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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스완송 (체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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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숲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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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권 - 운명의 바퀴가 돌다
제1부
제1장 귀환 불능 지점
제2장 불기둥
제3장 점화
제4장 죽은 자들의 나라
제5장 운명의 바퀴가 돌다
제6장 지옥이 얼어붙다
제7장 내일을 생각한다
1권 - 운명의 바퀴가 돌다
제1부
제1장 귀환 불능 지점
제2장 불기둥
제3장 점화
제4장 죽은 자들의 나라
제5장 운명의 바퀴가 돌다
제6장 지옥이 얼어붙다
제7장 내일을 생각한다

저자 소개 1

로버트 매캐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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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R. McCammon

스티븐 킹, F. 폴 윌슨 등과 함께 20세기 말 아메리카 호러 르네상스를 이룩했던 미국 소설가이다. 지금까지 발표한 16권의 작품 중 10권이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로버트 매캐먼은 앨라배마 주 버밍햄에서 태어나 앨라배마 주립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1978년 『Baal』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호러, 판타지 계열의 소설을 발표했다.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는 호러 작가 중 한 명이었으나 이후 미스터리, SF, 역사 소설, 성장 소설 등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갔다. 작가로서의 본격적인 명성은 1987년 발표한 『스완송』부터 시작되었다. 원고지 5,000매에
스티븐 킹, F. 폴 윌슨 등과 함께 20세기 말 아메리카 호러 르네상스를 이룩했던 미국 소설가이다. 지금까지 발표한 16권의 작품 중 10권이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로버트 매캐먼은 앨라배마 주 버밍햄에서 태어나 앨라배마 주립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1978년 『Baal』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호러, 판타지 계열의 소설을 발표했다.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는 호러 작가 중 한 명이었으나 이후 미스터리, SF, 역사 소설, 성장 소설 등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갔다. 작가로서의 본격적인 명성은 1987년 발표한 『스완송』부터 시작되었다. 원고지 5,000매에 달하는 이 대작은 환상문학계의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 브램 스토커상을 수상했고, 그의 작품 중 처음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세기말을 다룬 종말문학의 최고작으로 평가받는 『스완송』은 같은 분야의 걸작인 스티븐 킹의 『스탠드』를 능가한다는 평을 받으며 놀라운 판매를 기록했다.

『Stinger』 『MINE』 등, 이후 발표하는 모든 작품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브램 스토커상에 무려 8차례나 이름을 올리는 등 로버트 매캐먼은 대중 소설을 쓰는 작가로서 최고의 절정기를 맞았다. 자신의 유년 시절을 회상하며 쓴, 1991년 작 『소년시대』는 브램 스토커상과 월드 판타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했고 세계 17개국 언어로 출간되는 등 독자와 평단의 엄청난 찬사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1993년 로버트 매캐먼은 최고의 자리에서 돌연 절필을 선언했다.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덜고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소박한 이유 때문이었다. 출판사와 에이전시의 끈질긴 설득에도 움직이지 않았던 그는 2002년 《밤의 새가 말하다》로 독자들의 곁에 돌아왔다.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마녀 재판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10여 년이라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 독자와 평단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후 《밤의 새가 말하다》의 주인공 매튜 코빗이 등장하는 소설을 세 편 더 발표했고, 록 밴드의 생존기를 다룬 《더 파이브》, 뱀파이어를 다룬 《나는 밤에 여행한다》를 출간하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한 스무 권의 작품 중 절반 이상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12년에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브램 스토커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로버트 매캐먼의 다른 상품

역자 : 서계인
본명은 서 현. 명지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경기대 대학원 국문과를 수료했다. 1986년 계간 《시와 의식》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데뷔한 후 번역 활동을 하며 명지대 객원교수 및 성균관대 사회교육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온라인교육업체를 운영하며 번역관련 활동을 겸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잃어버린 얼굴》 《패트리어트 게임》 《복수》 《적과 동지》 《거기에 강이 있었네》 《소설 붓다》 《얼음과 불의 노래》 《끝없는 여정》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실전 영어번역의 기술》 《EBS 영한번역 방송교재 시리즈 (공저)》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19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2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1만자, 약 1.3만 단어, A4 약 26쪽 ?
ISBN13
9788952761781

책 속으로

(중략) 대통령이 말을 이었다.
“그럼, 이제부터 우린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해넌은 대답이 궁했다. 목이 꽉 막히는 듯했다. 손을 뻗어 차광판을 다시 내리려 하자 대통령이 잘라 말했다.
“그대로 둬요. 밖을 보고 싶으니까.”
대통령이 해넌 쪽으로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이젠 모두 끝난 거요. 안 그래요?”
해넌이 고개를 끄덕였다.
“대체 사상자가 몇백만 명이나 나왔을까요? 장관?”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각하. 차라리 모르시는 게…….”
“보호자 행세는 집어치우시오!”
느닷없이 대통령이 소리쳤다. 그 목소리가 너무 커서 통로 건너편에 앉아 있던 침착하고 냉정한 공군 대위조차 벌떡 일어설 정도였다.
“나는 당신에게 질문했소. 대답을 요구했단 말입니다. 장관. 잘 계산된 추정치든, 어림짐작이든 상관없어요! 당신은 줄곧 보고를 받았지 않습니까! 대답하시오!”
“저……, 북반구에서는.”
국방 장관은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철인의 철갑이 싸구려 플라스틱처럼 갈라지기 시작했다.
“제 추정으로는…… 3억에서 5억 5천만 사이가 아닌가 합니다.”
대통령은 두 눈을 감았다.
“그럼, 앞으로 일주일 내로 얼마나 더 죽을까요? 한 달 내로는? 반 년 내로는?”
“아마도……, 앞으로 한 달 내로 부상과 방사능 때문에 2억 명이 더 죽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의 일은……, 신만이 아시겠지요.”
“신만이 안다고?”
대통령은 그렇게 되풀이했다. 눈물이 넘쳐 뺨을 타고 흘렀다. (중략) ---pp.163-164 ---제1부 제2장 ‘불기둥’ 중에서

(중략) 구멍 입구까지 앞으로 90센티미터. 바깥의 냄새가 새어들고 있었다. 불탄 흙과 그은 옥수숫대들과 알칼리성 토양 냄새. 조시는 몸을 일으켜 전진했다. 지표 가까운 곳은 반질한 돌들과 금속 덩어리들이 꽉 들어차서 단단했다. 흙도 타서 포장도로처럼 단단했다. 어깨가 욱신거렸지만 시선을 병든 빛 쪽에 바싹 대고 전진했다. 구멍에 손을 넣을 수 있을 만큼 왔을 무렵 조시가 외쳤다.
“다 왔어, 스완! 땅 위로 닿았어!”
흙을 긁어내자 손이 구멍에 닿았다. 그러나 구멍 주위는 마치 아스팔트 같았다. 손가락을 구멍에 넣을 수가 없었다. 주먹으로 쳐올렸다. 살갗이 회색과 흰색으로 얼룩덜룩해졌다. 다시 주먹을 쳐올렸다. 세게, 더욱 세게. 자, 자, 뚫려라, 빌어먹을!
단단한 것이 갈라지는 소리가 났다. 팔이 부러진 줄 알았다. 그러나 아프지는 않았다. 하늘에 펀치를 먹이듯 그는 주먹을 몇 번이고 쳐올렸다.
흙이 다시 갈라졌다. 구멍이 부서지듯 무너지며 넓어졌다. 주먹이 들어갈 정도가 됐다. 누군가가 그 얼룩덜룩한 주먹이 땅 위로 솟구치는 걸 본다면 불모의 땅에서 꽃이 핀다고 생각할지도 모를 일이었다. 기묘한 신품종 꽃 같은 주먹. 약한 붉은 빛 아래 그 주먹이 펴졌다. 손가락이 꽃잎처럼 벌어졌다.
조시는 팔꿈치까지 밖으로 내보내 보았다. 차가운 바람이 손을 때렸다. 그는 공기의 움직임에 마음이 들떴다. 마치 기나긴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나갈 수 있어!”
조시는 소리쳤다. 기뻐서 당장이라도 울음이 터질 것 같았다.

---pp.416~417 제1부 제5장 ‘운명의 바퀴가 돌다’ 중에서

줄거리

1권 - 운명의 바퀴가 돌다

핵미사일이 대양을 가로지르고 전 세계는 초토화되기 시작한다. 《스완 송》은 세기말 그곳에서 시작된다. 이야기는 곧 세 무리의 이야기로 나뉘어 펼쳐진다.

뉴욕 지하철 안으로 기어들어간 덕에 우연히 목숨을 건진 ‘시스터’라는 여성 걸인. 지옥 같은 도시에서 죽음을 기다리던 중, 신비하게 맥동하는 유리 고리를 줍는다.

삼류 프로레슬러 조시는 스완이라고 불리는 소녀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폭발의 충격으로 허름한 지하 창고에 파묻힌다. 조시는 그때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 아이를 지켜라.”

13살 소년 롤런드 크로닝거는 핵 공격 용 임시 대피소 ‘어스 하우스’에 놀러갔다가 핵전쟁을 맞이하게 된다. 전쟁 영웅 매클린 대령과 어스 하우스를 탈출하면서, 소년에게 숨겨진 악의 본성이 분출되기 시작한다.

신비한 유리 고리의 힘에 이끌려 서쪽으로 향하는 시스터와 생존자들. 하지만 붉은 눈을 번뜩이며 수십 가지 얼굴을 지닌 사악한 한 남자가 그들을 뒤쫓는다. 희생자의 피를 대가로 기어이 살아남은 롤런드 크로닝거와 매클린 대령은 교활하게 입수한 마약으로 세기말 생존자들로부터 무기와 음식을 빼앗고, ‘최정예 부대’라는 군대를 조직하는데…….

출판사 리뷰

종말을 넘어 신화가 돼버린 초 대작, 드디어 공개!

코맥 매카시의 《더 로드》, 스티븐 킹의 《스탠드》를 넘어선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세기말!


“1,500여 페이지가 시원한 여름 바람처럼 넘어간다. ……결국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건 ‘희망’이다. ……그것은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이자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의미이다.”
_아마존 독자 평

세기말 소설의 정점

‘세기말 소설’의 최고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스완 송》이 ‘검은숲’ 브랜드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핵전쟁을 비롯해, 각종 질병과 재앙으로 문명이 정지한 세계. 그 설정 위에 토대를 마련하고 이야기를 전개하는 소설을 ‘세기말 소설(Post Apocalyptic Fiction)’이라고 한다. 코맥 매카시의 《더 로드》, 스티븐 킹의 《스탠드》,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 등은 모두 이 분야를 대표하는 작품들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탁월한 스토리텔러인 로버트 매캐먼의 《스완 송》은 독자와 평단 모두 첫손꼽는 ‘세기말 소설’의 최고 걸작이다. 원고지 5,000매, 약 1500페이지에 달하는 대작으로, 1987년 출간 이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영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 세계 각지에 소개됐다. 그리고 지금까지 쇄를 거듭하며 고전의 자리에 확고하게 올라섰다.

현대판 ‘성배 전설’의 재림

《스완 송》은 미국 대통령이 고민 끝에 핵미사일 발사를 승인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수백 발의 핵미사일이 대양을 가르고 제3차 세계대전이 시작된다. 초토화된 세계에서 세 무리의 인물들이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첫 번째 무리는 소녀 수 완다(스완)와 거구의 프로레슬러 조시, 두 번째 무리는 뉴욕의 부랑자였던 ‘시스터’와 그녀의 용기와 강인함에 이끌려 동행하는 동료들, 마지막으로 베트남전 영웅 매클린 대령과 컴퓨터광 소년 롤런드가 있다. 세기말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7년 동안의 대서사시. 웅장한 스케일과 엄청난 두께에도 불구하고 선과 악의 대결이 절정으로 치달으며 이야기는 단숨에 대단원으로 접어든다.

《스완 송》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소녀 스완은 절망 속에서도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간직하고 있고, 폐허에서 생명을 되살리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는 고결한 마음을 지닌 기사가 험난한 시험을 통과해 ‘성배’를 되찾는 과정을 다룬 ‘어부왕 전설’ 또는 ‘성배 전설’과 겹쳐진다. 세대를 넘어 읽히는 《스완 송》의 긴 생명력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다. 오랫동안 구전된 옛 이야기를 접하듯 신비롭고 성스러운 하지만 친근한 느낌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것이다.

스완 송 - 폐허 위에서 외치는 ‘희망’

《스완 송》은 하나의 장르로 규정할 수 없을 만큼 다채롭다. SF적인 배경에 판타지적인 설정이 깃들고 거기에 웬만한 밀리터리 소설 못지않은 웅장한 전투가 펼쳐진다. 마법의 스토리텔러 로버트 매캐먼은 이 모든 요소를 놓치지 않는다. 솜씨 좋게 추스르고 아울러 방대한 분량 내내 팽팽한 긴장을 유지시킨다. 다양한 캐릭터 모두 생동감 넘치고 긴박한 줄거리는 손에 땀을 쥘 만큼 흥미진진하며 대단원에 이르면 거대한 서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만족스러운 감동이 있다.
‘절망 속 선과 악의 대립’이라는, 어쩌면 고전적인 주제를 그리고 있지만, 로버트 매캐먼은 ‘세기말’에서도 인간에 대한 신뢰와 사랑 그리고 희망을 놓지 않는다. 생명을 재생시키는 ‘스완’은 결국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인 셈이다. 희망은 세대를 초월하는 메시지이며 ‘세기말’이라는 절망의 순간에 더욱 환하게 빛난다. 혼신을 다한 작가의 마지막 작품을 뜻하는 ‘스완 송’의 사전적 의미는 ‘희망’이라는 세기말의 메시지와 이렇게 연결되는 것이다.

커리어 상에서 언제나 스티븐 킹, 딘 R. 쿤츠 같은 모던호러의 거장들과 비교되는 로버트 매캐먼답게, 《스완 송》은 스티븐 킹의 《미저리》와 함께 제1회 브램 스토커상을 공동 수상했다. 초기 호러 소설에서 두각을 보였던 로버트 매캐먼은 이 《스완 송》을 기점으로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며 대중 작가로서 화려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미스터리와 판타지를 넘어 문학의 가능성을 보여준 《소년시대》를 첫 책으로 선보인, ‘검은숲’은 시공사의 미스터리, 스릴러, 경계소설의 전문 브랜드이다. 장르의 태동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가라 불리는 작가들과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을 선별해 독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문단을 뒤흔든 천재 쓰쓰이 야스타카의 유일한 미스터리 《로트레크 저택 사건》과 《부호형사》, 조세핀 테이의 클래식 미스터리 《프랜차이즈 사건》, 전설의 반전으로 유명한 고이즈미 기미코의 《변호인 측 증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이야기가 가득한 숲으로 가꾸어나갈 예정이다.

추천평

두려움 속으로의 질주, 웅장하면서도 떨리는 모험담
딘 R. 쿤츠
소름끼치는 장면에 매료된 당신은 충격적인 결말을 향해 정신없이 책장을 넘길 것이다.
존 사울
로버트 매캐먼 만큼 언어로 생생한 그림을 그려내는 작가는 없다.
샌드라 브라운

리뷰/한줄평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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