자의 투자 공식5 지속적으로 리밸런싱을 하라
부자의 투자 공식6 적금과 예금은 가입할 때,
펀드는 찾을 때 결정된다
생각을 바꾸자_빚은 어떻게 갚아야 할까?

5장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_실제 사례
사회에 첫발을 디딜 때부터 투자를 배우다_ROTC장교들
경제와 부모의 사랑을 동시에 알게 하다_어린 자녀의 경제교육
소비와 투자의 중요성을 펀드 통장으로 선물하다_20대 자녀를 위한 배려
직장 초년생 누나가 대학생 남동생과 함께 꿈을 키우다_20대의 자발적 투자
처음 시작할 때 삶의 방식을 점검하다_신입사원의 소비와 투자
꿈을 위해 계획을 포기하지 않는다_신세대 맞벌이의 소박한 소망
성실함이 부를 만들다_중소기업 샐러리맨 부부의 꾸준함
일에서의 능력과 자기계발로 알차게 인생을 설계하다_평범한 맞벌이 부부의 성공
안정적인 소비 시스템으로 집에 대한 불안을 없애다_부모와 함께 사는 부부
누구나 투자 실패를 이겨낼 수 있다_주택 처분으로 불안했던 직장인
회사 경영과 가계를 철저히 구분한다_중소기업 경영자의 자금관리
타인을 위한 삶에도 재무설계가 필요하다_종교 지도자 및 사회 지도층 인사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학력의 벽을 부수다_초등학교 학력의 50대 자영업자

에필로그_준비하고, 실행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부자로 산다

저자 소개 1

서강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 경제대학원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에서 〈재무설계상담이 가계재무복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국내 재무설계1호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한은행과 푸르덴셜생명에서 일했다. 2005년 한국재무설계(주)를 창업했고, 한국재무설계(주) 대표이사와 한국재무설계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C&O컨설팅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한국FP학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한국금융소비자학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재무설계 박사,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MDRT종신회원 등 재무설계업에서 이론과
서강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 경제대학원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에서 〈재무설계상담이 가계재무복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국내 재무설계1호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한은행과 푸르덴셜생명에서 일했다. 2005년 한국재무설계(주)를 창업했고, 한국재무설계(주) 대표이사와 한국재무설계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C&O컨설팅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한국FP학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한국금융소비자학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재무설계 박사,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MDRT종신회원 등 재무설계업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KBS, MBC, 한국경제TV, 이데일리TV에 출연하면서 가계재무에 대한 강의 및 상담을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는 《인생의 절반은 부자로 살자》《20년 벌어 50년 먹고사는 인생설계》《5년만 실천하면 50년 든든한 자산설계》《서른 이후 50년》《남보다 10년 먼저 당당한 노후설계(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시간관리가 돈 관리다》《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투자 이야기 200가지》《인생코칭》《꿈을 이루어주는 101가지 특별한 선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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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70g | 153*215*20mm
ISBN13
9788990856388

책 속으로

40대가 되면 돈의 위치가 달라진다. 돈을 얼마나 버느냐 또는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따라 그 사람을 평가한다. 40대가 지나도록 가진 게 별로 없다면 겉으로 표현하진 않을지 몰라도 속으로는 한심하게 여긴다거나 만나고 싶어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돈이 그 사람의 인격을 판단하는 기준까지 되는 것이다. --- p.27

만일 내가 쓸 수 있는 돈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즉 부자가 아니라면 언젠가는 자식이나 손자에게 돈을 더 달라며 치열하게 싸우게 될 것이다. 너무 섬뜩한 말인가? 그러나 사실이다. 이미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에서 이러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노인 복지 문제, 국민건강보험 재정 문제, 국민연금 문제 등이 모두 그런 것이다. --- p.29

월급은 우리에게 돈 이상의 의미가 있다. 월급을 계속해서 받으려면 몸과 정신과 시간을 온전히 바쳐야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월급은 우리의 몸이요, 영혼이다. 따라서 그만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월급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반드시 심신이 피폐해진다. --- p.38

자녀를 명문 대학에 들어가게 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도록 돕는 것이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는 교육일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반드시 부모의 삶도 성공하게 하는 것인지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일이다. 정작 부모의 삶은 자녀 교육에 모든 것을 쏟아 붓느라 노후에 대한 아무런 준비도 안 돼 있는데, 자녀들이 성공하면 보상해줄 거라고 믿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우리 주위에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p.47

계속 강조하지만,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일단 가지고 있을 때는 살아가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것’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면 당신은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존재감 자체도 희미해진다. --- p.54

지금은 다소 어렵고 힘들겠지만 미래에 사용해야 할 것들을 먼저 계산하라. 그리고 남는 돈으로 써라. 소득이 올라가면 그에 따라서 소비 수준도 올라간다. 한도 끝도 없다. 만족을 못 느끼면 소비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만 하고 더 많은 소비를 해도 만족할 줄 모르게 된다. --- p.63

인생이 복잡하게 느껴지는 것은 ‘인생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려고 할 때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라. 단지 당신이 살아갈 인생의 마디에 시간과 돈의 의미를 부여하면 된다. 목표는 단순하게 생각하는 게 좋다. --- p.78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50퍼센트 저축, 50퍼센트 소비를 권한다. 하지만 이미 100퍼센트 소비 습관이 굳어진 사람이라면 일정 기간 동안 소비를 조금씩 줄이면서 10퍼센트 저축, 90퍼센트 소비를 해보고, 다시 20퍼센트로 저축률을 늘리고, 30퍼센트로 늘리고, 50퍼센트로 늘리는 훈련을 해보자. 우리 생활을 둘러보면 줄일 수 있는 소비는 생각보다 훨씬 많다. --- p.97

매월 또는 매년 받는 급여나 사업소득은 부자냐 아니냐를 구분 짓는 요소가 아니다. 즉 부자냐 아니냐는 당신이 버는 돈이 아니라 당신이 가진 돈을 통해서 구분된다. 지금 어떤 일을 하든지 매월 정신적, 육체적 노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소득으로 살아간다면 일용직 노동자에 불과하다. 의사나 변호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거나 사업으로 많은 돈을 번다고 하더라도 매월 버는 돈으로만 생활이 유지된다면 자산가가 아니다. 만일 건설 현장에서 노동을 하거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중소기업에서 일을 한다고 해도 자산소득으로 살아가는 게 충분히 가능하다면 당신은 이미 자산가다. --- p.104

소비 금액을 자신의 현재와 미래 삶에 가장 적합하도록 정하라. 그리고 그에 맞추어 소비와 투자 계획을 세워라. 그런 다음 투자한 금액이 자신의 분신이 될 때까지 키워라. 중간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현재의 소비 수준을 조금만 낮추면 원하는 상황이 훨씬 빨리 올 수 있다. --- p.108

돈을 모을 때부터 어디에 사용할 것인가를 정하고, 계획한 양의 돈이 모였으면 계획한 대로 돈을 사용하라. 사용하더라도 일단 형성된 습관 덕분에 거위는 여전히 자라서 황금 알은 계속 커질 것이다. 자신이 드러날 수 있도록, 존재감이 있도록 ‘허용된 범위 내’에서 마음껏 사용하라! --- p.112

모르는 곳에 투자하지 마라. 투자하기 전에 철저히 준비하라. 투자 대상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어떤 위험이 있는지, 위험이 왔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등을 철저하게 파악한 다음에 투자하라. 준비하는 기간이 아무리 길어도 투자하기에 늦지 않다. 세상에 투자할 곳은 많고 투자의 기회도 역시 많다! --- p.117

집을 가지고 있으면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른 비용을 충당할 수 있으면 집을 보유하는 것도 괜찮다. 한마디로 집을 투자용이 아닌 주거용으로 보는 경우다. 하지만 집은 있지만 기본 생활비를 충당하는 데 항상 벅차고 힘들다면 집을 구매하거나 보유해서는 안 된다. 삶에 대한 비용을 충분히 준비해놓지 못했을 경우에는 결국 그 집을 처분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p.145

소득을 높이는 방법은 능력을 키우는 것이고, 소비를 결정하는 것은 그 사람의 태도와 삶의 방식에 달렸다. 당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소비에 대해서는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 그것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바로 투자금액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 p.159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준비하지 못한 세대들에게 노후 준비에 대해 물어보면 대책이 전혀 없다. 아이들만 잘 되면 되지 하고 모든 투자를 했지만 성장한 자녀들은 부모의 생활까지 책임지기에는 자신도 살기 힘들다. 대학 등록금 문제는 지금 대학생들의 고통으로만 끝나지 않을 것 같다. 대학생들보다 그 부모들이 더 걱정이다. --- p.244

생애 재무설계는 자신의 인생 전반을 돌아보는 일이고, 지금의 행복과 미래의 행복을 동시에 설계하는 일이기도 하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불행을 감내하는 것이 아니다. 즉 지금도 행복하고 미래도 행복하기 위해 하는 일이다.

--- p.246

출판사 리뷰

돈, 솔직히 터놓고 얘기합시다!
“돈은 모든 불평등을 평등하게 한다”라고 한 도스토옙스키의 말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살면서 돈이 가진 위력을 뼛속 깊이 느끼며 살고 있다. 돈이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만 돈이 없는데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오랫동안 금융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돈을 많이 가진 사람과 돈이 없어 고통을 겪는 사람을 극명하게 많이 접했다. 재무설계 회사를 창업하여 수많은 고객을 만나면서 ‘이제는 돈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말한다. ‘돈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돈을 밝히지 말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 일을 열심히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돈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라고. 물론 20대나 30대에는 자신의 일을 찾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물려받은 재산 없고, 대단한 능력도 없는, 너무나 평범해서 내세울 것 없는 사람들이 정말 열심히만 일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올까? 우리는 이미 우리 사회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더 솔직해지자. 돈이 없으면 부모 노릇, 자식 노릇, 형제 노릇하면서 살기 힘든 세상이다. 돈 있고 직업이 있을 때는 주변에 사람이 많다. 가족들도 내 존재를 소중히 여긴다. 하지만 직업도 없고 돈도 없어지는 순간을 상상해보라. 가족은 물론 주변에 남아 있는 사람이 현격하게 줄어든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평균 수명이 길어졌다. 80년은 기본이고, 100년을 살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 긴긴 시간을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결국 돈이다. 돈이 있어야 살 수 있다. 지금은 일하고 있고, 매월 월급을 받으면서 살기 때문에 피부로 못 느낀다. 버는 만큼 쓰고 사니까 모른다. 정작 나이 들어 돈이 없으면 얼마나 인생이 비참해지는지를……. 그렇다고 이 책이 ‘물질만능’이나 ‘돈 지상주의’를 외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의 돈은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는 절박한 상황을 강조하고 있다.

주택 문제와 자녀 교육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한 달에 100만 원이 넘는 사교육비나 유치원비 등은 간혹 기사화될 뿐 사회 문제로까지 확대되지 않는다. 하지만 대학생들의 등록금 문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고, 급기야는 대학생들을 거리로 나서게 했다. 유치원생이나 중고생들의 부모들은 30대이거나 40대 초중반, 아직 직장에서 한창 일할 나이이기에 비싼 사교육비도 감당할 수 있다. 그런데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인 지금 대학생의 부모는 한 학기당 평균 400~500만 원인 등록금을 부담할 만한 여력이 없다. 빨라진 은퇴에 대비하지 못했고, 오랜 경기 불황은 점점 더 그들이 설 자리를 좁게 하고 있다. 지금 유치원생이나 초중고생의 부모들도 미래에 겪을 수 있는 일이다.

저자는 직접 상담한 40대 가장의 현실을 예로 든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남매를 둔 평범한 직장인이다. 아이들이 커가자 집을 넓히느라 담보 대출을 받았고, 자가용을 가지고 있고, 한 달에 한두 번의 회식을 한다. 아이들의 사교육에도 적지 않은 돈을 쓴다. 하지만 사치하는 것은 없다. 집을 늘리느라 생긴 담보 대출 때문에 사치할 엄두도 못 낸다. 여기서 저자는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예측을 해보고 대비를 해보자는 이야기를 꺼낸다. 우선 아이들이 크면 집을 늘려야 한다는 생각, 즉 무리(담보 대출)를 하게 되면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적금을 부을 여유가 없어 대출 이자만 겨우 갚으면서 살게 된다. 결국 아이들이 자라 큰돈이 필요한 시기가 되거나 자신의 노후를 위해서는 집을 다시 팔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렇다면 집을 무리해서 늘리는 일은 그만두자고 한다. 담보대출을 한도까지 받아서 집을 사는 일도 멈추라고 한다. 나이 들어 노후를 보낼 집을 장만하는 게 오히려 더 현실적이라고까지 한다. 살고 있는 집값이 올라서 부자가 되는 일은 앞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아직도 부의 대안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1기 신도시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또 하나, 자녀 교육비에 대한 과다한 지출. 물론 자녀가 훌륭하게 자라 돈 걱정 없이 살도록 도와주고 싶은 것은 세상 모든 부모의 공통된 마음이다. 하지만 무조건 돈을 들인다고 해서 과연 자녀들이 좋은 대학에 가고, 월급을 많이 받는 회사에 취직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 부유하게 살 것인가. 저자는 자녀 교육을 통해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과 아이들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자고 한다.

돈 버는 동안 돈 못 버는 시간을 준비하라!
저자는 월급을 ‘내 몸이요, 내 영혼이다’라고 강조한다. 한 달 동안 일해서 번 돈은 단순히 한 달을 일한 육체적 정신적 노동의 대가 그 이상이다.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짧게는 16년 길게는 20년 가까이 공부하고 준비한 후 받기 시작하는 게 바로 월급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받는 월급을 함부로 쓰면 삶이 피폐해진다. 처음 월급을 받을 때부터 스스로 소비 시스템을 통제하고, 소비 자체가 아닌 삶의 만족도와 행복을 우선시하는 소비를 해야 한다. 월급이 200만 원이라고 가정할 때 200만 원을 모두 소비한다고 해도 돈을 버는 기간 동안은 별 어려움 없이 살 수 있다. 하지만 돈을 벌지 못하는 시기가 오면 대책이 아무것도 없어진다. 그래서 본문에서는 월급의 50퍼센트를 저축한 경우와 100퍼센트를 전부 소비한 경우를 비교하면서 알려준다. 일정 기간, 즉 5년 이상이 지나면 그동안 50퍼센트를 모아둔 금액으로 충분한 소비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월급을 100만 원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맞게 소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미 소비 습관이 굳어져서 50퍼센트를 저축하거나 투자하는 게 불가능하다면 10퍼센트, 20퍼센트, 30퍼센트 순으로 저축과 투자를 늘려갈 것을 권한다.

저자는 부자 되는 방법으로 〈황금 알을 낳는 거위〉 이야기를 꺼낸다. 이솝 우화 속의 어리석은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황금 알을 낳는 거위’지만, 평범한 사람들도 살면서 한 번쯤은 가졌던 경험이라고 이야기한다. 실제 저자의 실패담과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이 책 후반부에는 우리 주위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가 나온다. 그들은 특별히 능력이 뛰어나서 돈을 많이 모은 사람들이 아니다. 평균 정도이거나 조금 적거나 때로는 조금 많은 정도였다. 하지만 그들이 이루어놓은 결과를 보면 놀라게 된다. 그렇다고 그들이 엄청 아끼고 인색하게 굴면서 산 것도 아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소비와 나중에 해도 되는 소비, 가족이 행복한 소비를 위해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겼고, 소비 통제를 통해서 상당한 금액을 모으고 투자해서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그들은 현재 삶의 만족도도 매우 높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은 더더욱 높다.

저자가 재무설계 전문가로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살아가는 동안의 행복이다. 행복의 조건이 반드시 돈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행복을 누리는 데 장애가 된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생애재무설계는 자신의 인생 전반을 돌아보는 일이고, 지금의 행복과 미래의 행복을 동시에 설계하는 일이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불행을 감내하는 것이 아니다. 즉 지금도 행복하고 미래도 행복하기 위해 하는 일이다. 그래서 인생의 절반을 부자로 살겠다는 생각을 했다면 지금 당장 불필요한 소비, 순간의 만족을 위한 소비, 가족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는 소비는 과감히 줄이고, 저축과 투자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 방법은 우리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월급을 많이 받는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하는 노력보다 훨씬 적은 노력으로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인생의 절반은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추천평

지금 당장 인생의 절반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어느 날 문득 거울 속에서 초라한 노인 한 명을 만나게 될 것이다. 거울 속의 모습을 바꿀 때는 바로 지금이다!
'이민규(아주대학교 교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실행이 답이다』의 저자)'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는 재무설계 전문가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이 재무설계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우재룡(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소장)'
큰돈을 벌지 못해도 누구나 행복한 부자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 책이 제시하는 대로 돈을 올바로 알고,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간다면 평생토록 돈 걱정하지 않는 행복한 부자로 살 수 있을 것이다. 재무설계에 대해 풍부한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지닌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가 쓴 책이기에 더욱 생생하고 설득력이 있다.
'윤병철(한국FP협회 회장)'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재무설계 현장에서 일을 하며 쌓아온 ‘부자 되기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을 ‘행복한 부자’로 이끄는 지침서이다. 만일 어느 개그맨이 이 책을 읽었다면 “부자 되기 참 쉽죠? 잉!” 하고 이야기했을 것 같다.
'최현자(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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