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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제 예측 뇌인가?
Chapter 01 경제학만으로는 경제 예측을 할 수 없다 위기의 본질과 연쇄 경제 경제학의 한계 거시경제학은 유효한가 Chapter 02 내가 경제 예측 뇌를 갖추기 까지 경제 예측에 다른 학문이 필요한 이유 학문의 연결고리를 파악한다 Chapter 03 역사에서 배우는 미래 예측의 지혜 리먼쇼크는 필연 100년 번영을 넘기지 못하는 이유 Chapter 04 심리학으로 읽어내는 경제 욕망과 공포, 되풀이하는 실수들 버블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주가 폭락의 메커니즘 판단을 그르치는 심리적 선입견 다양한 입장에서 생각하면 경제가 보인다 Chapter 05 철학으로 들여다본 경제의 이면 세상을 통찰하는 눈이 생긴다 돈과 행복이 점점 멀어지는 이유 본질을 말하는 경제 예측 뇌의 지구력을 키우는 철학 Chapter 06 신문 읽는 능력과 경제 예측 사소해 보이는 기사를 주시하라 신문에서 발견하는 디플레이션 징조 어쨋든 종이 신문을 읽으라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Chapter 07 세계경제를 바꾸는 두 가지 흐름 금융 의존 경제의 붕괴, 환경산업의 부상 리스크는 각국 정부로 넘어간다 에필로그 다가오는 힘든 시기를 가뜬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
Keisuke Nakahara,なかはら けいすけ,中原 圭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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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예측 뇌를 단련하면 자산운용은 물론이고 취직이나 이직, 결혼, 주택구입 등 인생의 중대사에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정부나 기업의 구제를 기대하지 말고 자신의 힘으로 혼돈스러운 시대를 파악하고 예측해야 하는 시대” “경제학만으론 경제를 예측할 수 없다.” "경제를 움직이는 국가와 기업의 의도, 역학관계 등 세상의 본질과 경제의 본질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역사는 과거 사례로 현재를 검증하는 능력을 주고, 심리학은 인간 심리를 바탕으로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는 힘이 되며, 철학은 현상의 본질을 파악하는 통찰력을 준다.” “시대나 장소가 달라져도 같은 상황과 조건이 갖추어지면 역사는 되풀이된다. 농산물 생산이 원활하지 못해 붕괴에 이른 로마 제국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10년이나 20년 후면 세계 거대자본의 ‘국제 분업 체제’라는 비즈니스 모델은 한계에 맞닥뜨릴 것이다.” "기존의 금융이론은 심리적 선입견을 거의 고려하지 않은 채 ‘인간은 항상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행동한다’는 전제 아래 성립되었다.” “정부나 국제기관, 연구소 등에서 경제성장률이 향상될 것이라는 예측이 발표되었다고 해서 안이하게 그 나라에 투자하는 것은 몹시 위험하다.” “미국의 중요한 경제지표를 살펴 세계경제의 앞날을 예측하는 것은 당분간 유효하다. 현재 세계경제는 ‘미국의 빚에 찌든 대량소비’에 의해 지탱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가 대폭락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신흥국 채권을 사들여 거액의 손실을 끌어안게 된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 사건’은 심리적 요인이 작용하면 투자 행동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주가 차트는 ‘인간심리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주가가 급등하는 것은 인간의 욕망이 달아오른 증거이며 주가가 급락하는 것은 공포심이 고조되었음을 반영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어떤 입장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평소에 상상하는 것이 경제나 금융시장에 대한 예측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훈련이 된다.” “일반투자자가 투자열을 올릴 때는 이미 꼭짓점이 코앞에 있다는 뜻이다. 주식투자 경험이 없는 사람일수록 최악의 시기에 투자를 범하는 우를 범하기 쉽다.” “사물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 세상사를 파악하는 방법을 확립하지 못한 채 예측을 시도하면 불확실한 답밖에 나올 게 없다.” “과연 세계는 새로운 경제 성장 프로세스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서구 경제는 더 버티기 힘든 상황이다. 미국과 유럽은 금융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에서 환경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 “환경 주도 경제로 전환하려면 세계적 합의를 이루어야 한다. 하지만 그 전에 세계 경제가 안고 있는 국채 리스크와 유럽금융시스템의 리스크를 해결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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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션도 주가 폭락도
미리 읽을 수만 있다면 두려울 게 없다” 3년 만에 주식투자로 150배의 고수익을 올려 일본과 한국을 깜짝 놀라게 했던 전설적인 투자자의 경제 흐름 읽는 법! 생존을 위해 스스로 경제구조를 파악하고 예측해야 하는 시대 경영자가 대략적인 경제 예측을 할 수 있다면 사업을 확대할 시기와 보수적으로 지켜야 할 시기를 오인하지 않고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경영할 수 있다. 비즈니스맨도 마찬가지다. 경기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세우는 전략은 정밀도나 유효성에서 큰 차이가 난다. 학생도 자신이 일하고 싶은 업종이나 기업의 성장성을 어느 정도 파악하여 취직 후 인생설계를 하고, 자신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경제와는 일견 관련 없어 보이는 가정주부도 장래 가계의 수입과 지출 상황을 예상하면서 돈을 어디에 쓸지 결정해야 한다. 물론 고령자도 연금수입과 금융자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지를 생각해야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주부나 고령자도 경영자와 마찬가지로 경제의 앞날을 분명하게 예측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경제를 예측하여 인생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많은 사람들보다 인생을 더 풍요롭게 살 가능성이 높다. 격동하는 글로벌 경제의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경제 에측 뇌이다. 지금은 국가나 기업에 기댈 수 없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10년, 20년 동안 힘겨운 시기는 지속될 것이다. 그러므로 본인의 삶과 자산은 자기 자신이 지킬 수밖에 없으며, 무엇이든 ‘자기 책임’인 시대에는 모든 리스크를 스스로 뛰어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학생도 직장인도 사업가도 이제는 경제를 스스로 내다볼 줄 아는 힘을 키워야 한다. 경제학만으론 경제를 예측할 수 없다 서브프라임 사태로 파산 위기에 몰린 미국의 거대 증권사 베어스탠스가 2008년 4월 미국 정부에 의해 구제되었을 때 미방준비제도이사회의 벤 버냉키 의장은 이렇게 말했다. “베어스탠스는 파산에 몰렸지만 같은 사태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고작 반 년 후에 리먼쇼크가 발생한 것을 보면 이것은 대단한 오판이었음을 알 수 있다. 버냉키 의장은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으며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부 학부장까지 지낸 우수한 경제학자다. 이런 버냉키 의장의 발언에 당시 많은 경제학자들이 동조했었다. 경제학자의 중진들도 서브프라임 문제의 본질과 미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이다. 경제 이론을 철저하게 연구하고 풍부한 식견과 깊은 통찰력을 갖추었다고 할 만한 이들조차 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은 실물경제를 경제이론의 관점에서만 보았기 때문이다. 실물경제는 이론대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이론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불규칙한 여러 사건들이 얽히면서 현실의 경제는 변하고 있다. 이론에 맞추어 현실을 파악하려 들면 경제의 실상은 손에 잡히지 않는다. 선입견이 생기기 때문이다. 경제를 움직이는 국가와 기업의 의도, 욕망, 역학관계 등 세상의 본질과 경제의 본질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보아야만 큰 흐름이 눈에 보이고, 제대로 된 경제 예측도 가능해진다. 미국의 금융버블과 주택버블의 위험성을 한 발 앞서 예측하여 일본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저자는 자신이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세계경제의 성장은 빚더미에 놓인 미국의 대량 소비에 의해 지탱된다’는 본질을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적중률 1위 이코노미스트가 말하는 ‘경제 예측 뇌’를 키우는 법 저자는 학부시절, 경제학에 거리를 두고 역사와 심리, 철학 등 인문학에 관심을 두었던 것이 오히려 자신에게 큰 이득이 되었다고 한다. 역사는 과거의 사례를 통해 현재 일어나는 일을 검증할 수 있게 해주었고, 심리학은 어떤 사회경제적 현상이 인간의 어떤 심리를 바탕으로 일어났는지를 분석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철학은 그 현상의 본질을 추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오직 경제학, 오직 역사학’과 같은 편향된 관점을 가지면 편협한 시각을 가질 수밖에 없다. 흔히 다양한 신문을 보면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신문만 본다고 큰 흐름과 미래가 쉽게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수많은 정보 속에서 의미 있는 기사를 알아보려면 역시나 자기만의 관점, 통찰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30~40분 뉴스나 신문을 보지만 대다수가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것도 이런 통찰력이 없기 때문이다. 역사나 심리, 철학 등 인문학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깊이 있는 통찰슷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경제 예측 뇌를 갖기 위해 세상의 모든 학문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예측 뇌를 단련하는 데 각 학문과 언론의 기사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체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각각의 지식들은 따로 떨어져 있으면 아무런 지식 그 이상이 될 수 없지만, 그 지식들이 한 명의 머릿속에 들어와 연결되면 드디어 사회경제적 현상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지혜가 생기고, 이것이 단련되면 비로소 큰 흐름이 보이며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 가능한 능력을 갖추게 된다. 경제예측 적중률 1위 이코노미스트가 말하는 ‘경제 예측 뇌’ 단련법을 배운다면 누구나 장기 불황 속에서도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