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앗, 내 몸에 기생충이…
송화오승원 그림
청년사 2018.02.10.
가격
11,000
10 9,900
YES포인트?
5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1장. 태초에도 기생충이 있었다

우리와 함께 살아 온 기생충
그럼 기생충은 언제부터 생긴 것일까요?
기생충으로 알 수 있는 인류의 이동
- 알아두면 좋은 상식 = 기생충의 종류
- 알아두면 좋은 상식 = 눈에 사는 기생충
기생충과 인류역사
- 알아두면 좋은 상식 = 의술의 신 지팡이와 메디나충
한국의 기생충 역사
- 알아두면 좋은 상식 = 우리나라에 흔한 기생충
기생충에 대한 역사적 기록들
기생충이 옮긴 전염병


2장. 우리 몸에 사는 기생충

착한 기생충, 나쁜 기생충
기생충을 먹는다고?
늦잠은 기생충 때문일까?
- 알아두면 좋은 상식 = 기생충 예방법
주혈흡충 부부의 헌신적인 사랑
- 알아두면 좋은 상식 = 새들의 기생충 없애는 비법
뇌에도 영향을 끼치는 기생충
- 알아두면 좋은 상식 = 반려동물에게 해가 되는 기생충


3장. 기생충은 숙주가 있어야 살 수 있다?

기생충의 유전자 운반책, 숙주
기생충, 숙주를 조종하다
- 알아두면 좋은 상식 = 고르디우스의 벌레, 연가시
총알개미 조종하는 ‘좀비’ 곰팡이
- 알아두면 좋은 상식 = 다양한 숙주들
인간을 조종하는 기생충?
공생과 기생
- 알아두면 좋은 상식 = 아직도 유행하는 기생충
기생충도 자기 집은 까다롭게 고른다.


4방. 기생충은 우리의 친구

잘 먹어야 기생충을 피한다
기생충 다이어트
- 알아두면 좋은 상식 = 기생충 약을 먹는 동물
기생충을 이용한 알레르기병 치료
- 알아두면 좋은 상식 = 장 안에 사는 기생충
톡소포자충으로 알츠하이머 치료하기
- 알아두면 좋은 상식 = 기생충의 살아남기
기생충으로 암치료하기
고양이 수염 당기는 원충 감염 쥐
트로이 목마 방식으로 암 치료 성공
- 알아두면 좋은 상식 = 기생충에 대한 생각의 반전
기생충으로 모기 잡기
기생충으로 만든 친환경 살충제

저자 소개 2

명지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으며, 2003년 아동문예 신인상을 받으며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고양이와 춤을』『캠핑이 좋아요』『괜찮아요』『사랑해요』『하늘에서 종이 눈이 내려요』 번역한 책으로는 『최고의 어린이』『엄마 가방은 괴물이야』 등이 있어요.

송화의 다른 상품

그림오승원

관심작가 알림신청
 
대학에서 실내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4』, 『그림으로 보는 삼국지 3』, 『그림으로 보는 삼국사기 3』, 『알쏭달쏭 1학년, 교과서가 궁금해!』, 『초등 고민 격파』, 『포비와 마법의 물약』, 『초등 필수 사회 동화』, 『피터 팬, 미생물이 뭐야?』 등이 있습니다

오승원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360g | 180*240*8mm
ISBN13
978897278971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어린이 여러분은 기생충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어린 시절 학교에서 검사하던 배변 봉투가 떠오릅니다. 옛날에는 어렵게 살고 위생시설이 좋지 않아 우리 몸에 기생충이 많이 살았거든요. 그래서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배변 검사를 해서 기생충이 나오면 약을 주고 치료했답니다. 그때 억지로 검사하는 게 싫어서 엉뚱하게 친구나 강아지 똥을 가져간 아이들도 있었지요.
부모님들에게는 기생충은 그런 기억으로 존재할 거예요. 하지만 최근에 유명한 기생충 박사님이 여러 강의와 책을(기생충에 대한 여러 연구를) 통해 기생충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들을 새롭게 바꾸어 주었어요. 기생충이 꼭 징그럽고 우리 몸에 해로운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이지요.
우리 몸에 사는 다양한 기생충들은 신비하게도 때로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잘 유지시켜 주는 고마운 존재들이기도 하고, 또 질병을 치료해 주기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답니다.
남의 몸에 붙어 영양분을 빼앗아 먹는 기생충이라고 예로부터 어른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남에게 도움만 받는 사람을 ‘기생충 같은 놈’이라고 욕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숙주가 없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존재가 기생충이긴 합니다.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지 않고 남의 몸에 붙어 살아가는 기생충은 얄밉게도 숙주를 조정하거나 약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제 기생충은 알레르기나 당뇨병, 비만, 심지어 자폐증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약으로 탈바꿈하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기생충을 빗대 사람에게 했던 욕은 이제 칭찬이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어린이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기생충에 대해 잘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 가면 좋겠습니다. 또한 비록 징그럽고 못생겼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 기생충처럼 각자 우리가 살아가는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생명은 모두 어떤 식으로든 존재의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요.

--- 저자의 말

출판사 리뷰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의 역사를 살펴볼 때 그 어떤 시기보다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불과 10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인간은 각종 오물과 쓰레기에 둘러쌓인 환경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쟁으로 인해 죽은 사람들보다 흑사병과 같은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의 수가 훨씬 많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죽은 원인을 악마의 탓이라고 할 정도로 잘 알지 못했습니다. 과학이 발전하고 문명사회가 지속되면서 전염병의 원인이 환경오염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쓰레기를 따로 모아 처리하게 되고, 수세식 화장실이 등장하는 등 청결한 환경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사회는 전염병으로 죽는 사람의 수가 과거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전염병의 원인의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기생충은 우리의 삶속에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지금도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3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심각한 기생충 감염증을 앓고 있으며 연간 구충이나 회충 등이 원인이 되어 죽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기생충 감염은 어린이들이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빼앗아 성장을 늦추게 하고 학교나 가정생활을 힘들게 합니다.
대표적으로 가장 흔하고 위험한 기생충 감염증인 말라리아는 여전히 100개 나라가 넘는 곳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감염 위험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가 다시 유행되기도 했습니다.
인간에 기생하는 기생충만 400여 종이 된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기생충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지 상상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 본문 p. 15-16

기생충은 이런 맥락에서 지금까지도 박멸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기생충이 인간이나 동물의 몸을 빌려 살고 있기 때문에 기생충이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기생충이 숙주의 몸에 기생하면서 많은 병을 일으키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모든 기생충이 숙주를 공격하고 병들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우리가 기생충에 대한 편견을 가지는 것은 숙주의 몸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기생충의 숙명과도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남의 몸에 붙어 영양분을 빼앗아 먹는 기생충이라 예로부터 어른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남에게 도움만 받는 사람을 ‘기생충 같은 놈’이라고 욕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숙주가 없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존재가 기생충이긴 합니다.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지 않고 남의 몸에 붙어 살아가는 기생충은 얄밉게도 숙주를 조정하거나 약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제 기생충은 알레르기나 당뇨병, 비만, 심지어 자폐증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약으로 탈바꿈하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기생충을 빗대 사람에게 했던 욕은 이제 칭찬이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저자의 말 중에서

기생충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거의 함께 했거나, 인류가 나타나기 이전부터 지구상에 존재했는지 모릅니다. 학자들은 인류가 어떻게 지구 전체로 퍼져서 살게 되었는지 그 이동경로를 연구하는 방법 중 하나로 기생충 연구를 통해 밝혀내기도 합니다.
인류와 기생충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는, 인류와 기생충이 함께 한 역사는 각종 역사 기록물에 남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기생충이 우리 몸을 숙주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좀 더 안전하게 먹이를 구하고 자손을 퍼트리기 위해서입니다. 그 과정에서 기생충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기생충들은 자신이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라도 숙주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조용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기생충이 얌전하고 착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앞으로 계속 살아갈 숙주, 즉 종숙주가 아닌 잠깐 지나가는 중간숙주에게는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중간숙주인 말라리아, 톡소포자충, 림프사상충들은 우리가 조심해야 할 나쁜 기생충들입니다.
새끼를 낳을 때가 되면 다리 쪽으로 이동, 뜨겁고 아픈 수포를 만들어 물로 뛰어들게 해서 피부를 뚫고 나와 자손 번식을 하게 만드는 무서운 기생충 메디나충도 있습니다.
- 본문 p. 42-43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기생충을 완전히 없애야 하는 존재라기보다는 우리 몸에 유익한 기생충을 선별하게 되고, 기생충의 특성을 이용해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치료용이나 다른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앗! 내 몸에 기생충이…』는 기생충을 잘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우리 삶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앗! 내 몸에 기생충이…』를 통해 하찮은 존재로 취급받던 기생충도 하나의 소중한 생명이라는 생명존종에 대한 생각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리뷰/한줄평9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