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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문화, 정치의 생태학
우리 동네 지식인의 마을살이 제안서
현광일
살림터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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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1. 들어가며

인간 삶의 공간성
거주와 실존

2. 삶의 지평과 경계

경관과 삶의 테두리
자연과 문화의 경계, 지리적 존재
코라와 토포스

3. 삶의 사회 공간적 구성

공간의 사회적 생산
도시 공간의 실천
공간의 정치성과 권력 효과

4. 삶의 문화적 경험

성스러운 경험, 상징세계
일상의 경험, 생활세계
존재의 깊이 경험, 전체의 세계

5. 삶의 현장과 정치

마음과 기억의 공간, 현장
삶의 욕망과 활동적 삶
정치와 행복의 조건, 공적 공간
참고 문헌

저자 소개 1

인천의 원도심 미추홀구에서 태어나 지금은 석바위 연구실을 거점으로 동네 지식인으로 살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과 돌봄을 결합하는 사회적 돌봄의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더 좋은 경제사회적협동조합의 주도하에 심미적 정서의 ‘발달돌봄’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대안학교설립운영위원이며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 이사와 학산문화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소중해진 생태-문화적 삶의 로컬 프로젝트를 도모하고 있다. 대학 시절 탈춤동아리에 들어간 것을 계기로 공장 노동자 탈춤 소모임 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 이후 1980년대를 노동현장에서 보냈다. 1990년대
인천의 원도심 미추홀구에서 태어나 지금은 석바위 연구실을 거점으로 동네 지식인으로 살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과 돌봄을 결합하는 사회적 돌봄의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더 좋은 경제사회적협동조합의 주도하에 심미적 정서의 ‘발달돌봄’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대안학교설립운영위원이며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 이사와 학산문화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소중해진 생태-문화적 삶의 로컬 프로젝트를 도모하고 있다.
대학 시절 탈춤동아리에 들어간 것을 계기로 공장 노동자 탈춤 소모임 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 이후 1980년대를 노동현장에서 보냈다. 1990년대 중반부터 교사극단 ‘징검다리’에서 학교현장을 다룬 공동창작극 작업을 하면서 교육운동에 발을 딛기 시작한다. 문화연구 ‘시월’ 운영위원으로 노동자 문화와 문화정치, 비판적 문화이론 등을 공부하여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문화정책 연구」(2005)를 수행했고, 『문화·현장·방법론』(2007), 『포스트모던 조직론』(2010) 등을 공동으로 펴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온라인 교육기업 이투스그룹과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교육 콘텐츠 개발 업무를 하면서 우리의 교육현상을 교육과정연구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어 초등교육과정연구모임에 들어간다. 혁신학교를 심층 참관하고 비고츠키(Vygotsky)의 문화심리학에 기반을 둔 발달교육 이론을 공부하면서 『행복한 혁신학교 만들기』(2011)를 같이 펴냈으며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와 인천새로운학교네트워크 회원으로 교육담론적 실천 활동을 한다.
최초의 도시형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 설립과정에도 참여하여 「성미산마을 사례 분석과 지역 분석의 기본틀 연구」(2012)를 함께 수행했으며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의 「마을공동체 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2013)을 자문하였고 마을공동체연구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냈다. 그 외에도 한국방정환재단 전문위원, 인천민예총 편집주간과 정책위원, 인천문화재단 문화포럼 위원장, 꾸물꾸물문화학교 동네예술대학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근래에 지은 책으로는 『공간, 문화, 정치의 생태학』, 『교사와 부모를 위한 발달교육이란 무엇인가?』, 『전체 안의 전체 사고 속의 사고』, 『경쟁을 넘어 발달교육으로』(2015 세종도서 선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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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32g | 152*224*20mm
ISBN13
9791159301230

출판사 리뷰

삶을 가꾸는 공간 경험의 생태학
마을의 문화와 교육활동을 위한 새로운 시선을 만나다


인간이 행복하게 살려면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삶을 가꿀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공간 속에서 행동하고 관계하며 공간과 더불어 산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터로서 공간은 우리가 꾸려 가는 실제 삶의 관계나 질서를 그대로 투영한다. 인간의 삶 자체가 공간적이기 때문이다.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삶을 가꾸는 공간을 창안해야 한다.

자본주의적 전 지구화로 인해 발생한 공간의 균질화에 대항하여 ‘지금·여기’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공간적 정체성과 일상을 상호적으로 생산하는 삶의 현장에 가까이 가고자 한다. 그리하여 공간적 삶에 대하여 인간의 존재론적 위상과 사회의 위기를 조망하고 윤리 정치적 담론을 삶의 현장과 결합시킴으로써 성찰적 삶의 가능성을 보여 주려고 한다.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꿈꾼다면 이제는 인간 삶의 공간성에 주목함으로써 온갖 타자성이 얽혀 있는 아래로부터의 시선을 구축하고 이 시선에 따라 공간적 전환에 따른 삶의 현장성과 정치를 공적 공간을 매개로 제안하고자 한다. _「책머리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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