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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디자인 펴다 보다 끌리다
개정판
이인기
디자인소호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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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01 프로젝트 준비
메시지를 파악하라
타깃을 분석하라
매체를 연구하라
정보를 수집하라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라
생각을 공유하라
내러티브를 표현하라
스케줄을 설정하라

02 그리드
시선을 탐구하자
시스템을 도입하자
심플하게 표현하자
다름을 묶어내자
복잡함을 담아내자
그리드를 넘어서자

03 타이포그래피
타이포그래피를 이해하라
폰트를 선택하라
텍스트를 배치하라
강조를 드러내라
글자를 그려내라


04 사진&일러스트
이미지를 활용하라
사진을 매만져라
일러스트로 유혹하라

05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을 적용하라
정보를 풀어내라

06 색상
색 체계를 이해하라
컬러를 선택하라
배색을 결정하라

07 레이아웃
질서를 설계하라
변화를 연주하라
교정으로 마무리하라

08 인쇄&제책
출력을 결정하라
계량법을 공부하라
종이를 선택하라
인쇄를 체크하라
후가공을 고려하라
제책으로 묶어내라

저자 소개 1

‘생각을 나누는 사람’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동 대학원에서 멀티미디어광고를 전공했다. 1987년 한국일보사에 입사하여 신문 및 잡지 편집디자이너로서 폭넓은 경험을 체득했으며 1994년 ‘미니멀 디자인’을 모토로 ㈜디자인소호를 창업하여 디자인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편집 분과 부회장을 역임했고 성균관대, 경희대, 극동대, 서울예대 등에서 편집디자인 이론 및 실무를 가르쳤다. 저자는 사보 및 브로슈어, 애뉴얼리포트, 사사,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편집디자인과 웹 디자인을 통해 실험적인 디자인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편집디자이너의 ‘에
‘생각을 나누는 사람’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동 대학원에서 멀티미디어광고를 전공했다. 1987년 한국일보사에 입사하여 신문 및 잡지 편집디자이너로서 폭넓은 경험을 체득했으며 1994년 ‘미니멀 디자인’을 모토로 ㈜디자인소호를 창업하여 디자인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편집 분과 부회장을 역임했고 성균관대, 경희대, 극동대, 서울예대 등에서 편집디자인 이론 및 실무를 가르쳤다.

저자는 사보 및 브로슈어, 애뉴얼리포트, 사사,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편집디자인과 웹 디자인을 통해 실험적인 디자인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편집디자이너의 ‘에디팅 마인드(Editing Mind)’를 강조하며 디자인을 뛰어넘는 기획·마케팅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환경과 나눔을 주제로 디자인과의 연계성 및 창조성을 고민하여 ‘한국의 토종물고기’, ‘한국의 야생화’를 시각화해 발표하기도 했다. [월간 디자인] ‘달리는 디자이너’에 선정되었으며, ‘최우수기획디자인’(한국사보협회), ‘Best Design’(IBA) 상을 받았다. 2010년에는 실험작인 ‘한국의 토종물고기 캘린더’가 kfda 디자인연감 ‘The Best Design 100 Collection’에 수록되었다. 2014년 'iF Design Awards'에서 Winner를 수상했으며, 같은 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는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iF Design Awards' 2개 부문에서 Winner를,'Mercury Awards'에서는 동상을 수상했다.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인에 관한 그의 실험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디자인의 논리적인 전개를 통해 독자성과 감수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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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558g | 181*244*17mm
ISBN13
9788992681247

책 속으로

클라이언트가 프로젝트를 시행하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 담아내고픈 내용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결과 얻어내려는 효과는 무엇인지부터 정확히 알아채야 한다. 메시지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야만 프로젝트 전체의 디자인 콘셉트를 올바르게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대화는 마찬가지다. 업무 지시냐, 사랑 고백이냐, 교육 강의냐에 따라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 다르다. 장소를 선택하고 분위기를 조성하고 목소리 톤과 얼굴 표정 그리고
손동작을 써가는 것 모두 메시지에 따라 달라지고 또 달라져야 한다. _ 14쪽

메시지를 파악하고 고객까지 연구했다면 이제 어디에 담아 전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여자 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한다면 말로 고백할 수도, 편지에 담아낼 수도, 노래로 표현할 수도, 현수막을 걸어놓을 수도 있다. 그리고 똑같은 사랑 고백이라도 말이라면 진심이, 편지라면 감동이, 노래라면 열정이, 현수막이라면 감격이 느껴지도록 해야 승낙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의 프로젝트도 어떤 매체에 담을 것인가에 따라 서로 다른 접근법과 전략이 세워진다. 각각 매체들의 특성을 파악해 메시지 전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_ 18쪽

이 작업에선 스토리보드가 여러모로 도움을 준다. … 프로젝트 전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결과물을 미리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이 첫 번째 장점. 이를 통해 중요한 디자인 사항들을 미리 점검해볼 수 있다. 디자인 일관성이 유지되는지, 리듬과 각양이 느껴지는지, 정보가 논리적으로 전개되는지, 메인 정보와 서브 정보 간의 계층구조는 확실히 드러나는지, 각 정보들의 페이지네이션은 적합한지, 사진이나 일러스트가 메시지와 조화를 이루는지, 적절한 컬러를 선택했는지, 텍스트의 분량은 적절한지, 여백은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는지, 박스 기사나 캡션 등 부속 요소들이 시선을 방해하진 않는지 등 여러 사항을 체크할 수 있다. _ 34쪽

불규칙 그리드와 그리드 해체는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성을 갖고 있다. 구성의 복잡함, 가독성의 어려움, 시각적 피로감 등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메시지의 효율적 전달이라는 디자인의 기본 목표를 저해할 가능성도 아주 높다. 그렇기에 디자이너는 그리드를 활용한 디자인으로는 주어진 메시지를 이상적으로 전달할 수 없을 때에 그 대안으로 이 방법을 택해야 한다. 그리드를 활용해도 충분히 명확하고 매혹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데도 굳이 그리드를 무너뜨리거나 해체하려는 건 디자이너의 겉멋이자 허세일 뿐이기 때문이다. _ 78쪽

매체의 특성과 독자의 성향을 따져봐야 한다. 같은 다이어트 기사라도 여성 잡지냐 일간 신문이냐에 따라 폰트를 달리해야 한다. 또한 십자군 전쟁에 관한 역사물이라도 일반용인지 아동용인지에 따라 서체를 다르게 써야 한다. 다른 구성요소들과의 조화도 고려해야 한다. 함께 페이지를 구성하는 사진의 느낌과 크기와 분량, 일러스트의 스타일과 컬러, 인포그래픽의 크기나 복잡도 등과 적절한 융화를 이뤄낼 수 있는 폰트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가독성이다. _ 90쪽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편집디자이너라면 알아야 할 실험적인 디자인부터
놓치기 쉬운 기획?마케팅 역량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접근법을
편집디자인 현장에서 30년간 달려온 전문가가 가감 없이 전수한다!

- 실무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디자인 원칙 정리!
- 수년에 걸쳐 수집한 수준 높은 국내외 편집디자인 사례가 한눈에!
- 프로 디자이너를 꿈꾸는 편집디자이너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침서!

‘굿 디자인은 무엇일까?’ 당신이 열정을 가진 편집디자이너라면 편집디자인을 시작한 이래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는 고민일 것이다. 편집디자이너로서 우리는 매시간 새로운 편집물을 창조하고 있다. 같은 편집물이라 할지라도 시간과 장소와 내용이 조금이라도 다르다면 그 역시 다른 시각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러한 시각을 갖춘 편집디자이너는 그리 많지 않다. 기본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멋을 부리려 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보다는 익숙한 스타일에 안주하려 한다. 하지만 진짜 디자인은 소통과 비즈니스를 만들어내는 것! 시선을 사로잡는 카피라이팅이나 튀는 디자인이 없음에도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편집물이 바로 진짜임을 『편집디자인 펴다/보다/끌리다』는 말하고 있다.

단 한 권으로 만나는 편집디자인 지침서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아쉬움으로부터 시작한다. 저자는 30여 년간 편집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고 대학 강단에서 편집디자인 이론과 실무를 지도하며 편집디자인에 관한 고정관념에 맞서고자 했다. 그는 편집디자인은 멋을 부리는 도구가 아니라 정보를 시각적으로 충실히 표현해내는 창조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편집디자이너는 새로운 창작물을 세상에 내놓는 능동적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 편집디자이너가 능동적인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정보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시각적으로 가장 적절한 아이디어를 편집디자인이라는 그릇에 담을 수 있다. 이러한 편집디자이너의 자세를 저자는 ‘에디팅 마인드(Editing Mind)’라 부른다. 디자이너라면 점점 더 세분되어 가고 있는 디자인 환경 속에서 편집디자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깊이 있는 전문성과 에디팅 마인드를 반드시 지녀야 함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새롭지 않다면 나오지도 않았다
이 책은 다른 곳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이론과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정보는 배제하고, 에디팅 마인드를 파악할 수 있는 실무 경험을 차곡차곡 담았다. 즉, 편집디자인이 어떠한 프로세스로 진행되고, 그 과정에서 편집디자이너가 명심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를 순차적으로 기록한 것! 그리고 두고두고 도움이 될 만한 팁과 소스를 곁들여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했다. 아울러 국내외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편집디자인 사례들을 풍성하게 담아 시각적인 이해를 돕는다. 그밖에 주류를 이뤄오던 인쇄물 편집과 달리 새롭게 등장하여 발전하고 있는 웹, 모바일, 태블릿 PC 등에서의 편집을 한곳에 모아 정리했다.
『편집디자인 펴다/보다/끌리다』개정판은 지난 5년간의 굿 디자인 사례와 최신 자료, 실무 디자인 예제 등을 반영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커버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했으며, 구조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새로운 표지의 판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런 당신에게 권한다!
- 편집디자인을 처음 시작하는 꿈 많은 예비 디자이너
- 편집디자이너지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에디팅 마인드를 키우고 싶은 멀티 디자이너
- 편집디자이너의 세계로 이직을 준비하는 열정 디자이너
- 편집 NO하우라 시행착오를 겪을 만큼 겪어 더 이상 비싼 수업료를 치르고 싶지 않은 9회 말 역전의 디자이너

■ 성공하는 편집디자인 노하우 PREVIEW
프로젝트 준비
프로젝트의 긴 여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다. 프로젝트의 의도와 타깃을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하기.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참신하고 명확하게 시각화하기. 클라이언트, 기획자와 효율적으로 일하기. 이 모든 첫걸음은 프로젝트 준비에서 시작된다.

그리드
정보를 받아들이는 독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그리드. 감각적이면서도 통일감 있는 그리드는 복잡하고 분산된 자료와 글을 때로는 심플하게, 때로는 다채롭게 담아낼 수 있는 무기가 된다. 디자이너가 반드시 익혀야 하는 그리드의 산지식이 여기 있다.

타이포그래피
언어 속에 내포된 생각과 내재된 감정을 이끌어내는 시각 언어 타이포그래피. 매체의 특성과 독자의 성향에 알맞은 타이포그래피를 선택하는 방법, 이야기에 담긴 표정과 목소리를 분석하고 지면에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렬하게 녹여내는 방법이 담겨있다.

사진&일러스트
비주얼의 힘이 점점 강해지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프로젝트의 꽃은 다름 아닌 이미지다.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시선의 흐름을 사로잡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배치하는 노련함을 키워라.

인포그래픽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편집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적절한 인포그래픽을 활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신뢰도와 설득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인포그래픽을 완벽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자질과 구체적인 팁을 제공한다.

색상
효과적인 편집디자인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도구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기본적인 표현 방법은 색이다. 색상마다 지닌 고유의 이미지를 익히고 프로젝트에 적합한 색을 골라내는 혜안 그리고 편집디자인 실무에 유용한 색 체계를 안내한다.

레이아웃
명품 매장의 상품들이 정갈하고 심플하게 정리되어 있듯, 편집디자인 역시 질서와 체계를 갖춘 레이아웃이 존재해야만 명품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더하기와 빼기라는 기본적인 룰을 토대로 당신만의 매력적인 레이아웃을 완성하라.

인쇄&제책
디자이너가 갖추어야 할 자질은 디자인에서만 끝나지 않는다. 한 권의 책을 완성하기까지 디자이너는 때로는 클라이언트, 때로는 기획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그뿐인가. 종이와 출력 그리고 제책과정까지 모든 것을 이해해야만 비로소 디자이너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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