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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게 사는 것 같지만 사실 나는 아프다
문기현
자화상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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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의 말
안부를 묻습니다
한 살이 무겁다
아무렇지 않게 사는 것 같지만 사실 난 아프다
누구에게나 그만의 미덕이 있
낙엽을 밟으며 나리는 눈을 바라보며
지겨운 말들 이제는 싫어
힘듦주의보
마음은 방황 중 눈물은 참는 중
짧은 생각
각자의 삶, 그 의미를 위해서
깊은 곳에 숨겨둔 우리 이야기
여유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버지 마음을 느끼다
말 못하고 속앓이만 하는 오늘
마땅한 친절
나는 너에게 뭐니?
어느 사연 중에서
우리 언제 한번 나중에
오늘, 깊은 낮과 밤
나 같지 않은 것들이 어색해서
아직은 미완성에 가깝고 끝이 먼 이야기
출근길
멍하니 있는 시간
생각은 많지만 말할 수 없는
묻다
위로 없는 밤에 대하여
언젠가 이 슬픔이 닳고 닳기를
계절은 뚜렷한데 내 마음이 흐릿할 때
별것도 아닌데 엄마에게 화를 냈어
조금 더 드러내기
야구 선수처럼
지나간 시간들
나는 괜찮은 삶을 살고 있을까?
오늘부터 표현하기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나만의 걸음걸이와 나만의 보폭으로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해요
가슴이 그렇게 하래 근데 입술은 그렇게 하지 못해
친구라는 게 너무 어렵다
다시 찾아온 생각
달라지리라는 믿음
절대 노력이 부족한 게 아니에요
내 기억 속 가장 좋았던 나를 떠올리며
잘되는 나를 바란다
좋아하는 사람과 술 한잔
어떻게든 견디고 버텨보는 것
순수를 고수하며
지나가면 되는 것들
어느 시한부 소녀의 이야기
신호등
어쩌다 어른이 되었지만
엄마가 코를 곤다
당신의 존재가 묵직하게 다가올 때
친구의 눈물
몸에 베어버린 나쁜 버릇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너의 행복이 보인다

미안해하지 말아요
아이 같은 순수함
하면서 걸어요
삶의 이유를 찾아보며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하여
당신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내가 그린 그림
익숙함이 야속함으로 바뀌는 지금 이 순간
음악이라는 거, 참 좋지?
위로의 말이 비슷해질 때
우리는 감정 폭발 유발자
기록 한 장이 말하는 순간들의 이야기
살아가는 방식에 대하여
나의 진심을 믿어요
느리지만 분명 잊혀져요
적당한 삶에 대하여
버티기의 힘
술 같은 인생을 살다
지금은 어때요?

저자 소개 1

1987년 6월 13일 충청남도 청양에서 태어났고, 창원으로 옮겨 가서 모든 삶을 시작했다. 고독의 아름다움을 알고 난 뒤로 하염없이 글을 적던 한 소년은, 이제 어른이 되었다. 위로의 글로 하루의 고단함을 덜어낸다. 일상의 외로움을 나눈다.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부끄러운 마음을 조심스럽게 보이려 한다. 그래서 당신이 알았으면 한다. 당신은 혼자가 아님을, ‘나 같은 사람이 세상에 하나쯤은 또 있구나.’ 하고 느끼기를. 하얗게 태어난 그 순간부터 난 이 세상 어딘가에 끼여 버린 듯 살아가고 있다. 그 삶을 온전히 만끽하며 살아가는 듯해 보이지만, 여전히 불현듯 찾아
1987년 6월 13일 충청남도 청양에서 태어났고, 창원으로 옮겨 가서 모든 삶을 시작했다. 고독의 아름다움을 알고 난 뒤로 하염없이 글을 적던 한 소년은, 이제 어른이 되었다. 위로의 글로 하루의 고단함을 덜어낸다. 일상의 외로움을 나눈다.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부끄러운 마음을 조심스럽게 보이려 한다. 그래서 당신이 알았으면 한다. 당신은 혼자가 아님을, ‘나 같은 사람이 세상에 하나쯤은 또 있구나.’ 하고 느끼기를.

하얗게 태어난 그 순간부터 난 이 세상 어딘가에 끼여 버린 듯 살아가고 있다. 그 삶을 온전히 만끽하며 살아가는 듯해 보이지만, 여전히 불현듯 찾아온 불안한 감정에 아파하고 있다. 그렇게 하얀 삶이 내게 말을 걸었다, 이로써 괜찮냐고. 감정도 내게 물었다. 어째서 아프냐고 도대체 어느 틈에 끼여 여전히 살아가고 있냐고. 이 『하얀 사람』 아. 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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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274g | 113*184*20mm
ISBN13
979118834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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