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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까지 사랑할 수 있기를
문연주
북랩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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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Contents

Prologue 5

Part 001 내 삶의 가치
50년을 살아 봤더니 12
내 안에 맑은 거울 19
힘겨웠던 세월 27
나를 돌아보는 시간 35
운명의 첫 발걸음 43
추억의 나날들 50
신이 준 선물 57

Part 002 지난 세월, 아픔의 의미
사랑과 결혼 그리고 이별 66
이별을 예견하지 못하고 74
벼랑 끝에서 82
왜 나에게 이런 아픔이 89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웠던 시간들 97
새로운 삶에도 아픔은 여전했다 105
못되면 조상 탓이라는데 113

Part 003 가슴을 울리는 사람
의미 있는 삶 122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30
가슴을 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137
백팔번뇌의 천사가 되어 146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 152
너에 대한 나의 그리움 160
천륜은 지워지지 않는 초상 169

Part 004 또 다른 사랑을 찾다
부르지 못할 축하곡 178
산과 하늘, 바다보다 더한 그리움 186
지친 어깨 기댈 곳을 찾아 192
그 사람을 만나다 200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 208
사랑으로 씨앗을 심는 마음 216
동병상련의 인연을 만나다 223

Part 005 마음이 성장하는 시간
물질에서 벗어나 232
내면의 자아를 만나다 240
가슴이 따뜻한 삶 246
무엇이 행복인가 254
시간의 흐름이 망각이다 261
자연을 닮은 내가 되고 싶다 269
아픔을 딛고 성장하는 아들을 보며 276

Epilogue 281

저자 소개 1

1960년 경남 밀양에서 2남 2녀의 장녀로 태어났다. 가난에서 탈피하려고 마산에서 주경야독하며 지내다 만난 남자와 결혼했고 20년간 지독한 사랑을 받은 나머지 이별의 아픔을 겪게 되었다. 3년의 종교 생활 중에 인연법을 따라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남편 덕분으로 53살 늦은 나이에 만학도가 되었다. 자연을 담으며 삶의 여유를 즐기게 되었고 취미 생활로 사진공부도 한다. 인생은 육십부터 라는 말이 있다. 지난해 늦은 나이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그녀였다. 자연을 벗삼고 취미생활만 하고 살 거라던 그녀는 2020년 9
1960년 경남 밀양에서 2남 2녀의 장녀로 태어났다. 가난에서 탈피하려고 마산에서 주경야독하며 지내다 만난 남자와 결혼했고 20년간 지독한 사랑을 받은 나머지 이별의 아픔을 겪게 되었다. 3년의 종교 생활 중에 인연법을 따라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남편 덕분으로 53살 늦은 나이에 만학도가 되었다. 자연을 담으며 삶의 여유를 즐기게 되었고 취미 생활로 사진공부도 한다.

인생은 육십부터 라는 말이 있다. 지난해 늦은 나이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그녀였다. 자연을 벗삼고 취미생활만 하고 살 거라던 그녀는 2020년 9월에 또 다시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비젼 스터디카페 상남센터를 오픈하고 하루도 쉼없이 매장관리에 열정을 쏟고 있다. 졸혼을 고민하며 제주에서 한 달 살기의 삶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를 배우고 돌아왔단다.

저서로는 『당신을 만났습니다』 『아픔까지 사랑할 수 있기를』 이미 두 권의 책을 발간했다. 인생에서 겪어서는 안 될 산전수전 파란만장전을 겪었던 저자는 또다시 아픔을 경험할 수 없었기에 졸 혼 연습으로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갔다. 이후의 삶은 내려놓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거라고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가?』에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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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452g | 152*225*20mm
ISBN13
9791162990032

책 속으로

살면서 방배동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참 많이 떠올렸다. 그때 그 어른의 지혜로웠던 조언이 자꾸 생각났다. “저 총각하고 헤어지지 못하면 두고두고 후회하며 내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 p.110

의사 선생님이 묻는다. 왜 이러냐고. 폭행? 누가? 남편이? 가슴엔 불덩이가 위장을 타고 내려가는 것 같았다. 말없이 볼엔 눈물이 타고 흘렀다.
--- p.129

삭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머리카락이 고슴도치처럼 자랐다. 무스를 바른 쭈뼛쭈뼛한 머리카락에 동막골 아줌마처럼 예쁜 집게핀 하나를 꽂았다. 예뻐 보였다. 몇 년 만에 아들을 본다는 어색함도 잊은 채 일주문을 빠져나와 충주로 향한다. 삭발하는 날 딸과 약속을 했었다. 꼭 아들 면회 갈 때 함께 가자고.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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