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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웅의 추락
2. 엉망진창 피자 위의 슈퍼히어로 3. 사물함을 부수는 가장 좋은 방법 4. 지렁이 튀김이 들어간 프렌치프라이 5. 온몸이 오그라드는 전화벨 소리 6. 지독하게 암울하고 배배 꼬인 이야기 7. 머리끝까지 화가 난 랄프 8. 아재들이 늘어난 바지를 입으면 안 되는 이유 9. 나만의 비밀 동굴 10. 우리는 전화로만 영원한 친구? 11. 중학생 닌자가 된 맥스 12. 초록색 솜털이 있는 햄버거를 조심해! 13. 쿠키 부비 트랩 14. 엉덩이에 불난 못된 송아지 15. 악당을 잡는 기발한 방법 16. 멋지게 도둑 낚시에 성공! 17. 스물한 살 생일까지 외출금지 당하는 방법 18. 장모님 생신 축하를 거부하는 터커 19. 맥스의 위대한 탈출 20. 화장실은 수리 중! 21. 창문 밖으로 날아간 나의 꿈 22. 쓰레기통을 향해 다이빙 23. 내 인생이 쓰레기 같이 느껴질 때! 24. 쓰레기장의 눈부신 불빛 25. 끝나지 않은 맥스 크럼블리의 굴욕 |
Rachel Renee Russ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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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가 경고했잖아! 이 이야기는 나의 고통스러운 죽음이나 가슴 졸이는 가장 아슬아슬한 순간에 끝날지도 모른다고! 진짜 만화책에 나오는 것처럼!
미안하지만 친구들, 그게 세상 이치라네. 그러니까 이런 결말을 감당할 수 없다면, 지금이라도 읽기를 그만두라고. 당장! - 23p 휴대전화를 들키는 순간 밧줄 따위는 찾을 필요도 없이 그 자리에서 나를 죽일 수도 있다. 생각만 해도 숨이 막힐 만큼 불안했다. 정말로. 좋아, 토쟁이! 지금이야말로 공황발작을 일으켜서 숨이 끊어지기에 딱 좋은 타이밍이야! - 52p 한 시간 동안 꼬박 설득한 후에야 올리버에게 내가 신기한 마법의 눈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형이라는 걸 이해시킬 수 있었다! 그때쯤에는 이미 내 엉덩짝이 얼음이 되어 있었다. 정말 저체온증이나 엉덩이 동상으로 죽겠구나 싶었다. 꽁꽁 언 엉덩이를 전자레인지로는 녹일 수 없었기 때문에 누나의 헤어드라이어를 허락도 없이 써야만 했다. - 99p 무스는 내 멱살을 놓고 싱크대로 달려가 엉덩이에 붙은 불이 꺼질 때까지 물을 끼얹었다. 내가 돌아서서 죽어라 달리려는 찰나, 무스가 갑자기 홱 돌아서서 악마 같은 얼굴로 나를 노려보았다. 무스의 얼굴은 시뻘겋게 달아 있었고, 땀이 줄줄 흘렀다. 주먹 쥔 두 손은 부르르 떨고 있었다. - 130p 그 순간은 진짜 악몽 속에 갇힌 기분이었다!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괴물한테 계속 쫓기는 악몽, 교실에서 공부 하나도 안 한 과목을 시험 보는 악몽, 속옷만 입은 채 교실에서 반 아이들 전체의 놀림거리가 된 악몽……. 이런 악몽들을 몽땅 합해 놓은 것보다도 지독한 악몽이었다. - 178p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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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크 다이어리』 시리즈의 저자의 두 번째 이야기
『맥스 크럼블리』는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의 저자인 레이첼 르네 러셀의 또 다른 이야기이다. 그녀의 재치 넘치는 문장과 코믹한 그림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았고, 현재 그녀의 책은 전 세계에 3,500만 부 이상 팔렸으며, 36개국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가 십대 소녀의 이야기라면, 『맥스 크럼블리』는 십대 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 두 시리즈의 내용은 서로 연관되기도 해서 두 시리즈를 함께 읽으면 보는 재미는 배가 된다. 영문 사이트인 www.MaxCrumbly.com에 방문하면 맥스 크럼블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재미있는 게임 및 비하인드 이야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