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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다
설훈
폴라리스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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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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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프롤로그

1. 분노의 포도

2. 전과 3범 대학생

3. 서울의 봄

4. 지독한 고문

5. 공범과의 첫 만남

6. 아버지, 나의 아버지

7. 그대는 나의 운명

8. 동교동 비서

9. 마음 내려놓기

10. 슬픔은 강물처럼 흐르고

11. 4수 국회의원, 4수 대통령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시인: 설철수

1953년 경남 창원에서 독립유공자(건국훈장 애족장 추서)이자 시인이신 선친 설철수 옹의 3남으로 출생하였다. 1974년 고려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하였으나 2000년 2월 26년 만에 고려대 졸업하였다. 대학입학 후 유신반대 시위를 주도하다 1975년 고려대학교에서 제적당하고,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3번 투옥되어 2년여의 감옥생활을 했으며,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정보기관이 조작한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투옥 7년 선고받고 2년 6개월의 감옥생활을 하였고 2003년 1월 재심을 통하여 23년 만에 무죄판결을 받았다. 1985년 김대중 총재의 비서로 정치를 시작,
1953년 경남 창원에서 독립유공자(건국훈장 애족장 추서)이자 시인이신 선친 설철수 옹의 3남으로 출생하였다. 1974년 고려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하였으나 2000년 2월 26년 만에 고려대 졸업하였다. 대학입학 후 유신반대 시위를 주도하다 1975년 고려대학교에서 제적당하고,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3번 투옥되어 2년여의 감옥생활을 했으며,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정보기관이 조작한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투옥 7년 선고받고 2년 6개월의 감옥생활을 하였고 2003년 1월 재심을 통하여 23년 만에 무죄판결을 받았다. 1985년 김대중 총재의 비서로 정치를 시작, 평민당 마산지구당 위원장, 성북갑지구당 위원장, 김대중 총재 보좌관, 민주당·새정치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을 역임하였다. 도봉을 선거구에서 15대, 16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새정치국민회의 기획조정위원장, 시민사회위원장, 국회교육위원회 새정치국민회의, 민주당 간사를 역임하였다. 2004년에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총선 불출마 선언하고 중국 북경대학교 아태연구원의 교수급인 객좌연구원으로 유학하여 1년간 대중관계 등을 연구하였으며, 중국 유학중 중국의 고구려사 편입시도에 맞서 주은래 전 중국 총리 관련 사료를 발굴 공개함으로써 우리 역사를 지키는데 일조 하였다. 현재는 민주당중앙당의 재야세력의 결집체인 민주연대에서 조직위원장. 2009년 9월 10일 민주당부천원미(을)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현재 민주당부천원미(을)지역의 민주세력 확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저자 : 설훈
1953년 경남 창원에서 독립유공자(건국훈장 애족장 추서)이자 시인이신 선친 설철수 옹의 3남으로 출생하였다. 1974년 고려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하였으나 2000년 2월 26년 만에 고려대 졸업하였다.

대학입학 후 유신반대 시위를 주도하다 1975년 고려대학교에서 제적당하고,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3번 투옥되어 2년여의 감옥생활을 했으며,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정보기관이 조작한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투옥 7년 선고받고 2년 6개월의 감옥생활을 하였고 2003년 1월 재심을 통하여 23년 만에 무죄판결을 받았다.

1985년 김대중 총재의 비서로 정치를 시작, 평민당 마산지구당 위원장, 성북갑지구당 위원장, 김대중 총재 보좌관, 민주당?새정치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을 역임하였다.
도봉을 선거구에서 15대, 16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새정치국민회의 기획조정위원장, 시민사회위원장, 국회교육위원회 새정치국민회의, 민주당 간사를 역임하였다.

2004년에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총선 불출마 선언하고 중국 북경대학교 아태연구원의 교수급인 객좌연구원으로 유학하여 1년간 대중관계 등을 연구하였으며, 중국 유학중 중국의 고구려사 편입시도에 맞서 주은래 전 중국 총리 관련 사료를 발굴 공개함으로써 우리 역사를 지키는데 일조 하였다.

현재는 민주당중앙당의 재야세력의 결집체인 민주연대에서 조직위원장. 2009년 9월 10일 민주당부천원미(을)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현재 민주당부천원미(을)지역의 민주세력 확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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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53*224*20mm
ISBN13
9788993300161

책 속으로

모진 고문을 당하면서 어쩔 수 없이 허위 자백한 내용들을 뒤집으리라 이를 악물었다. 그러나 그런 순박한 다짐은 재판정에 서는 순간 산산이 깨지고 부서지고 말았다. 집채만한 파도에 바위돌이 부서져 모래알이 되듯이. ---「지독한 고문」---p.87

재판관과 검찰관들은 뒤도 안돌아보고 법정에서 황급히 빠져나갔다. 7월 31일 군검찰이 기소한 지 48일 만에, 8월 14일 첫 공판이 시작된 지 34일 만에 1심 재판을 모두 마쳤다. 말 그대로 속전속결의 재판이었다. 민간인들을 군법정에 세워놓고 군인들이 심판하는 군사재판다웠다. 신군부의 용감무쌍한 군인정신이 거침없이 발휘되고 있었다. ---「공범과의 첫 만남」---p.104

마침내 12월 23일, 김대중 선생은 석방돼 미국으로 건너갔다. 나 역시 순천교도소에서 서울에서 가까운 공주교도소로 이감됐다가 12월 24일에 나머지 공범 23명과 함께 형집행정지로 석방됐다. 전두환은 용서했지만, 그와의 투쟁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부정한 정권, 순결한 피를 머금고 선 정권에 대한 정치적 항거의 막이 오르고 있었다. ---「아버지, 나의 아버지」---p.126

선거가 끝난 후에는 유세 때 날아온 돌보다 훨씬 많은 돌들이 전국 각지에서 동교동으로 쏟아졌다. 김영삼 후보보다 넓고 큰마음으로 민족의 앞날을 걱정해왔던 김대중 선생이 양보하는 것이 순리였다는 비난이었다. 대선에서 두 후보가 얻은 표를 합하면 무려 55퍼센트에 달했으니 그런 비난은 당연했다. 사자필승론을 외치던 내 억장도 함께 무너져 내렸다. ---「동교동비서」---p.183

어떠한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어떠한 부정과도 타협하지 않는 의로움을 되새긴다. 나는 오늘도 고통 속에 신음하는 이들, 가난하고 못 배운 이들, 억눌리고 소외받는 이들의 편에 서고자 한다.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부여안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사람의 향기가 피어오르는 초심으로 돌아간다. 순수하고 의욕 넘쳤던 그 첫 마음으로….

---p.255

출판사 리뷰

- 설훈은 온갖 협박, 회유, 유혹과 당당하게 맞서 싸운 이 시대의 민주투사이다.

저자 설훈은 1953년 경남 창원에서 독립유공자인 설철수의 3남으로 태어나 마산고등학교 학생회장을 했다. 이후 상경하여 고려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해 유신반대 시위를 주도하다 제적당하고,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구속되어 2년 넘게 옥고를 치렀다.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의 공범자로 조작되어 7년형을 선고받았다. 양심범 전과 4범으로 총 5년 6개월 옥고를 치렀다.

이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의 창립을 주도하며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였다. 1984년 12대 총선 당시 재야 몫으로 내정된 성북갑 지구당위원장 자리를 민추협에서 설훈에게 제의했으나, 대의명분상 이철에게 양보하고 그의 당선을 위해 헌신하였다.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보다 당을 살리는 것이 우선이라는 신념하에 세 번이나 이철에게 자리를 양보하였다.

1985년 내란음모사건 이후 미국에 가있던 김대중 총재가 귀국하자 그의 비서로 정치를 시작하여 평민당 마산지구당 위원장, 성북갑 지구당위원장, 김대중 총재 보좌관, 민주당과 새정치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을 거쳐 15와 16대 총선에서 서울 도봉구(을) 국회의원에 연속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국회 상임위원회 교육분과에 지원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2000년 한국유권자운동연합 15대 국회 4년 평가 최우수의원 선정, 1999년 문화일보 15대 국회 4년 평가 우수의원에 선정, 1999년 중앙일보 의정활동 평가에서 3년 연속 상위 20위권에 선정, 1999년 국정감사 최초의 시민모니터 평가 교육상임위 최우수의원에 선정, 2000년 국정감사 시민모니터 평가 교육상임위 우수의원에 선정, 2001년 국정감사 시민모니터 평가 교육상임위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설훈은 김대중 총재를 모시고 정권교체를 이룬 핵심 정치인 중 유일하게 경남 마산 출신 인사로서 그동안 지방색 타파를 위한 영호남의 교류와 화해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 자서전은 이러한 설훈의 고등학교졸업 무렵부터 김대중 선생이 대통령에 당선될 때까지를 배경으로 삼아 서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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