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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 바쳐진 찬사들
+ 마법 여행을 떠나기 전에 Day 1. 배고픈 옷 Day 2. 왕자님 코는 바나나 코 Day 3. 얼굴이 변하는 공주 Day 4. 당신은 날 수 있나요? Day 5. 두루미의 선물 Day 6. 결점을 비추는 거울 Day 7. 이야기를 들려주는 나무 Day 8. 하늘의 별 따기 Day 9. 발 냄새 나는 공주 Day 10. 문스톤의 약속 Day 11. 거울이 없는 나라 Day 12. 신데렐라를 꿈꾼 여인 Day 13. 갑옷 입은 공주 Day 14. 뒤돌아보지 마시오 Day 15. 이야기를 먹고 크는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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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보이는 것들에 휘둘리지 않는 힘
공주는 빵 조각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지 않고 드레스 소매 속에 쑤셔 넣었다. 말랑한 치즈는 드레스 상의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맛있게 드세요, 내 예쁜 드레스님.” 공주가 우아한 미소를 머금고 말했다. “이 무슨 해괴한 짓입니까?” 이웃 나라 왕이 더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외쳤다. 마침내 공주가 입을 열었다. “저와 일행은 이곳으로 오던 중에 용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제 수행원들을 구하기 위해 용과 싸우는 과정에 꼴이 엉망이 되었죠. 드레스는 검게 그슬리고 머리 모양은 망가진 데다 구두를 질질 끌게 됐으니까요. 제가 그런 몰골로 이곳에 나타났을 때 여러분들은 저를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결국에는 주방으로 쫓겨나게 됐고요. 그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 연회에 초대받은 것은 제가 아니라 좋은 옷이라는 사실을요. 그러니 음식을 대접받아야 할 쪽은 제가 아니라 이 옷이 아니겠습니까.” ---「Day 1. 배고픈 옷」중에서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기 “말도 안 돼! 내 멋진 코가 방해가 되다니.” 그는 다시 키스를 시도했지만 역시나 소용이 없었다. “내 코는 우월함의 상징이라고. 난 특별한 왕자란 말이다!” 왕자가 소리쳤다. ---「Day 2. 왕자님 코는 바나나 코」중에서 말에서 시작되는 마법 “이제부터 너는 내 전용 들쥐가 될 거다. 알겠니?” 여자가 노래하듯 읊조렸다. 공주는 그 말에 대답하듯 옹알거렸다. 그러자 공주의 고운 금빛 머리칼이 서서히 들쥐의 털처럼 억센 회갈색으로 변했다. 마녀의 저주가 실현된 것이었다. ---「Day 3. 얼굴이 변하는 공주」중에서 나를 지키며 관계를 맺는 힘 순간 나는 필사적인 마음으로 날이 선 재봉 가위를 치마 속에 미끄러뜨리고는 발뒤꿈치에 튀어나온 살을 가위로 싹둑 잘라버렸단다. 타는 듯한 고통이 온몸에 퍼졌지만 나는 아픔을 꾹꾹 눌러 참고 웃으며 말했지. ‘제 발에 맞아요.’ ---「Day 12. 신데렐라를 꿈꾼 여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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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 부족해! 난 더 성장해야 해!”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다그치며 자존감을 깎아내리고 있을 당신에게 내가 또 싫어진 오늘, 읽기 좋은 책 ‘혹시 자신도 모르게 자존감이 낮아지는 습관을 들이고 있지는 않나요?’ 늦은 밤 하루를 돌아보다가, 우리는 번번이 자책이라는 함정에 빠진다. 왜 당당하게 거절하지 못했는지, 어쩌다 그 사람에게 휘둘리고 말았는지, 왜 나에게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의 마음에 들려고 노력했는지…. 그렇게 끝없이 마음의 상처를 곱씹어보며 이제 다시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같은 상황이 오면 똑같이 행동하고 후회할 뿐이다. 그런 시간이 반복되는 사이, 자존감은 조금씩 낮아져만 간다. 지금이라도 이 지겨운 연결 고리를 끊어버릴 수는 없을까? 기발하고 환상적인 이야기의 힘 이 책은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자존감 지침서이다. ‘스토리텔링 어워드’ 수상작답게,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치를 전하고 마음을 울린다. 책에 담긴 15가지 이야기는 하나같이 당신을 신비로운 마법의 세계로 안내한다. 그 안에서 당신의 지친 마음이 늘 듣고 싶어 하던 보석 같은 이야기들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맞추느라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당신을 괴롭히는 마음속의 나쁜 싹은 그냥 잘라버리면 된다고. 그렇게 당신의 마음에 단단한 힘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하루 15분, 마음을 씻어내는 자존감 수업 당신은 그 날의 기분에 딱 맞는 이야기를 골라, 위로와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다.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은 날에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나무], 콤플렉스 때문에 주눅이 든 날에는 [발 냄새 나는 공주], 남들에 비해 내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이면 [결점을 비추는 거울] 등등.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신비로운 이야기로 마음을 씻어내고, 울림을 주는 하나의 질문에 온 마음을 집중해보자. 하루에 한 편씩 딱 보름 동안의 이야기 여행을 마치고 나면,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을 만큼 강하고 용감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