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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_ 5
일러두기 _ 9 1부 일본 시가문학 길라잡이 _ 15 1. 시가문학(詩歌文學)이란? / 16 2. 일본 시가문학의 흐름 / 17 3. 일본 시가문학의 스타일 / 45 2부 일본 시가문학 해설 및 감상 _ 49 스사노오노미코토(須佐之男命) / 50 야마토 다카루노미코토(日本武尊) / 52 쇼토쿠 태자(聖?太子) / 54 덴치 천황(天智天皇) / 56 누카타노 오키미(額田王) / 58 덴무 천황(天武天皇) / 62 지토 천황(持統天皇) / 64 가키노모토노 히로마로(?本人麻呂) / 66 야마노우에노 오쿠라(山上憶良) / 70 오토모노 다비토(大伴旅人) / 74 야마베노 아카히토(山部赤人) / 78 오토모노 야카모치(大伴家持) / 82 아베노 나카마로(安倍仲麻呂) / 86 사키모리의 노래(防人歌) / 88 사루마루 다유(猿丸大夫) / 96 기센법사(喜撰法師) / 98 오노노 다카무라(小野篁) / 100 오노노 고마치(小野小町) / 102 아리와라노 나리히라(在原業平) / 106 미부노 다다미네(壬生忠岑) / 112 오오에노 치사토(大江千里) / 114 기노 도모노리(紀友則) / 116 고고천황(光孝天皇) / 118 아리와라노 모토카타(在原元方) / 120 기노 쓰라유키(紀貫之) / 122 세미마루(蟬丸) / 126 이즈미 시키부(泉式部) / 128 후지와라노 도시나리(藤原俊成) / 132 자쿠렌(寂蓮) / 134 사이교(西行) / 136 후지와라노 사다이에(藤原定家) / 142 쇼쿠시 나이신노(式子內親王) / 146 후지와라노 요시쓰네(藤原良?) / 150 고토바인(後鳥羽院) / 152 소기(宗祇) / 156 마쓰모토 데이토쿠(松本貞?) / 158 마쓰오 바쇼(松尾芭蕉) / 162 요사노 부손(?謝蕪村) / 172 고바야시 잇사(小林一茶) / 182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 / 192 시마자키 도손(島崎藤村) / 194 우에다 빈(上田敏) / 196 이시카와 다쿠보쿠(石川啄木) / 198 기타하라 하쿠슈(北原白秋) / 206 다카무라 고타로(高村光太郞) / 208 하기와라 사쿠타로(萩原朔太郞) / 210 무로 사이세이(室生犀星) / 212 미야자와 겐지(宮澤賢治) / 215 나카노 시게하루(中野重治) / 219 다와라 마치(俵万智)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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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일본은 지리적으로 볼 때 우리나라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일본을 부를 때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한다. 왜 멀다고 느낄까? 과거의 역사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아마도 그것은 일본에 대해 너무 모르기 때문에 멀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하고 생각해 본다. 일본을 보다 더 가까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일본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에 대해 보다 폭 넓은 이해와 정보를 가질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일본의 시가문학을 통해 일본인의 정서를 이해함으로써 일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가문학이라고 하면 왠지 생소하고 딱딱한 느낌이 들지만 일본의 경우는 시가문학이 실제 생활 가운데 깊이 침투되어 있다. 오늘날도 신문이나 잡지 등에 일본 시가문학의 대표적인 형태인 하이쿠, 센류, 단가 등이 수없이 많이 실리고 있다는 점을 봐도 그 위상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일본인들의 실생활 가운데 깊이 침투되어 일본인들의 정서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일본 시가문학을 우리 한국 사람들이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일본의 시가문학의 전체적인 흐름과 특징을 파악하고 실제 작품에 대한 해설 및 감상을 통해 그 실태를 이해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 책자를 출판하게 되었다. 10여 년 전에 일본 시가문학을 가볍게 감상할 수 있는 『일본 시가문학 산책』이라는 졸저를 출간한 적이 있었는데, 그 책의 부족함을 보충하고 작품 수를 대폭 늘려 보다 더 쉽게 집필하려고 노력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일본인의 정서를 파악함으로써 일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끝으로 이 책의 출판을 기획한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원에 마음 가득한 감사를 드리고 싶다. 2017년 8월 최충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