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순리
순시에 이루고 역리에 패하나니 양장
문이재 편역
북스코리아 2017.10.30.
가격
14,800원
10 13,320
YES포인트?
74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1. 친척고구 노소이량
2. 첩어적방 시건유방
3. 환선원결 은촉위황
4. 주면석매 람순상상
5. 현가주연 접배거상
6. 교수돈족 열예차강
7. 적후사속 제사증상
8. 계상재배 송구공황
9. 전첩간요 고답심상
10. 해구상욕 집열원량
11. 려라독특 해약초양
12. 주참적도 포획반망
13. 포사료환 혜금완소
14. 염필륜지 균교임조
15. 석분리속 병개가묘
16. 모시숙자 공빈연소
17. 연시매최 희휘랑요
18. 선기현알 회백환조
19. 지신수우 영유길소
20. 구보인령 부앙랑묘
21. 속대긍장 배회첨조
22. 고루과문 우몽등초
23. 위어조자 언재호야

저자 소개 1

편역문이재

관심작가 알림신청
 
동서양 고전문학을 연구하는 중견 작가들의 모임이다. 문학평론가, 시인, 동화작가, 한문학자 들로 구성된 는 동서 고전을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선인들의 풍요한 정신 문화를 오늘을 사는 지혜로 재창출 하는 데 힘쓰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514g | 161*231*20mm
ISBN13
9791188657001

책 속으로

대저, 수정수상守正修常을 도道라 이르고 임위제변臨危制變을 권權이라 이르니, 슬기로운 이는 순시順時에서 이루고 어리석은 이는 역리逆理에서 패하나니, 그러나 1백 년 동안 목숨을 이을지라도 생사를 기약하기 어렵고 만사는 주심主心이니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느니라. 이제 내 왕사王使로서 곧 유정무전有征無戰이요, 군정軍政은 곧 선혜후주先惠後誅라. 장차 상경上京을 극복하고 진실로 대신大信을 펴나니 가유嘉諭를 공경히 받고 간사한 꾀를 거두어라. 너는 본래 천민으로 갑자기 굳센 적이 되어 우연히 승세하여 문득 작란作亂하였다. 드디어 화심을 품고 남 몰래 신기를 농하며 성궐을 침범하고 궁문을 더럽히니, 마땅히 그 죄 하늘에 미치고 반드시 깊은 도지塗地에서 패하게 되리라. 햇발이 널리 비침에 어찌 요망한 기운을 마음대로 펴리요. 하늘 그물이 높게 달려 반드시 흉적을 벨진대, 하물며 너는 여염집에서 내치고 농묘 사이에서 일어나 분겁焚劫으로 좋은 꾀 삼고 살상으로 급무急務삼으니 큰 죄는 탁발擢髮할 수 있을 것이요, 소선小善으로 속신贖身할 수 없느니라. 천하 모든 사람이 다 너를 죽이려고 생각할 뿐 아니라 문득 또한 땅 속의 귀신도 벌써 남몰래 베기_誅_로 의결하였다.
비록 기세를 빌려 혼을 놀게 하나 일찍이 신을 망치고 넋을 빼앗으리라. 무릇 인사를 이룸에 스스로 아는 것만 같지 못하니 내 망언 않는다.
_격황소서 檄黃巢書

낙백 落魄
『사기』 「역생육가열전」에 나와 있는 말로 ‘영락한다’, ‘뜻을 얻지 못한다’의 뜻으로 사용된다. 역생 이기는 진류현 고양 사람으로 독서를 좋아하였으나 집이 몹시 가난하였다. 그래서 마을의 문지기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였는데 어느 날 유방을 만나는 기회가 생겼다. 그가 유방을 알현할 때 유방은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아무렇게나 하고 두 여인에게 발을 씻게 하고 있었는데, 의자에서 일어나지도 않았다. 이에 역생도 고개만 숙이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은 진나라를 도와서 제후를 공격하려 하는가, 아니면 제후들을 이끌고 진을 공격하려 하는가? 또 의병을 모아 진나라를 치려고 한다면 다리를 내리고 어른을 만나야 할 것이 아닌가?”
이 말을 듣고 유방은 정색하며 일어나 역생을 앉히고 그를 자신의 아래 두어 한나라를 위해 힘쓰도록 하였다. 말 잘하는 사람들이 대개 그러하지만 역생도 후에 제나라를 설득하다 일이 잘못되어 제왕에게 삶아 죽는 벌을 받고 만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고전에서 터득하는 삶의 지혜
순리(順理)편 ‥ 순시에 이루고 역리에 패하나니

1천 편의 예화 · 3천여 명의 등장인물 · 200여 개의 도판으로 꾸민
심원 방대한 지혜의 대백과사전!

천자문(千字文) 1천 자를 따라가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통해 유유자적하고 심원방대한 동양의 정신세계를 유람하면서 마음껏 지혜의 자양분을 흡수한다.
이 책은 경영자, 정치인, 학생, 문인과 예술가, 학자,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읽고 간직해야 할 보감(寶鑑)이라 할 수 있다.
불멸의 고전과 유구한 역사, 경세철학과 문화유적을 따라 시대의 영웅호걸, 지략가들과 더불어 오천년 장구한 동양의 역사와 광활한 대지를 아우르며 사서삼경, 예기, 춘추, 사기, 전국책, 진서, 손자병법, 한비자, 그리고 산해경, 격암유록, 수경… 온갖 기서와 이서에 이르기까지, 그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자고로 시대의 주인이 된 이들은 어떤 인물인가? 난세를 극복하고 인생의 극점에 도달한 위대한 정신을 만난다, 뜨거운 영혼을 읽는다!

천자문을 따라가면 한자에 얽힌 고사를 풀어내다

천자문(千字文)은 중국 남조 양(502~549)의 주흥사가 양 무제의 명을 받아 지은 책으로, 모두 다른 한자 1000자로 1구 4자의 사언 고시 250구로 되어 있다. ‘천지현황(天地玄黃)’으로 시작해서 ‘언재호야(焉哉乎也)’의 어조사로 끝나는데, 자연 현상부터 인륜 도덕에 이르는 넓은 범위의 글귀를 수록하여 한문의 입문서로 널리 쓰였다.

먼저 천자문의 연원 풀이를 밝혀 쓰고

親戚故舊老少異糧
친척고구 노소이량. 친척과 친구는 늙고 젊음에 따라 음식을 달리한다. 성씨가 같은 친한 이를 친이라 하고 성씨가 다른 친한 이를 척이라 하며 예로부터 사귄 사람을 고구라 한다. 늙은이는 비단옷이 아니면 따뜻하지 않고 고기가 아니면 배부르지 않으며, 젊은 자도 또한 음식을 절제하고 너무 사랑하지 말아야 하니, 예에 이른바 ‘15세 이상은 늙은이와 젊은이가 음식을 달리한다’는 것이 바로 이 말이다.

뒤이어 사서삼경, 예기, 춘추, 사기, 전국책, 진서, 손자병법, 한비자, 그리고 산해경, 격암유록, 수경… 온갖 기서와 이서에서 각각의 뜻과 고사를 풀어냈다.

親_ 친할 친, 어버이 친
골육지친 骨肉之親
골육지친은 뼈와 살이 섞인 관계 즉, 부모형제를 가리킨다. 『예기』 「문왕세자」편에 나오는 말이다. 「문왕세자」는 주의 문왕, 무왕, 주공의 언행 및 그들의 교육법, 부모와 양로養老의 예 등 잡다한 사상과 교훈을 담은 편이다. 거기에 이런 말이 전한다.
……공족公族으로서 죄를 범한 자가 있으면 그가 아무리 임금과 친하다 할지라도 공명정대하게 법을 시행해야 한다. 또 죄를 지어 죽임을 당한 동족에게는 임금이 조위弔慰하지 않는데 이는 선조의 이름을 욕되게 했기 때문에 일부러 멀리하는 것이다. 그러나 죽은 자를 위해서 임금이 남몰래 소복을 입고, 잠시 음악을 듣지 않는 것은 사사로운 정으로서 상복하는 것이다. 골육지친에게는 죄가 아무리 무겁다 하더라도 궁형宮刑_남성 및 여성의 생식기를 거세하는 것을 가하지 않는데 이는 골육의 정은 끊을 수 없는 고로 그 자손을 계속 유지케 하려는 뜻이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통해 심원방대한 동양의 정신세계를 살피며 지혜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불멸의 고전과 유구한 역사, 경세철학과 문화유적을 따라 시대의 영웅호걸, 지략가들과 더불어 오천년 장구한 동양의 역사와 광활한 대지를 아우른 본 책은 누구나 반드시 읽고 간직해야 할 보감(寶鑑)이라 할 수 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