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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아온 싱글
2. 일주일 3. 욕망의 샘 4. 열(熱) 5. 하우스메이트 6. 착각일지라도 7. 족발과 와인의 궁합 8. 최악의 실수, 최고의 선택 9. 당신이 가진 것 10. 연결고리 11. 낙원 epilogue_1 그 오후, 아이가 꾸었던 꿈 epilogue_2 커튼콜 _작가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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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은 외도로도 모자라 네 살 난 아이에게 손찌검까지 하는 남편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이혼하게 된다. 비록 이혼은 했지만 기죽지 않고 화려한 돌싱으로 살아가리라 마음먹는 그녀.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스타 드라마 작가 임시형과의 미팅이 있는 날, 전남편은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려 그녀를 괴롭히고, 직장 상사는 이혼한 그녀를 모욕하며 부당하게 해고하고…….
그런 그녀에게 뜻하지 않게 찾아온 행운 하나, 정원에 수영장까지 딸린 그림 같은 집을 쉐어한다는 광고. 그녀는 들뜬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이사를 가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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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판타지를 적절하게 섞은 따사로운 이야기.
이 소설은 현실적이면서 동시에 비현실적이다. 여주인공이 겪는 일련의 일들은 다소 판타지에 가깝지만, 여주인공이 판타지 속에서 겪는 감정은 지극히 현실적이다. 윤해령(럼) 작가는 『순수의 욕망』 시리즈를 비릇하여 여타 소설에서도 그랬듯, 특유의 섬세하고 다정한 필체로 이혼한 여주인공이 굴레를 벗어던지고 사랑에 빠져나가는 과정과, 그녀를 보듬어주고 사랑해주는 남주인공의 모습을 부드럽고 따듯하게 그려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