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서로 빼앗은 것들이 너무 많기에
나누며 살아온 것이 당연하기에 작품을 할 때마다 열애설에 휘말려 ‘스캔들 메이커’로 낙인찍힌 배우 성현. 마지막 기회로 다가온 드라마 [온리 원]의 여주인공 선우진으로 캐스팅된다. 상대역은 뛰어난 외모와 매력으로 많은 팬을 거느린 탑스타 서재유! 그는 비주얼만 훌륭한 가수출신 연기자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온리 원]의 김재현 역에 도전한다. 진짜 선우진과 김재현처럼 서로를 알아갈수록 낯선 설렘을 경험하는 두 사람. 하지만 더 이상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은 성현은 그 마음을 부정하며 재유의 눈빛을 외면한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 나타난 또 다른 서재유. 늘 그림자처럼 숨어 있던 그가 모습을 드러내고, 성현은 똑같은 얼굴의 두 사람을 보고 충격에 빠지는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주요 인물 매력의 아이콘 서준유 그림처럼 완벽한 외모, 남자다운 몸매에 묘한 분위기까지. 엄청난 팬덤을 거느리는 탑스타지만 자신의 힘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이를 악물고 노력 중이다. 자신을 드러낼수록 그 존재가 불분명해지는 혼란 속에서 제 힘으로 홀로 빛나는 그녀를 만난다. 스캔들 메이커 성현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 배우와 스캔들에 휘말린다. 그러나 실상 그녀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지적인 매력을 가진 분위기 메이커. 상대역인 준유를 볼 때마다 철없는 심장이 떨리지만, 배우가 흔히 겪는 감정의 오류라고 스스로를 다독인다. 또 다른 그림자 서재유 어디서나 반짝이던 그의 인생이 형의 대타가 되어버렸다. 형에게 서재유란 이름을 빌려준 대가로 세상에 없는 사람처럼 은닉하듯이 살아왔다. 이름도, 어머니의 애정도, 화려한 인생도 형에게 내주었지만 절대 양보하고 싶지 않은 한 여자를 발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