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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열며
1장 환율이 뭐기에, 키코가 뭐기에 돈에도 날개가 있다 키코, 돈 먹는 괴물? 인연 또는 악연, 짬밥 혹은 눈칫밥 해외출장비를 어떻게 할까? 환율이 너무해 피할 수 없다면 맞서라 나를 술~푸게 하는 환율 환율의 흐름을 아는 자, 시장을 지배한다 현명한 명석이 환율을 모르는 자, 모두 유죄? 물류센터로 좌천되다 와신상담, 때를 기다려라 2장 환율공부는 경제공부의 기본 첫 번째 미션 - 환율 기초 다지기 두 번째 미션 - 환율의 종류를 알고 거래해보기 얼떨결에 1일 강사가 되다 인터넷카페 '환율아 놀자'에서 만난 사람들 환율은 왜 변동할까? 3장 환율 변동 원리를 알면 경제가 내 손 안에 환율의 ‘흐름을 아는’ 그 사람 우물 안 개구리 세 번째 미션 - 국제자본의 흐름 이해하기 갈등 그래, 결심했어! 꿈을 꾸는 사람들 키코 계약이 무효라구요? 엽기적인 그녀와의 데이트 환 위험관리와 재테크 알짜 회사를 살려라 네 번째 미션 - 태산전자 살리기 제안서 작성 주사위는 던져졌다 4장 홍 대리, 환율 천재되어 회사를 살리다 고수들의 전략 버는 것보다 ‘위험관리’가 중요하다 스페셜 미션 - 정글에서 살아남기 화려한 귀환 홍 대리, 홍 차장 되다 브라보! 홍 대리 생애 최고의 날 책을 마치며 부록 홍 대리의 환율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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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흐름을 아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는 상당히 도전적인 부제를 단 기사는 환율이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 실질소득 등 우리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환율이 어떻게 변동되는지 그 원리를 아는 것이 경제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며, 주가변동이 심하거나 부동산이 폭락할
때에도 큰 손실을 피할 수 있다는 얘기였다. --- p.57 홍 대리는 다시 카페 글들을 읽는 데 집중했다. 우선 그곳에 올라와 있는 자료들을 하나씩 읽어내려 갔다. 환율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환율은 그 나라 돈의 대외가치를 보여준다는 것, 원화의 대외가치를 알려면 원화와 다른 통화의 교환비율을 보면 된다는 것, 외환시장(Foreign Exchange Market) 은 물리적 공간 이 아니라 각국 은행들의 자금 결재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이버 공간이라는 것까지 상세히 쓰여 있었다.--- pp.87-88 “경제 정책가들이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왜 환율 변동을 예측하지 못해 가끔 거꾸로 가는 정책을 세우는지 아십니까? 바로 교과서만 가지고 일하기 때문이에요. 한국의 특수한 상황을 이해하고 우리에게 유리한 환율 변동인지, 불리한 환율 변동인지 부터 구별해야 실패하지 않는 환율정책이 나올 수 있습니다.” --- p.138 환율 변동의 원리를 알아야 승리한다. 고양이가 호랑이의 적수가 될 수 없듯이 출렁이는 외환시장이 나 환율이 영향을 미치는 주식시장에서 개인은 어지간히 무장을 하지 않고서는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금융의 정글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쉬운 방법은 일단 몸을 철저히 숨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도 노출이 된다면? 먼저 가계부를 보자. 밀가루 한 봉지에서부터 기름 값, 각종 수입제품들. 이 모든 가격은 환율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없다. 아침마다 즐겨 마시는 모닝커피 한 잔에도, 늦은 저녁 친구들과 기울이는 술 한 잔에도 환율이 녹아들어 있다. --- IMF 이후 우리나라의 외환제도는 소위 선진국형이라 하여 일일변동폭 제한이 폐지되고 통화선물거래가 도입되었으며, 외화의 유출과 유입이 자유로워졌다. 주식시장 역시 외국인 투자자의 비중이 확대되고, 일반인들도 주식처럼 외환을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우리보다 빠른 정보력과 거대한 물량으로 주식이나 부동산, 채권에 투자하여 수익을 챙기고, 오늘도 경기 사이클을 주기로 투자를 늘리거나 줄이는 일을 되풀이하고 있다. 이럴 때마다 환율은 출렁인다. 누가 과연 이 제로섬 게임, 정글과 같은 싸움터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까. 외환시장의 특성 중 하나는 주식시장과 달리 제로섬 게임이다. 내가 이익을 보는 순간 누군가는 손해를 보며, 나의 손해는 또 누군가의 이익으로 나타난다. 서로 눈치를 보며, 뺏고 뺏기는 무서운 전쟁터다. 글로벌화된 외환시장에서는 환율 변동의 원리를 아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pp.249-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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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에 눈 뜬 홍 대리,
경제생활도 사회생활도 가정생활도 UPUPUP!” 환율을 모르고는 기본적인 경제생활도 할 수 없다. 반대로 환율을 알면 사회경제, 재테크도 쉬워진다. 지금 당장, 환율 변동 원리를 공부하자. 환맹 돈맹이던 홍 대리가 환율 변동 원리를 깨치고 어떻게 위기에 빠진 회사도 구하고 자신의 인생을 업그레이드하는지 따라가보자. 소설 형식으로 재미있고도 쉽게 씌어진 이 책은 환율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서부터 기업과 나라에 미치는 영향과 그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경제해법을 찾게 해준다. 환율을 모르면 눈 뜨고도 코 베인다. 환율을 모르면 우리는 일상에 크고 작은 경제생활에서 손해를 보고 산다. 해외여행을 가려고 환전을 하는 것도 환율을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이렇듯 환율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에 비해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환율의 변동 원리에 대해 잘 모른다. 우리의 홍 대리처럼. 홍 대리가 조금씩 환율을 알아가면서 깨닫는 경제논리를 통해 이 책을 덮을 즈음에 우리 모두는 환율 전문가, 경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환율이 경제의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다. 환율의 변동 원리를 알고 모든 생활에서 환율이 미치는 영향을 이해한다면 나라 경제, 나아가 세계 경제까지 읽히기 때문이다. 아주 간단한 예로 우리는 환율을 몰라서 외환위기를 겪었고 2008년 외화 유동성 위기를 겪었고, 키코 같은 파생상품에 투자해 기업들이 많은 손실을 보았다. 이 모든 것이 환율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부동산이나 주가, 재테크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이 환율이다. 환율지식을 얻게 되면 환율 변동 원리를 깨달을 수 있고, 그러면 세계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자본이 돌아가는 흐름을 읽는다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책은 환율에 환,자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씌어졌다. 이 이야기 속의 홍 대리는 우리의 모습이다. 홍 대리가 변화되어 어떻게 새로 태어나는지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소설로 배우는 환율 상식, 다 읽으면 나도 환율 전문가 전자제품 수출업체 대리, 홍대희 대리. ‘중간만’, ‘적당히’ 콘셉트로 근근히 회사를 다니던 중, 구매부로 자리를 옮긴 홍 대리는 외환담당 강 차장에게 구박과 멸시를 받는다. 회사는 파생상품인 키코 상품에 투자해 많은 손실을 보아 위기에 처하고, 홍 대리도 안팎으로 인생의 최대 위기를 맞는다. 우리의 홍 대리, 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이다. 환율의 환,자도 모르니 그럴 수밖에. 결국, 홍 대리는 물류창고로 좌천당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홍 대리는 친구의 도움으로 환율 인터넷 카페에서 환율 공부를 시작하면서 환골탈태를 위해 무던히도 애쓴다. 그 결과, 키코 소송에 한 몫을 담당하고 그 소송으로 회사는 위기를 넘기게 된다. 자연스럽게 홍 대리도 그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도 하고 인생 전체가 업그레이드된다. 환율과 경제에 문외한이던 홍 대리가 환율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노력과 고난이 생생하게 전개된다. 홍 대리가 고난을 헤치고 열매를 따는 순간, 환율은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생활 속에서 반짝반짝 빛을 밝히고 있을 것이다. 주식, 부동산, 펀드 몰라도 된다. 먼저 환율을 잡아라! '환율 천재가 된 홍 대리'는 환율 초보들을 위해 씌어졌다. 그만큼 쉽고 재미있다. 경제라면 고개를 흔들 만큼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도 아주 좋은 경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경제를 모르고는 마트에도 가면 안 된다. 돈 잡아먹는 귀신들이 우리의 생활 곳곳에 진을 치고 있다. 알아야 대책을 세울 수 있다. 하물며 주식이나 부동산, 펀드는 말할 것도 없다. 환율의 변동 원리를 알면 경제 흐름을 깨달을 수 있다. 경제의 흐름을 깨닫는다면 그동안 모르고 어렵기만 했던 경제 현상들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환율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환율의 중요성, 환율이 우리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나 기업, 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이해하게 된다. 무엇보다 소설 형식이기 때문에 딱딱한 경제서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라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더불어 부록에는 환율용어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 기초적인 환율 공부가 된다.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나가 생소한 경제용어들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환율의 변동 원리를 이해하면 재테크에도 적용할 수 있다. 환율에 눈 떠 제대로 알고 제대로 자본을 운용해 물결치는 세계 경제 속에서 살아남자. 추천평 환율에 관한 책이 이렇게 쉽고, 단숨에 읽힐 줄 몰랐다. 마치 환율 네비게이션 같다고나 할까? 책을 덮을 즈음엔 나도 환율 천재가 된 느낌이 들면서 재테크에도 자신감이 생겼다. -정윤영 (40대 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