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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여는 엄마 코칭
박형란
미래문화사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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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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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십 대 아들, 너 누구세요?
세상의 주인공은 ‘나야 나’ - 자기중심적 사고
아들은 영웅 심리를 타고난다 - 모험과 도전 정신
킬미 힐미 다중인격 내 아들, 온탕&냉탕 반복은 당연하다 - 변덕스러운 기분
사춘기의 뇌 속에 일어나는 변화 - 충동적인 행동
아들의 몸은 호르몬이 지배한다 - 공격적 태도
반항은 아들이 건강하다는 증거다 - 반항하는 심리

Part 2 아들의 세상
세상의 어려움을 가르쳐라 - 불투명한 미래
서열을 중시하는 아들의 세상 - 성취 욕구
아들은 목표를 찾고 있다 “나, 왜 사니” - 목표 의식
빨라지고, 길어진 사춘기 - 독립심
아들은 육체적 성性에 관심이 많다 - 성교육

Part 3 아들 심리를 이해하면 길이 보인다
원인 없는 문제는 없다 - 자유와 책임감
아들은 멍때리기를 좋아해 - 창의성 키우기
참을 수 있는 한계점보다 3분 더 참으라 - 부모의 인내심
툭하면 화부터 내는 아들 - 분노 조절
무조건 O.K 기간을 두고 일단 지지해 보라 - 자신감
아들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 - 원활한 의사 소통
게임에 빠진 아들 - 스마트폰 중독
학교 폭력과 왕따를 예방하라 - 자존감 높이기
부모보다 친구가 최고인 아들 - 또래 집단의 중요성
‘자살 징후’와 가정에서의 대응법 - 자살 예방

Part 4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
일주일 단위로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7·7·7 법칙) - 습관 형성
사교육 일번지 대치동 키즈의 명암 - 자발성
먹거리가 아들의 성격을 형성한다 - 건강 챙기기
혹시 가출할 때 갈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두라 - 마음의 갈등
아들은 무균실에서 키우면 안 된다 - 실패 극복
부모만이 볼 수 있는 아들의 장점에 주목하라 - 재능 찾기
한 부모 가정일수록 결핍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는다 - 한 부모 가정의 교육
아들에게는 공부보다 스포츠가 더 필요하다 - 운동의 중요성
아들은 자기만의 동굴이 필요하다 - 자기 공간 찾기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잘 활용한다 - 인간관계

Part 5 아들 교육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하라
여학생보다 언어 능력이 느린 남학생 - 여학생과 다른 남학생
각 가정마다 성인식이 필요하다 - 정체성
아들은 이끌어줄 멘토가 필요하다 - 멘토의 중요성
친구 같은 아버지 군인 같은 아버지 - 아버지의 역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배려심을 키워라 - 배려하는 마음
집안일을 거드는 남자아이는 다르다 - 여성 존중

Part 6 부모가 바뀌어야 아들이 바뀐다
아들은 부모가 믿는 만큼 잘한다 - 독립심 키우기
하루 10분 무념무상의 시간을 가진다 - 자기 시간 갖기
고민을 함께 나눌 공동체를 만든다 - 유대감 형성
너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 - 엄마의 내면 치유
아이의 부모 말고 당신 자신!! 지금 행복하십니까 - 엄마 자존감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유년기에 학교 관사에서 자랐다. 채송화, 맨드라미, 분꽃이 피어 있는 학교 교정이 내 집처럼 편했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을 나와 서울특별시 중학교 국어교사로 33년 근무했다. 다문화 가정의 부모 자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양대교육대학원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재직 중 예술치료, 자유학기제, 인성교육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하면서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2016), 진로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2011, 2012) 등을 수상했다. 외국 학부모들의 자녀양육과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미국 버지니아주 패어팩스
유년기에 학교 관사에서 자랐다. 채송화, 맨드라미, 분꽃이 피어 있는 학교 교정이 내 집처럼 편했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을 나와 서울특별시 중학교 국어교사로 33년 근무했다. 다문화 가정의 부모 자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양대교육대학원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재직 중 예술치료, 자유학기제, 인성교육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하면서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2016), 진로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2011, 2012) 등을 수상했다. 외국 학부모들의 자녀양육과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미국 버지니아주 패어팩스 카운티 Active Parenting Class에 참여했다(2000).

엄마, 아내, 딸, 교사로서 좌충우돌하며 ‘역할’ 위주로 살다가 나의 고유한 모습을 만나고픈 새로운 성장을 꾀하는 중이다. 성장기 학생들과 나누며 배운 힘으로 치유상담연구원에서 심리 상담을 공부하며 자녀가 부모로부터 독립하듯이 부모가 자녀로부터 독립하는 게 숙명임을 알게 되었다. 칼럼, 책 쓰기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보다 성숙된 부모이면서 자기 삶을 온전히 누리는 한 인간으로 변화하고자 한다.

저서로는 『엄마가 절대 모르는 아들의 사춘기(미래문화사)』, 『신명나는 토론교실(도도북스)』가 있다. UPI 뉴스에 교육칼럼 [박형란의 토닥토닥]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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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04g | 152*215*21mm
ISBN13
9788972994909

책 속으로

아들은 지금까지 시키는 대로 순종하며 지내다가 갑자기 키가 커지고 웬만한 어른은 내려다볼 정도로 폭풍 성장을 하는 시기라 세상일까지 좀 만만해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마치 왕이라도 된 양 황당한 일을 하기도 하고 어른 대접을 받고 싶어 한다. 때로 엄마나 할머니를 종처럼 부리려 하기도 한다. 이때 부모가 주의할 점은 아들을 무조건 도와주지는 말아야 한다. --- p.23

지금은 부모가 자식에게 공부 잘하면 뭐든지 해결될 수 있다고 설득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아들 입장에서는 자기가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없고 학교 졸업 후에 사회인으로 곧장 데뷔하기도 분명하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다. 부모들은 창의성과 개성이 중요하다고 해서 어려서부터 재능교육이나 정서를 살찌우는 활동에 주력하다가도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갑자기 대입이라는 고지를 향해 이정표를 수정하기 시작한다. --- p.93

아들이 말수가 적어지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도통 표현을 안 할 때 부모 속은 타들어 간다. 이 시기는 아들이 소년기를 마감하고 청년기로 진입하려는 시기이므로 부모는 차분히 변화를 예상하고 대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아들에게는 단호하고 낮은 톤으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가까이 가서 직접 이야기한다. 어떤 경우라도 나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 자기 생각에 확신을 하고 말한다. --- p.143

과거에는 피해자 학생이 뭔가 약하고 적응 문제를 겪고 있을 때 왕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SNS의 발달로 이유 없이 집단으로 한 학생을 고립시키거나 매도하는 정서적 폭력이 많아졌다. 여학생들은 관계중심으로 인간관계를 맺기에 왕따 문제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 p.161

청소년은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하는 사인을 보낸다. 단 한 사람만이라도 그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 자살 이전에 자해를 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는 작은 변화라도 자녀의 건강과 생명에 관한 문제는 심각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예견된 상황을 알고 부모가 개입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 p.174

집을 나가는 일은 아들이 집에서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 있거나 나쁜 유혹에 빠져서 거절하지 못하고 휩쓸리거나 할 때에 주로 생긴다. 단순히 부모에 대한 반항으로 자기 존재감을 보여주려고 ‘나 없어지면 어떤지 한번 겪어 보시오.’라는 심보로 가출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건 드물다. --- p.206

아들을 키울 때 가장 도움이 되는 사람은 아들 또래보다 1~2년 선배의 부모일 것이다. 그들은 지금 아들보다 한걸음 먼저 상급학교에 진학해서 적응했고 배움에 있어서나 행동과 인성발달 면에서 더 일찍 경험했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노하우를 터득했을 텐데 그 내용을 듣고 내 아들에게 맞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이다.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만한 모임을 하되 2~3명 정도의 소규모 모임이 좋다.

--- p.323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1파트와 2파트는 아들에 대한 이해, 3파트 ~ 5파트는 아들을 키우는 해법, 6파트는 부모의 삶이 지향하는 바를 담았다.
아들 교육의 길에서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절반의 실패, 절반의 성공이라고나 할까. 부족하고 아쉬운 점들이 많을 것이다. 자갈밭처럼 험난하던 시간, 후미진 곳에서 홀로 참던 시간, 하늘이 보일 때까지 가파른 언덕을 오르던 시간들이 모두 아들과 함께 하는 과정이다. 부모가 아니면 누가 변화무쌍한 아들의 십 대 시절을 함께 할 것인가. 그 모든 과정은 아들이 스스로 세상에서 두 다리로 우뚝 설 기반이 되리라 믿는다. 지금 부모가 용기 있게 아들 교육의 위대한 과정에 적극 나선다면 후에 몇 배나 큰 기쁨과 보람을 얻을 것이다. 절반의 실패 쪽보다는 절반의 성공 쪽을 바라보며 한 걸음 내딛는다. 모든 가정에서 아들 교육의 희망을 찾을 수 있기를 고대한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
부모는 아들의 이름만 들어도 아잇적 햇빛에 반짝이던 솜털부터 씩씩하게 유치원 졸업식에서 상장을 받던 모습이며 초등학교 운동장이 떠나가게 응원하던 얼굴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른다. 씩씩하고 위엄 있는 왕자처럼 저마다 희망단지를 하나씩 품고 자라온 아들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마법에라도 걸렸단 말인가. 십 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아들의 모든 게 낯설게 느껴지고 ‘내가 알던 그 아들 맞나’ 싶게 변하는 모습에 부모 가슴 속에는 전쟁터의 북소리가 둥둥 울린다. 누구라도 찾아가고 싶지만 아들의 비밀 같아서 드러내기 쉽지 않다.

부모가 바뀌어야 아들이 바뀐다
부모의 삶은 아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거울이다. 부모가 행복할 때 아들은 그 바탕 위에서 독립된 가지로 뻗어나간다. 한 발 물러서서 아들을 바라보고 부모의 삶도 아들로부터 독립될 필요가 있다. 부모가 아들을 키우며 한층 이해심과 사랑이 깊어진다면 아들 또한 행복해질 것이다. 무엇보다 부모의 상처와 아픔이 아들을 성숙한 태도로 양육하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다. 부모의 내면을 잘 치유하고 회복하면 부모와 아들의 관계는 건강하게 된다. 완벽한 부모, 모범생 부모, 성공한 부모보다 행복하게 자기 삶을 누리는 부모가 아들을 잘 키운다.

추천평

각 가정에서 아들을 키우며 부딪는 사례를 섬세하게 경우에 따라 들어가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박 선생님의 논리에는 30년이 넘는 교육 현장에서 얻은 내공이 고스란히 들어있습니다. 교육이나 육아에 대한 책은 많지만 이처럼 학교 현장에서 바라본 남학생과 가정에서 아들을 키우며 터득한 지혜를 아울러 담은 책은 귀합니다. 우리 세대의 자녀 교육을 이렇듯 정리해 많은 사람과 공감할 계기가 된 듯해 좋습니다.

박남기(광주교육대학교 교수, 전 총장)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마음이 치유되고 행복해져야 공부가 비로소 시작될 수 있다고 말한 점입니다. ‘아들을 키우며 이유도 모르고 속상했던 엄마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다면...’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 아들들이 얼마나 불안해하고 아파하는지, 이 시기를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관한 지침서가 되면 좋겠습니다.

구근회(오름교육연구소 소장)
리뷰 총점 9.8
한줄평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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