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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고 일상적인 당시 학창시절에 신기한 경험 한번쯤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학교동상이 밤이면 움직이는 것을 봤던 것이나, 매번 오르는 계단의 숫자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나,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것이나…… 모두 신기한 경험이었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전 그 경험은 사라지지 않고 언젠가 다시 나타날 것도 믿습니다. 봄이 가을을 만난 것처럼…… 『봄, 가을』은 『죽는 남자』에서 보여주었던 이림 작가 특유의 시적인 전개와 양념처럼 더해지는 코믹함이 그대로 이어지는 서정적인 작품이다. 소년과 소녀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은 혹독하지만 아름답다. 다른 많은 수식어도 있겠지만 이 만화의 느낌은 정말 예뻐요. 기분좋게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어요. 저도 고등학생인데 공부에만 치여 살 게 아니라 예쁜 기억, 신기한 기억, 즐거운 기억들 많이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좋은 작품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_ 하늘바라기 짠~ 하네요. 음… 정말 사춘기 시절에 좋은 영화보고 나왔던 느낌… 너무 멋진 작품 만났습니다. 고맙습니다. _ 잔혹한 괭이 살면서 잊고 지냈던 감정, 살면서 잊고 지냈던 풍경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_ 사막여우 꿈속으로 돌아간 듯한 그런 느낌… ‘봄이 가을을 좋아한다’란 말… 멋지군요. 좋은 작품, 그리고 좋은 그림체 그동안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사하게 빛이 비치는 듯한 그림… 꼭 봄 햇살을 연상시켜서 너무 좋았습니다. _ 꿈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