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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독서법
현명한 엄마는 책으로 아이를 키운다
최원일
라온북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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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 인생을 바꾸는 한끝 독서법

1장 내가 아이들에게 책 읽기를 권하는 이유


교육, 무엇이 그리 문제일까
다 문제라는 게 문제다 | 점점 작아지는 부모와 교사 | 지금 이 순간에도 자라고 있는 아이들
독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책을 통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다 | 생각의 주인이 되어 삶을 이끌다 | 나를 바로 세워 세상을 따뜻하게 살아가다
독서시민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책에서 도망치는 아이들 | 독서시민 역량이란 | 독서시민을 키워내는 교사로

2장 책은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인생의 전환점에서 책을 만나다
채워지지 않는 책에 대한 갈망 | 나는 ‘그냥’ 교사였다 | ‘독서포럼나비’로 변화된 삶 | 나는 행운의 불가사리였다
나의 변화를 넘어 교사의 길로
아이들의 꿈을 설계하는 드림 디자이너 | 아이들의 스펙트럼에 빛을 넣어주는 일 | 마음의 경계를 허물면 얻을 수 있는 것들
교육의 길을 찾아주는 안내자
경쟁보다 협업 | 과잉에서 결핍으로 | 학부모와 소통을 시작하다
독서의 길로 제자들을 안내하다
반 아이들에게 책 읽기를 권하던 날 | 글쓰기와 토론을 해야 하는 이유 | 행동으로 옮길 때 삶도 변하기 시작한다

2부 독서시민을 만드는 한끝 독서법
[독서코칭 1] 연간 계획 세우기

1장 독서시민을 만드는 습관


책 읽는 습관을 만드는 5일 프로젝트
첫째 날, ‘책은 왜 읽을까?’ 생각 나누기 | [한 걸음 더] 생각을 더 확장하고 싶다면 인터넷 검색 | 둘째 날, 독서 습관 파악하기 | 셋째 날, 독서 편견 깨기 | 넷째 날, 독서 목록 작성하기 | 다섯째 날, 평생 독서 로드맵 작성 | [한 걸음 더] 아이들 들여다보기: 책=[ ]이다
책 읽을 시간이 필요해
정말 책 읽을 시간이 없는 것일까? | 책 읽을 틈새 시간 찾는 법
본깨적 독서법을 적용하라
책도 ‘잘 읽는’ 방법이 따로 있다 | 책 속 본깨적이란? | [독서코칭 2] 교과서로 본깨적 연습하기 | 정리 본깨적이란? | [독서코칭 3] 본깨적 응용하기 | [한 걸음 더] 아이들 들여다보기: 본깨적 쓰기 소감
본깨적으로 토론하기
토론 팀 결정하기 | 본깨적 토론하기 | 댓글 달기 | [독서코칭 4] 토론 전에는 간단한 건강 간식을
정리의 힘: 독서 바인더로 실행력을 높이는 습관
정리력은 생활과 학습을 조직하는 힘 | 독서 바인더는 아이의 성장 포트폴리오
반복의 힘: 작은 반복으로 큰 성취를 이루는 습관
작은 습관 실천으로 패턴 만들기 | 스노볼(snowball) 효과란?
실천의 힘: 생각을 뛰게 하여 삶을 바꾸는 습관
생각을 뛰게 하는 실천 지렛대를 찾아라 | 피드백은 실천을 지속하게 한다
마무리의 힘: 또 다른 성공을 가져오는 습관
시작한 것은 끝을 본다 | 한 번의 성취가 더 큰 성공을 이끌어낸다

2장 독서시민을 만드는 인문고전 프로젝트

좌충우돌 《논어》 항해의 시작
인문고전 독서까지 해야 한다고? | 《논어》 한번 읽어볼까 | 《논어》 200일 읽기 프로젝트의 탄생
하루 한 쪽 《논어》 뜯어 먹기
우리는 《논어》 읽는 아이들이다 | 일상으로 《논어》를 초대하다 | [독서코칭 5] 《논어》 수업 때 흔히 겪는 문제들
《논어》로 생각이 깊어지는 글쓰기
《논어》로 생각 키우기 | 어항 서클로 더욱 재밌게 | 선생님 생각 덧붙이기 | [한 걸음 더] 아이들 들여다보기: 어항서클= [ ]이다
《논어》를 더욱 특별하게 배우는 법
1학기: 《논어》 100일 읽기를 하면서 | 2학기: 《논어》 200일 완독을 기념하며 | [한 걸음 더] 아이들 들여다보기: 《논어》 프로젝트 소감
또 다른 항해의 시작: 《시민의 교양》 읽기 프로젝트
《시민의 교양》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 《시민의 교양》 적극적 읽기와 글쓰기 | 국세청 주관 세금공모전에 참가하다 | 꿈끼탐색 독서활동이란?
독서에도 이벤트가 필요하다
우리만의 책 세상, 서재 만들기 | 도서관보다 더 큰 서점 체험학습 | 무근지 DAY
부모가 책을 읽어야 아이도 읽는다
학부모 독서모임: 나는 더 이상 어제의 엄마가 아니다 | 가족 독서모임: 아이와 소통의 끈을 다시 연결하다

3부 아이의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는 한끝 독서법

1장 책은 자신을 찾아가는 지도


나만의 씨앗을 발견하다
책으로 비전을 세우다 | [독서코칭 6] 미래 명함 만들기 | 재능을 조합하여 온리 원(only one)이 되라
멘토를 통해 자신의 경계를 넓혀라
대한민국 자기경영대상 페스티벌에 참석하다 | 세계를 배움터로 삼은 인생 선배를 만나다
꿈을 적고, 보고, 그리다
꿈 목록으로 미래의 나와 함께 걷기 | 노력과 인내를 건너뛴 열매는 없다

2장 책이 평생 공부 습관을 만든다

지식의 확장도 책에서부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은 무사할까 | 아는 만큼 건강해진다
주도적인 삶을 만드는 메타인지 학습
메타인지 학습이 왜 중요한가 | 나를 바라보는 또 다른 눈을 뜨다
아이를 크게 하는 성장 마인드세트
학습된 무기력에서 탈출하다 | 성장 마인드세트를 장착하다

3장 독서로 만들어지는 놀라운 삶의 기술

창의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마음대로’의 자유를 허하라 | [독서코칭 7] 숫자로 자신을 표현하기 | 오감 촉수를 뻗어 감수성을 키워라 | [독서코칭 8]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들
비판적 사고가 자기 주도성을 만든다
질문으로 생각 비틀기 | 토론으로 생각 다지기 | [독서코칭 9] 가볍게 토론 즐기기
부딪혀야 의사소통 능력도 키워진다
아이들을 갈등의 장에 빠뜨려라 | 온몸으로 경청하고 공감하기 | [독서코칭 10] 경청 훈련하는 법 | 친구는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니다 | [독서코칭 11] 상대의 생각을 헤아리는 법
협업하는 아이들이 멀리 간다
‘나’에서 ‘우리’로 궤도를 수정하다 |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다

4장 책으로 아이의 인성을 쌓아가라

우리 아이 마음 사용 설명서
‘감정’이라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다 | [독서코칭 12] 느낌 카드로 감정 이름 익히기 | 어느 늑대에게 먹이를 줄 것인가 | 감사로 행복의 문을 열다 | [독서코칭 13] 아이와 함께 감사일기 쓰기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마음, 호기심
생각을 확장하는 질문, 왜 그럴까? | 호기심으로 세상을 구하다
용기 있는 자만이 자존감을 얻는다
사귐에도 헤어짐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 타인의 인정으로부터 자유로울 용기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 회복탄력성
애정을 반만 줄 때, 마음 근육이 자란다 | 낯선 환경이 아이의 돌파력을 길러준다 | [독서코칭 14] 생명을 살리는 아우인형
윤리성은 어릴 때 바로 세워야 한다
주변 소음 속에서 나를 지키는 힘 | 완벽함은 모순을 낳는다
리더십은 이끄는 것이 아니라 포용하는 것
아우름의 미덕 기르기 | 섬김의 리더십이란? | [독서코칭 15] 책임감 기르기
더 크게 성취하는 습관, 공헌감
나눔은 세계시민의 행복한 의무 | 더 높은 성취를 꿈꾸는 우리 아이들

에필로그

책 속 책 목록: 독서력을 기르는 부록 1
독서활동 양식: 독서력을 기르는 부록 2
내가 읽고 싶은 책(희망 도서) | 내가 읽은 책(독서 목록) | 생각이 자라는 글쓰기 본·깨·적

저자 소개 1

아이들의 꿈을 설계하는 드림디자이너(Dream Designer)로 거듭나고픈 초등학교 교사다. 10년 넘게 다양한 모습을 지닌 아이들과 좌충우돌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아이들과 무엇을 해볼까 궁리하는 것을 즐긴다. 무엇보다 관심 있는 것이 생기면 아이들을 끌어들여 함께하는 것을 좋아한다. 책을 통해 삶이 바뀐 후로 책을 권하는 교사가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질문하고, 토론하면서 아이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 하브루타 교육을 통해 쩨다카(Tzedakah, 자선)를 알게 되면서부터는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꾸준히
아이들의 꿈을 설계하는 드림디자이너(Dream Designer)로 거듭나고픈 초등학교 교사다. 10년 넘게 다양한 모습을 지닌 아이들과 좌충우돌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아이들과 무엇을 해볼까 궁리하는 것을 즐긴다. 무엇보다 관심 있는 것이 생기면 아이들을 끌어들여 함께하는 것을 좋아한다. 책을 통해 삶이 바뀐 후로 책을 권하는 교사가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질문하고, 토론하면서 아이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 하브루타 교육을 통해 쩨다카(Tzedakah, 자선)를 알게 되면서부터는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더 좋은 ‘나’로 거듭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나눔의 힘을 실감하고 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세계에 아이들과 함께 발을 들여놓을지 고심하는 중이다. 저서로는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독서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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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06g | 150*220*21mm
ISBN13
9791155323236

출판사 리뷰

책은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독서포럼나비’와 아이들의 꿈을 설계하는 드림 디자이너의 길

“현재 교육은 아이들이 살아갈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미래를 헤쳐 나가는 능력을 길러주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우리의 교육 현실을 한탄하며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줄 세우기식 평가, 입시 위주 주입식 교육, 창의력 교육과 인성 교육 부재 등 비난의 화살이 교육 현장에 쏟아진다. 총체적 난국이되 해법은 안 보이는 상황에서 교사들은 힘겹기만 하다. 부모들 역시 막막하기는 마찬가지다. 학원, 과외, 체험, 해외 어학연수까지 갖은 애를 써보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다. 자기 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들이고, 창의력을 함양하고, 자존감을 고취할 길은 정말 없는 것일까?
초등학교 교사로서 저자 또한 똑같은 문제에 맞닥뜨린 채 자괴감과 무력감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중 저자는 마침내 한 가지 가능성을 떠올렸다. 그것은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이제는 자기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동반자가 된 존재, 바로 ‘책’이었다.
“정말 나는 그냥 직업인으로서 교사였다.” 저자의 솔직한 고백이다. 교사로서 자부심이 없었고 자존감이 낮았다. 아이들은 상상하던 것과 달랐고 그런 그들을 온전히 이해하고 안아주지 못했다. 학부모도 언제나 어려운 존재였다. 점점 자신감을 잃어갔다. 결정적인 변화가 필요했다. 변화는 ‘책’과 함께 찾아왔다. 최대 독서모임 단체 중 하나인 ‘독서포럼나비’ 독서모임에 우연히 참석한 것이 계기였다. 말 그대로 신세계가 펼쳐졌다. “마치 새로운 문화와 생각을 공유하는 전혀 다른 세계의 인류를 모아놓은 듯했다.” 그곳에서 보고 배우고 깨달은 것 상당 부분을 아이들과 나누며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책으로 아이들의 꿈을 설계해주는 ‘드림 디자이너’로서 길을 걷기 시작했다.

책으로 보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는 독서시민으로 거듭나라!
독서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와 ‘본깨적 독서법’

대부분의 아이들은 “3센티미터 두께도 안 되는 책이 에베레스트 산보다 높은 장애물”로 여긴다. 또 “지구 한 바퀴를 여행하는 것보다 책의 첫 장에서 마지막 장까지 여정을 훨씬 더 멀다고” 느낀다. 그러니 가장 먼저 책에 대한 편견을 깨고 독서 습관을 길러줄 필요가 있다. 이것은 “책은 왜 읽을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으로 시작되는 책 읽는 습관 만들기 5일 프로젝트로 실현된다. 그중 재미난 한 가지가 “책=[ ]이다” 쓰기 활동이다. 학기 초 아이들은 대개 책=‘감기’ ‘짜증’ ‘수면제’ 등으로 표현하며 단순하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런데 학기 말이 되면 책=‘무지개’ ‘감정’ ‘색연필’ ‘놀이동산’ ‘우주’ 등으로 비유하며 다채롭고 긍정적인 태도를 드러낸다. 이런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내는 구체적인 방법과 활동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책과 친해졌다면 이제 이 책의 핵심인 ‘독서법’을 익힐 차례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책도 ‘잘 읽는’ 방법이 따로 있는데, 무척 간단명료하고 직관적이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나게 참여할 수 있는 ‘본깨적 독서법’이 바로 그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을 책 속에 바로 기록하거나 별도로 정리하여 기록하고 직접 실천하는 방식이다.
이 독서법의 한 가지 강점은 책 읽기가 생각하기, 글쓰기, 토론하기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책을 읽다 멈춰서 생각하고, 글로 정리하고, 서로 댓글을 달아주고, 대화를 나누며 의견을 주고받는 활동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독서력, 사고력, 논술력, 토론력을 하나로 아울러 길러주는 방식이다. 그 각각이 애초에 별개가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된 능력임을 깨닫게 해주는 지점이다.
또 한 가지 강점은 실천력 증진이다. 학습이든 독서든 재능이든 인성이든 머리로만 알고 실행하지 않으면 몽땅 도루묵이다. ‘본깨적 독서법’에서 ‘적용할 것’이 한 자리를 차지하는 이유다.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우선 독서 바인더를 적극 활용하여 아이들의 독서 이력을 차곡차곡 정리 정돈하게 한다. 그렇게 쌓인 바인더는 결국 아이들의 성장 포트폴리오가 된다. 또한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 공개 선언하기, 함께 실천하기, 일주일 안에 한 가지 실천하기 같은 실천 지렛대를 도입한다. 하루 줄넘기 200개하기, 라면 먹는 횟수 줄이기부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기아 체험까지 아이들의 실제 실천 사례들을 보면, 저자가 이 책에서 아이들을 ‘독서시민’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힌 포부가 공연한 소망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논어》 읽는 아이들이다!
“나 또한 아이들보다 한 발짝 앞서간 사람일 뿐.”

이 책에서 최고의 장관 중 하나는 아마 《논어》 200일 읽기 프로젝트일 것이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이 《논어》를 읽는다? 누구나 미심쩍어할 이야기다. 당연히 주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고 저자 스스로도 결심하기까지 망설임이 컸다. 하지만 격려의 목소리와 아이들에 대한 믿음 덕분에 실행에 옮길 수 있었다. 어려운 책이라지만 아이들이 자신의 상황과 의식 수준에 따라 나름대로 이해할 거라는 믿음 말이다.
실제로 프로젝트에 들어가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아이들이 《논어》도 읽을 만하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각종 활동과 특별 행사, 완독 기념행사까지 모두 마쳤을 때, 아이들은 “결국 해냈다”라는 자부심으로 가득했고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저자 또한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모두 내려놓은 채 아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논어》 항해를 함께 해나갔다. 그렇기에 “나 또한 아이들보다 한 발짝 앞서간 사람일 뿐”이라는 저자의 깨달음은 《논어》 독서가 아이들뿐 아이라 저자에게도 변화를 이끌어냈음을 엿보게 해준다.

독서가 만드는 평생 공부 습관과 놀라운 삶의 기술!
비전에서 메타인지, 창의력, 자존감, 그리고 리더십까지

앞서 살펴보았듯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독서법은 독서 결과가 머릿속 생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강력한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요구하며, 어떻게 하면 실행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그런 까닭에 독서력, 사고력, 논술력, 토론력 증진에 더하여 공부 습관(메타인지, 성장 마인드세트) 형성, 삶의 기술(창의력 자기 주도성, 의사소통 능력, 협업 능력) 배양, 재능과 인성(마음챙김, 호기심, 자존감, 회복탄력성, 윤리성, 리더십, 공헌감) 함양까지 통합적으로 이루어내는 탁월한 효용을 아우른다.
예컨대 아이들이 미래 직업에 대한 비전을 세울 때, 이 책의 독서법과 독서코칭에 따라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적고, 보고, 그려보면 훨씬 더 분명한 미래상을 떠올리고,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할 씨앗을 틔울 수 있다. 또 나를 바라보는 또 다른 눈인 메타인지를 길러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고, 성장 마인드세트를 장착하여 학습된 무기력에서 탈출할 수 있다.
한편 지금까지 제시한 독서법의 전 과정 속에서 저자가 특별히 당부하는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부모가 책을 읽어야 아이도 읽는다”라는 조언이다. 아이에게 이러저러한 것을 하거나 하지 말라고 말하기보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때, 아이의 진정한 성장과 변화가 시작된다.
저자가 인용한 미국 소설가 켄 엘턴 키지의 말처럼 “사과 속 씨앗은 셀 수 있지만, 씨앗 속 사과는 셀 수 없다.” 이 책은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과 그들을 가르치고 양육하는 교사와 부모에게 헤아릴 수 없이 풍성한 사과를 품은 그런 씨앗이 되어줄 것이다.

추천평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때 제대로 된 독서법을 익히면 아이의 평생 자산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최원일 선생님의 책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독서법》은 무더운 여름날 얼음냉수와 같이 달고 시원하다. 이 책은 처음 독서법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초등학생 독서법의 스탠더드’다.
최원일 선생님은 자신만의 행복한 리더(Reader)에서 섬기는 리더(Leader)로 변신했다. 속도보다 방향, 성취보다 의미, 쾌락보다 감동, 소유보다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말이다.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화려한 나비로 변신하듯, 한 평범한 교사의 위대한 변신이 눈부시다. 이 한 권의 책이 생명을 살리고 가정과 학교를 돕고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를 도울 것이다.
- 강규형(독서포럼나비 연합 대표 -(사)대한민국 독서만세 회장 -(주)3P자기경영연구소 대표)

리뷰/한줄평9

리뷰

9.2 리뷰 총점

한줄평

9.0 한줄평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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