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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부모를 위한 발달교육이란 무엇인가?
비고츠키 문화심리학으로 바라본 사람 중심 교육
현광일
살림터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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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4
프롤로그 | 사람 중심 교육의 기본인 발달교육, 세계에 답하다 6
1.너와 마주 보기 19
미완의 탄생이기에 21
엄마와 아기의 정서적 상호작용 32
인지 발달의 발생적 기원, 미메시스 44
언어와 사고의 발생적 발달 55
행위 형식으로서의 언어 70
감정, 정서, 느낌의 구조 78
공감은 의사소통의 주관적 조건 92
인간 발달의 기초, 상호 주관성 106
담화의 조건 117
대면 상황에서의 윤리 127
2.우리 함께 있기 143
생명은 관계이다 145
인간 유기체의 특유성 152
몸짓과 의식의 발달, 붙잡음에서 가리킴으로 163
함께하는 세계의 형성 173
움직이는 몸의 정동과 권력관계 186
언어와 문화적 존재의 발달 199
조직사회와 실천공동체 220
네트워크 234
문화의 근원적 토대는 윤리 240
감정의 윤리적 함축 257
3.나 혼자 되기 265
개체발생의 인지생물학적 특징, 자기생산과 자율성 267
자연인의 발달노선, 자애와 애기 278
혼자 됨의 능력 형성 286
지능의 발달과 역량적 접근 298
감각적 체험의 진정성 310
심미적 이성의 초월성 318
자기의 발견과 자아의 기술 326
고독의 힘 345
고민의 브리콜라주 353
서사적 자아의 주체성 360
참고 문헌 370

저자 소개 1

인천의 원도심 미추홀구에서 태어나 지금은 석바위 연구실을 거점으로 동네 지식인으로 살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과 돌봄을 결합하는 사회적 돌봄의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더 좋은 경제사회적협동조합의 주도하에 심미적 정서의 ‘발달돌봄’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대안학교설립운영위원이며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 이사와 학산문화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소중해진 생태-문화적 삶의 로컬 프로젝트를 도모하고 있다. 대학 시절 탈춤동아리에 들어간 것을 계기로 공장 노동자 탈춤 소모임 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 이후 1980년대를 노동현장에서 보냈다. 1990년대
인천의 원도심 미추홀구에서 태어나 지금은 석바위 연구실을 거점으로 동네 지식인으로 살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과 돌봄을 결합하는 사회적 돌봄의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더 좋은 경제사회적협동조합의 주도하에 심미적 정서의 ‘발달돌봄’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대안학교설립운영위원이며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 이사와 학산문화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소중해진 생태-문화적 삶의 로컬 프로젝트를 도모하고 있다.
대학 시절 탈춤동아리에 들어간 것을 계기로 공장 노동자 탈춤 소모임 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 이후 1980년대를 노동현장에서 보냈다. 1990년대 중반부터 교사극단 ‘징검다리’에서 학교현장을 다룬 공동창작극 작업을 하면서 교육운동에 발을 딛기 시작한다. 문화연구 ‘시월’ 운영위원으로 노동자 문화와 문화정치, 비판적 문화이론 등을 공부하여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문화정책 연구」(2005)를 수행했고, 『문화·현장·방법론』(2007), 『포스트모던 조직론』(2010) 등을 공동으로 펴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온라인 교육기업 이투스그룹과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교육 콘텐츠 개발 업무를 하면서 우리의 교육현상을 교육과정연구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어 초등교육과정연구모임에 들어간다. 혁신학교를 심층 참관하고 비고츠키(Vygotsky)의 문화심리학에 기반을 둔 발달교육 이론을 공부하면서 『행복한 혁신학교 만들기』(2011)를 같이 펴냈으며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와 인천새로운학교네트워크 회원으로 교육담론적 실천 활동을 한다.
최초의 도시형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 설립과정에도 참여하여 「성미산마을 사례 분석과 지역 분석의 기본틀 연구」(2012)를 함께 수행했으며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의 「마을공동체 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2013)을 자문하였고 마을공동체연구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냈다. 그 외에도 한국방정환재단 전문위원, 인천민예총 편집주간과 정책위원, 인천문화재단 문화포럼 위원장, 꾸물꾸물문화학교 동네예술대학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근래에 지은 책으로는 『공간, 문화, 정치의 생태학』, 『교사와 부모를 위한 발달교육이란 무엇인가?』, 『전체 안의 전체 사고 속의 사고』, 『경쟁을 넘어 발달교육으로』(2015 세종도서 선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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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570g | 153*224*30mm
ISBN13
9791159300523

추천평

비고츠키 발달교육 이론, 왜 필요한가?
사람 중심 교육이 시대에 답하다


이 책은 “실천 세계의 한가운데 있는 교사의 실천적 삶을 이론화한” 페다고그로 프레네를 그려냈을 뿐 아니라 “여러 ‘프레네’를 가능하게 할 페다고지 담론의 시작”을 알리는 훌륭한 연구서이다. 프레네의 저서 전체 맥락에서, 클레파레드를 비롯한 그의 페다고지 형성에 영향을 준 주변 인물과의 연관성 속에서 “프레네 페다고지의 테제를 밝히고”, 기존 국내 연구물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는 점은 이 책의 학술적 가치를 높여준다. 아울러 저자는 난해한 프레네의 문장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훌륭히 살려냈다. 덕분에 더 많은 독자들이 프레네 페다고지를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정훈/대구대 교직부 교수

저자는 프레네 학교를 방문하면서 느낀 소감과 함께 프랑스 원전을 독파하면서 우리나라에서 프레네의 교육 실천이 기법으로만 이해되고, 공교육의 대안교육으로만 인식되고 있는 오류를 적시해낸다. 그리고 교사의 실천적 삶을 이론화하고, 교사를 교육 실천의 주체로 요청하는 실천 이론으로서의 ‘페다고지’ 교육사상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책이 소개되지 않고, 또한 교원양성기관에서 교사를 위한 이론과 실천인 ‘페다고지’를 경시하고 있는 교육학과 교육 현실을 개탄하면서 프레네의 ‘페다고지’를 총체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새로운 시야를 활짝 열어준다.
심성보/부산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공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혁신학교 교사들의 아름다운 실천이 벌써 8년 차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혁신학교 교사들은 실천과 동시에 다양한 교육철학을 탐색하고 학습하며 교육적 성취를 깊이 하려는 노력을 해 왔다. 이 책은 프레네 페다고지 이해를 도와줄 뿐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혁신학교 교사들의 ‘실천적 철학하기’를 진전시키고 확장하는 일에 좋은 자극이 되어줄 것이다. 나아가 혁신학교 교사들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교사들에게 자신의 교육실천을 성찰하고 그 철학적 뿌리를 다지는 일에도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강민정/(사)징검다리교육공동체 상임이사, 전 중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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