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추천사_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활짝 열어주는 책
프롤로그_우리 아이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PART 1 예비학교_뇌발달 시간표를 알아야 공부머리가 자란다 공부머리에도 ‘적절한 때’가 있다 뇌와 함께 발달하는 인지, 정서, 감각 우리 아이 뇌발달을 위한 4가지 핵심원리 PART 2 초등학교 1~2학년_공부머리가 생기고 인성이 형성된다 - 초등 시기는 뇌의 두 번째 변신기다 - 놀이 과정에서 공부머리와 사회성이 자란다 [Play] 공부머리가 자라는 놀이 - 신경전달물질이 인성과 공부를 좌우한다 - 우리가 먹은 음식이 바로 뇌다 - 초등 스트레스가 평생 간다 [Check] 아이를 위한 회복탄력성 검사 - 부모를 위한 지침 - 우리 아이, 정말 궁금합니다 PART 3 초등학교 3~4학년_습관이 공부머리를 좌우한다 - 아이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뇌도 다르다 - 우리 아이의 뇌를 망치는 중독 - 땀 흘리며 뛸 때 뇌는 쑥쑥 성장한다 [Play] 공부머리가 자라는 놀이 - 좋은 인성과 공부머리를 만드는 습관 - 학습에 필요한 뇌 준비 방법 [Check] 아이를 위한 정서지능 검사 [Check] 학부모를 위한 정서지능 검사 - 부모를 위한 지침 - 우리 아이, 정말 궁금합니다 PART 4 초등학교 5~6학년_건강한 정서가 공부머리를 지탱한다 - 감당하기 힘든 사춘기 뇌 - 아들의 뇌와 딸의 뇌는 다르다 - 집중력과 기억력을 키우는 뇌 활성화 방법 [Play] 공부머리가 자라는 놀이 - 행복한 삶의 핵심, 정서 [Check] 내 아이를 위한 자아지능검사 [Check] 내 아이를 위한 학교생활 적응 검사 - 부모를 위한 지침 - 우리 아이, 정말 궁금합니다 부록_아이를 위한 엄마의 뇌 공부 |
곽윤정의 다른 상품
|
무엇보다 어렵고 난해한 뇌과학 이론을 적절한 비유와 실험 결과를 토대로 설명하고 연령별로 나타나는 아이들의 행동을 뇌발달적 특성과 연결하여 명쾌하게 짚어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자녀양육의 가장 중요한 바탕이자 출발점은 바로 자녀에 대한 이해입니다. 나이에 따라 아이의 행동이 어떻게 달라지며, 뇌가 아이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을 때 부모는 자녀를 위한 길잡이의 역할을 해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부모뿐만 아니라, 아동의 발달에 따른 교육방법과 교수법을 연구하는 많은 전문가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입니다. 아동의 발달적 수준과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그에 적절한 교육적 투입을 적용하기 위해서, 활짝 열려진 기회의 창을 가진 아동의 발전과 성장을 돕기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자녀에게 사랑과 친밀감을 기반으로 발달의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부모와 전문가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p.5 요즘 들어 부쩍 누구의 공부법이니 아이의 성적을 엄청나게 향상시켜준다는 학원이니 하는 것들이 넘쳐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간과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 많은 공부법이나 사교육이 우리 아이만의 능력과 특성을 얼마나 고려하고 있는지, 과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인지 하는 것 말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정작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가 되었을 때 아이들은 공부라면 지긋지긋하고 넌더리가 나서 공부로부터 도망쳐버릴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매일매일 빈틈없이 짜인 학원과 과외에 쳇바퀴 돌 듯 생활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을 거부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예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부모는 조바심이 나서 잔소리를 쏟아 붓다가 가장 애틋한 부모-자녀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우를 범하기도 합니다. 이런 고민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 pp.6-7 뇌과학은 과연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고 교육해야 좋을지를 알려주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뇌발달에 관한 지식이 전무할 때는 학습은 무조건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아이가 받아들이든 말든 일단 학습 자극을 주면 안 주는 것보다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도 가누지 못하는 아기에게 영어 테이프를 들려줬고, 일찍부터 글자를 익히게 했다. 하지만 이는 뇌에 대한 무지에서 나온 행동이다. 언어, 인지, 신체, 정서 등등 다양한 영역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는 동시에 발달하지 않고, 그렇게 일찍부터 발달하지도 않는다. 각 영역은 최적의 발달시기가 따로 있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적기교육’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즉, 뇌가 학습할 준비가 되었을 때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다른 말로 뇌기반 학습(Brain-based Learning)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뇌가 최적의 상태로 발달할 수 있도록 학습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는 점이다. --- p.22 특히, 초등학교 시기는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때이므로 BDNF가 상당히 중요하다. 공부한 내용을 잘 기억하려면 시냅스의 생성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BDNF라는 공부 단백질은 스트레스에 상당히 예민하다. 스트레스를 느끼고 불안한 마음이 들면 BDNF는 생성을 멈추고 뇌세포에 단백질 공급을 끊는다. 그러면 결국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고 학습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초등학생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 청소년과 성인도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감에 시달리면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는 모두 BDNF가 공급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고 뇌가 두 번째 변신을 하는 초등학교 시기에는 무엇보다 BDNF가 끊기는 사태를 막아야 한다. 그 방법은 간단하다. 첫째,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마음이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뭔가 문제를 하나라도 틀릴까 봐 전전긍긍하고 학원시간에 쫓기고 항상 공부에 시달리면 BDNF 생성에 적신호가 켜지는 것은 당연하다. 둘째, 적절한 신체활동이 중요하다. BDNF는 몸을 움직이며 땀 흘리는 시간을 보낼 때 더욱 잘 만들어진다. BDNF는 아이가 재미있게 뛰어노는 동안에 그 원료를 차곡차곡 만들어놓았다가 공부를 하면 그 원료를 뇌세포에 제공하는 신기한 시스템을 따른다. --- pp.46-47 음식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오랫동안 연구한 패트릭 홀포드(Patrick Holford) 박사는 우리나라에도 꽤 잘 알려진 두뇌음식 전문가이자 심리학자이다. 홀포드 박사는 성장기 아이의 뇌발달에 음식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증거로 그는 영국의 최하위 초등학교였던 친햄파크 초등학교 학생들의 변화를 예로 들었다. 영국 196개 초등학교 중 194위의 학업성취 성적을 보였던 친햄파크 초등학교에서는 학교 급식의 주를 이루었던 햄버거, 피자 등의 정크푸드와 탄산음료, 사탕 등 설탕이 가득 든 음식을 모두 없애고 현미와 양질의 단백질로 구성된 급식을 제공했는데 불과 2년 만에 엄청난 변화가 나타났다. 성적 꼴찌에다가 빈번한 문제행동으로 유명했던 친햄파크 초등학교 학생들의 성적은 서너 배씩 향상되었고, 학생들의 행동 또한 유순해졌다. 이를 지켜본 전문가들과 친햄파크 선생님들은 이 모든 변화가 ‘두뇌음식’ 덕분이라고 말한다. --- pp.88-89 욕을 습관적으로 하면, 전두엽의 발달이 지연되거나 방해를 받는다. 욕은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는 등 부정적인 감정이 발생될 때 나온다. 욕을 하면서 사람들은 분노를 표출하고, 자신의 감정을 쏟아낸다. 이러한 감정과 관련된 영역이 바로 변연계인데, 욕을 자주 한다는 것은 감정의 발생장소인 변연계를 활성화한다는 의미이므로 결국 변연계의 영역이 확장된다. 변연계에서 발생하는 감정을 적절하게 통제하고 조절하는 역할은 전두엽에서 하는데, 전두엽이 한창 성장하는 초등 시기에 욕을 습관적으로 사용해서 변연계만 활성화되고 전두엽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아버려 전두엽이 미성숙한 상태로 남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습관적으로 욕을 하는 초등학생과 욕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초등학생을 비교해보면 욕을 사용하는 아이들이 현저하게 감정조절능력과 인내심 등이 떨어진다. 또한 욕을 습관적으로 사용할 경우 자아존중감에도 문제가 생기고 국어 능력이나 어휘력도 떨어진다는 연구도 상당히 많다 --- pp.133-134 습관을 잘 형성하려면 우선 습관의 뇌과학적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습관이란 이미 뇌세포의 연결망이 형성되어서 특정 행동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뇌세포 간 연결망이 형성되는 데에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까? 습관이 형성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은 3주일이다. 3주일이 지나 약 3개월 정도가 지나면 튼튼한 공부 습관이 형성된다. 시냅스는 한두 번의 행동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반복적으로 행동하면 할수록 튼튼하게 형성된다. 그러므로 특별히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주일 동안 꾸준히, 반복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pp.168-169 기억을 연구한 독일의 인지심리학자 에빙하우스Hermann Ebbinghaus가 주장한 망각곡선에 따르면 무엇인가를 배우고 학습한 10분 후부터 망각이 이루어지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래서 한 시간 뒤에는 배운 내용의 50퍼센트가 사라지고, 하루 뒤에는 70퍼센트가 망각된다. 에빙하우스는 기억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반복을 들었다. 망각곡선을 반대로 생각하면 기억곡선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망각곡선은 무엇인가를 배우고 학습하고 난 10분 후부터 복습, 반복을 하기 시작하면 쉽게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말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에빙하우스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기억실험을 하였고 이를 통해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10분 후에 복습하면 하루 동안 기억이 유지되고, 다시 하루 후에 복습을 하면 일주일 동안 기억이 유지되며 다시 일주일 후 복습을 하면 한 달 동안 기억이 나고, 한 달 후에 다시 복습하면 그대로 장기기억으로 남는다는 사실을 입증해냈다. 결국 기억력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비법은 반복인 셈이다. --- p.242 공부한 내용을 잘 기억하고 높은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는 비법은 정서에 있다. 기억과 정서는 항상 같이 붙어 다닌다. 아무리 멋진 경치를 봐도 아무런 감흥이나 정서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 장소는 금방 잊힌다. 매우 강렬한 정서를 느낀 일에 대한 기억이 또렷하게 오래가는 이유는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기능을 하는 해마와 정서가 발생하는 편도체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공부와 긍정적인 정서를 항상 연결해주어야 한다. --- p.259 |
|
불안함은 사라지고
교육방법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이 되면 부모는 온갖 걱정에 사로잡힌다. ‘우리 아이가 과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또래와 원만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감정조절을 못하고 욱하면 어떻게 하나’ 등 인성적인 측면뿐 아니라 학년이 올라갈수록 ‘산만한 우리 아이가 수업시간에 집중은 잘할 수 있을까?’, ‘공부만 하려면 우울해하는 아이를 도와줄 방법은 없을까?’, ‘게임은 몇 시간씩 집중해서 하면서 왜 공부만 하려면 힘들어할까?’, ‘몇 번을 가르쳐줘도 왜 기억을 잘 못하는 걸까?’, ‘잔소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등 학습과 관련된 고민도 깊어진다. 그렇다고 일일이 이래라저래라 지시할 수도, 24시간 아이를 따라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저 속만 태우기 일쑤다. 그렇다고 마냥 아이를 그냥 두자니 불안하고 다른 부모들은 이것저것 시킨다는데 우리 아이만 뒤처지면 어쩌나 싶은 마음에 초조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마음과 달리 아이들에게 ‘공부, 공부’ 하면서 더욱 닦달하기도 한다. 그러나 책에서 말하듯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교육적, 정서적 자극을 제공할 때 아이의 뇌는 제대로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다. 각 시기별로 제공해야 할 환경과 자극을 요목조목 알려주기 때문에 무작정 남들을 따라 하기보다 자신만의 원칙을 세울 수 있다. 내 아이의 두뇌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발달하고, 그 단계에 따라 무엇에 유의해야 하는지를 알면 불안감은 사라지고 어떻게 아이를 교육해야 하는지 확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의 집중력 뇌, 기억력 뇌를 키우려면 천연영양제 BDNF에 집중하라 많은 부모가 아이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도 그럴 것이 학습능력에 있어서 이만큼 중요한 능력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의 기억력과 집중력은 태어날 때부터 결정되지 않는다. 초등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개선될 수 있다. 이처럼 기억력과 집중력이 뛰어난 ‘공부머리’를 만들고자 할 때 가장 주목해야 할 요소가 바로 뇌세포의 성장과 연결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BDNF라는 단백질이다. BDNF는 뇌의 전 영역에서 만들어지지만 특히나 학습과 공부, 기억과 관련이 있는 뇌의 영역인 해마, 측두엽, 전두엽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진다. 학습과 공부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뇌 영역의 발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BDNF는 음식이나 영양제 등으로는 형성이 되지 않는다. 오로지 활발하게 사고하고 왕성하게 움직일 때에만 만들어진다. 아이는 놀라운 잠재력을 품고 있으며 이 잠재력은 초등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활짝 피어날 수도, 그냥 사라질 수도 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BDNF이다. 책은 공부머리를 만드는 천연영양제 BDNF의 형성원리와 형성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초등 시기는 아이의 두뇌가 활짝 꽃피우는 시기다! 내 아이의 공부머리를 키우는 단계별 두뇌교육법 일단 초등 1~2학년 시기는 공부머리가 생기고 인성이 형성되는 시기이다. 이때는 좌뇌와 우뇌가 균형적으로 발달하고 대뇌피질의 두께에 변화가 일어나 ‘공부머리’가 발달하기 시작한다. 또한 듣기와 말하기 중심의 언어학습에서 벗어나 언어의 구조와 체계, 읽기, 쓰기 등 보다 심화된 언어학습을 할 수 있고 좌측 측두엽이 발달하기 때문에 모국어와 구별되는 외국어 학습도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하지만 두뇌발달의 결정적 시기라고 해서 과잉학습은 금물이다. 적절한 수면, 적절한 학습량, 적절한 운동과 놀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충족될 때 공부머리를 만드는 천연영양제인 BDNF가 뇌에서 방출되기 때문이다. 두 번째 단계인 초등 3~4학년은 공부머리를 만드는 습관을 형성하는 시기이다. 이때는 시간관리, 책 읽기, 노트 필기하기 등의 공부와 관련된 습관이 발달의 시기를 맞이한다. 인지능력 및 이해능력, 미래에 대한 예측능력, 논리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계산할 수 있는 능력이 발달하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학습동기도 강력하게 생기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는 아이의 두뇌를 망치는 욕이나 게임, 스마트폰 중독에 유의하며 아이의 강점지능을 찾아주고 바람직한 공부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마지막으로 초등 5~6학년은 사춘기이기 때문에 건강한 정서가 공부머리를 좌우한다. 사춘기에는 공격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아동기에 비해 1,000퍼센트나 증가해서 쉽게 분노하고 흥분한다. 또한 급격한 기분의 변화가 발생하고 혼란스러운 감정 상태가 된다. 아들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언어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하고, 공감능력이 발달한 딸에게는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야 아이가 건강한 정서를 바탕으로 공부머리를 형성해나갈 수 있다. 내 아이를 이해하고 교육하는 데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공부머리 만들기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워라 《우리 아이 공부머리》는 국어는 어떻게 공부하고 수학은 어떻게 공부하라는 구체적인 학습방법을 다루지 않는다. 그보다 앞선 본질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뇌발달 단계에 따라 어떻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지닐 수 있는지, 각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한창 발달을 이루어가며 힘겨워하는 아이 곁에서 부모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를 제시한 책이다. 이렇게 기본부터 단단히 잡아놓으면 사실 구체적인 학습방법은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 아이 스스로 학습동기를 가지고 공부하는 법을 깨쳐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책에는 각 단계마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각종 놀이를 소개한 [공부머리를 키워주는 놀이법]을 수록해 놀면서 두뇌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회복탄력성 검사], [정서지능 검사], [자아존중감 검사], [학교생활 적응 검사] 등의 체크리스트로는 아이의 현 상태를 점검하고 어떤 부분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 점검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챕터 말미에 있는 [우리 아이, 정말 궁금합니다] 코너는 실제 부모와의 상담사례를 싣고 있기에 큰 도움이 된다. 그 시기의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하는 고민과 그 해법이 실려 있기 때문에 쉽게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다. 이제 인생을 어느 정도 살아본 부모라면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결국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책은 아이가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제대로 된 첫 단추가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