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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팍스차이나 7대 신성장산업
PART 1 중국 미래 5년의 청사진 Chapter1 중국의 미래 5년, 빛과 그림자 Section 01 앞으로 5년 중국이 가는 길 Section 02 2015년은 중국경제의 중대 변곡점 Section 03 에너지, ‘애써 2등’을 주장하는 중국의 고민 Chapter2 중국경제 55년의 발자취 Section 01 조화사회 건설을 기치로 내건 11차 5개년 계획 Section 02 중국경제의 미래 5년, 12차 5개년 계획 Chapter3 중국, 7대 신성장산업에 승부를 건다 Section 01 7개의 발톱을 가진 중국의 용? Section 02 IT와 자동차의 나라 한국의 고민 Section 03 한국의 대중국 수출호황, 봄날처럼 짧게 끝날 수 있다 Section 04 한국의 미래 5년 중국 신성장산업에서 판가름 난다 PART 2 팍스차이나 7대 신성장산업 Chapter1 신에너지산업: 신이 내린 모든 것 에너지로 바꾼다 Section 01 중국의 풍력?태양광산업 육성 한국에는 위협이자 기회 Section 02 바람으로 세계를 잠재우다 Section 03 21세기 태양은 중국에서 뜬다 Section 04 일본보다 더 무서운 중국의 원자력산업 Section 05 미래 전력의 동맥, 스마트그리드 Chapter2 전기자동차산업: 육참골단의 전략 Section 01 중국의 미래를 담아 달린다 Section 02 중국 전기자동차산업의 3대 강점 Section 03 중국 전기자동차시장, 그들만의 리그일까? Chapter3 신소재산업: 신소재로 황하문명의 재건을 꿈꾸다 Section 01 인류의 변화가 신소재로 다시 시작되고 있다 Section 02 중동에는 석유가, 중국에는 희토가 있다 Section 03 13억, 에디슨을 끄고 LED를 켜다 Chapter4 차세대 IT산업: 핵심은 융합에 기회는 선점에 Section 01 차세대 IT,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Section 02 네트워크와 물질세계의 융합 Section 03 통신, 인터넷, 방송 3망의 융합 Section 04 신형 디스플레이 Section 05 고성능 집적회로, 첨단 소프트웨어 Section 06 IT 없이 경제 강국은 될 수 없다 Chapter5 환경보호산업: 중국의 ‘녹색 고양이’ Section 01 베이징 VS 상하이 VS 광둥성의 신 녹색 삼국지 Section 02 중국만의 독특한 녹색산업의 청사진을 그리다 Section 03 왜 에너지 절감 먼저? 에너지 절약은 직구 Section 04 12차 5개년, 에너지 절감산업 Section 05 에스코가 뜬다 Section 06 고압 주파수 변압기도 대박 Section 07 녹색건물, 건축에너지 절감이 신성장산업 Section 08 이제는 쓰레기처리산업이다! Section 09 이젠 매립이 아닌 소각! Section 10 떠오르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Section 11 재활용: 자원순환산업 Section 12 석탄가스 복합발전시스템과 탈황산업 Chapter6 바이오산업: 중국이 간절히 원하는 ‘생명산업’ Section 01 ‘불로장생’의 영약을 구하라 Section 02 생명의 무게와 의약품의 경제적 가치는 비례한다 Section 03 바이오산업의 발전 로드맵 Chapter7 첨단장비산업: 중국의 비상, 그 내막은? Section 01 더욱 높게, 더욱 멀리, 더욱 빨리 Section 02 우주항공산업 GPS, 베이더우媛?접수한다 Section 03 바다를 지배하는 자, 세계를 지배한다 Section 04 바다의 오아시스, 해수담수화 Section 05 고속철도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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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보면 이미 미국의 지방정부는 거의 실질적인 부도상태다. 그래도 잘 버틴다. 왜냐하면 중앙정부가 돈을 찍어주기 때문이다. 이런 미국은 안 망하고 중국이 먼저 망한다는 서방세계 전문가들의 이상한 중국붕괴론의 논리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다. 중국도 미국처럼 정부가 돈 찍어 지방정부에 주면 된다. 중국은 야당도 없고 언론도 모두 국영이어서 안 된다고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세력도 없다.--- '2015년은 중국경제의 중대 변곡점' 중에서
현재 세계 10대 태양광업체 중 5개가 중국기업이고 생산량 기준 세계 최대 일인자의 태양광기업은 중국기업이다. 과거 일본이 1위를 하다가 독일에 자리를 넘겨주었고 지금은 중국이 생산량 기준 28%의 점유율로 1위에 올라섰다. 일본과 미국은 각각 14%와 12%에 그치고 있다. 태양광 분야에서도 중국은 낮은 원가를 무기로 판매를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에너지, ‘애써 2등’을 주장하는 중국의 고민' 중에서 중국은 1953년부터 5년 단위의 경제개발계획을 추진해왔다. 1978년 개혁개방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하기 이전까지 경제개발계획은 주로 자력갱생에 기초한 생산물의 자급자족에 역점을 둔 경제정책이 기본이었다. 1953년 시작된 중국의 5개년 계획은 단순히 경제 분야에 국한된 ‘경제개발계획’이 아니다. 정치, 사회, 외교 등 국정 전 영역의 중장기 이슈를 포괄하는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이었다. --- '조화사회 건설을 기치로 내건 11차 5개년 계획' 중에서 |
세계는 지금 중국의 앞으로 5년이 궁금하다
세계경제의 눈이 온통 중국으로 쏠려 있다. 지금 전 세계 최대의 관심사는 중국의 긴축완화 정책이고, 최고의 불안요인은 중국경제의 경착륙 여부다. 2008년 금융위기로 미국이 초토화되고 2011년 신용위기로 유럽이 아수라장이 돼버린 지금, 더 이상 미국을 비롯한 유럽과 일본 등 선진국에는 희망이 없음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경제가 급격한 수렁에 빠지지 않고 그나마 돌아갈 수 있었던 단 하나의 원인은 중국 이었다. 선진국들이 하나둘 나가떨어지는 동안 중국은 침체를 겪지 않고, 오히려 견실한 성장을 해온 덕분에 세계경제는 그나마 숨을 쉴 수 있었던 것이다. 특히 중국의 성장을 눈치 채고 재빠르게 말을 갈아탄 나라들에게 최근의 경제위기는 위기가 아니라 기회였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한국이다.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의 경우, 미국과 유럽 일변도에서 최근 중국으로 수출시장을 방향을 바꾼 덕분에 그 어느 나라보다 금융위기를 빨리 탈출할 수 있었다. 최근 2년 반 동안 한국증시의 화두였던 ‘차화정’으로 대표되는 굴뚝산업은 모두 중국성장 관련주였다. 중국성장에 편승한 나라와 산업들은 위기 속에서 모두 꽃을 피울 수 있었다. 그렇기에 그 어느 때보다 전 세계의 관심이 중국경제에 몰려 있는 것이다. 중국경제마저 휘청거리면 세계는 그야말로 몰락의 길로 떨어질 게 자명하기 때문이다. “과연 중국경제는 지금의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까?”, “경착륙의 위험에 빠질 조짐은 없는가?”, “앞으로 중국을 이끌어갈 산업은 무엇인가?” 전 세계 전문가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중국경제에 대한 분석을 쏟아내고 있다. ≪5년 후 중국≫은 전 세계가 가장 궁금해하는 중국경제의 앞으로 5년을 조망한 책이다. 중국경제의 무엇이 중요한지, 앞으로 5년 중국의 경제전략은 무엇인지, 한국경제 미칠 영향은 무엇인지 등을 샅샅이 분석해놓은 책이다. 베스트셀러 ≪금융대국 중국의 탄생≫의 저자인 전병서 교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인정한 중국경제와 금융의 전문가다. 대우증권 리서치, IB본부 상무,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전무를 거치며 25년간 애널리스트와 IB(투자은행) 뱅커로 활약해왔고, 그 누구보다 먼저 중국경제의 잠재력을 깨닫고 최근 수년간 중국과 한국을 직접 오가며 중국경제와 금융을 분석해왔다. 국내 주요 언론과 리서치센터, 기업들이 중국경제와 관련하여 가장 주요하게 자문을 구하는 저자는 ‘네이버금융 투자전략’ 전문가칼럼에서 누적조회수 350만이 넘는 최고의 인기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자타가 인정하는 중국 전문가인 저자는 중국의 5년 후 청사진이 담긴 중국 7대 신성장산업을 통해 중국의 5년 후 경제와 이에 따른 세계경제와 한국경제를 조망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12차 5개년 계획의 초안이 발표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1년여 동안 저자의 주도로 한국과 중국의 대학교, 연구소, 금융기관, IT기업 등에서 일하고 있는 상하이 푸단대 경제학원과 관리학원 출신의 석·박사들이 7대 신성장산업을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물로서 그 어느 보고서나 분석서보다 치밀하고 깊이가 있다. 5년 후 중국의 청사진 중국 7대산업에 대한 국내 최초의 분석서 5년 후 중국을 조망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바로 올해 2011년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12차 5개년 계획’이다. 1953년부터 5년 단위로 진행되는 이 계획은 옛날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비슷하다. 중국은 2008년 말부터 2년에 걸쳐 정부, 업계, 학계에서 수많은 전문가가 참여해 12차 5개년 계획을 준비했고 그 결과물로 1,500여 페이지에 달하는 ‘12차 5개년 계획 전략연구서’를 만들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2015년까지 중국경제의 밑그림을 그렸다. 2010년 17기 5중전회에서 통과시킨 12차 5개년 계획은 앞으로 중국이 나아갈 5년간의 경제로드맵을 그대로 보여준다. 12차 5개년 계획에서 드러난 앞으로 5년간 중국의 성장방향은 지금과는 완전히 달라질 전망이다. ‘수출에서 내수로’, ‘국부(?에서 민부(?로’, ‘굴뚝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 경제의 틀을 완전히 바꿀 계획이다. 그리고 이 계획의 완성은 중국이 야심 차게 육성하고 있는 ‘7대 신성장산업’을 통해서다. 중국은 12차 5개년 계획에서 신에너지, 전기자동차, 신소재,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차세대 IT, 바이오, 첨단장비 제조의 7대 신성장산업을 지정했다. 언뜻 보면 한국의 신성장동력산업, 녹색성장산업과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중국의 목표는 우리와 완전히 다르다. 7대산업을 5년 내에 세계 1위로 키우겠다는 것이 중국의 궁극적인 목표다. 중국은 현재 GDP 비중 4%에 불과한 이 7대산업을 2015년까지 8%, 2020년에는15%까지 키울 계획이다. 한마디로 중국은 쳀 7대산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1위로 올라서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중국은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며 지난 30년간 그 어떤 자본주의 국가보다 빠른 경제발전을 이룩했고, 그 결과 세계경제의 G2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경제개발 방식으로는 절대로 G1이 될 수 없으며, 자칫 G2도 위협받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더 이상 수출중심이 아닌 내수, 즉 중국 자체의 소비시장을 키우고 차세대 IT, 바이오, 첨단장비 제조 등 7대 신성장산업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산업발전을 통해 세계 1등이 되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이다. 한마디로 7대산업은 향후 중국경제의 청사진이며, G1을 노리는 중국경제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저자가 5년 후 중국경제를 조망하는 데 7대산업을 주목하고, 이 책을 통해 국내 최초로 7대산업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해놓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한국의 미래 5년, 중국의 신성장산업에서 판가름 난다 지금 부도위기에 몰린 서방세계는 30년간 빚으로 만든 소비의 무아지경에서 탈출하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반면 30년간 번 것의 50%를 저축한 중국은 돈을 펑펑 쓰는 ‘중국 소비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제주국제공항 면세점 매출의 70%를 중국인이 싹쓸이하고 있고, 유럽 명품의 30%도 중국 관광객의 차지다. 게다가 명품브랜드 프라다가 유럽이 아닌 홍콩증시에서 상장해 중국부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전 세계 금융위기로 각국의 기업들은 유일하게 내수가 살아 있는 중국으로 몰려들고 있는 형국이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최근 전 세계 경제위기를 한국이 무난히 헤쳐 나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중국경제가 성장하는 데에 발맞춰 우리 수출의 물꼬를 돌렸기 때문이다. 최근 수년간 경제성장의 궤가 중국에 맞춰 있었던 한국에겐, 중국의 향후 경제발전이 비단 중국의 미래와만 직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7대산업은 바로 한국의 먹거리와 직결된 문제다. 그런데 12차 5개년 계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중국이 주력할 미래 5년 성장산업에 지금 한국이 잘나가는 철강, 화학, 조선, 자동차, 핸드폰은 없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한국의 대중국 수출호황은 5년 안에 끝난다. 저자는 중국의 하드웨어산업은 장대하지만 상대적으로 소재부품과 중간재가 모자란다고 지적한다. 한국이 중국의 굴뚝산업에 중간재를 납품하면서 대박 낸 것처럼 중국의 바이오를 포함한 7대산업 분야에서도 그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한국은 중국 7대산업에 중간재를 납품할 수 있는 능력과 기술을 가진 회사, 중국의 녹색산업에 발을 들여놓을 3세대 수출업종을 빨리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이 한국이 5~10년 후에도 중국특수로 여전히 잘 먹고 잘사는 길이다. 한국경제는 지금 중국에 빨려 들어가고 있고, 그 속도는 더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의 향후 5년간, 길게 보면 10년간의 먹거리는 분명 지금 우리가 중국에 팔고 있는 상품이 아니라 중국의 7대산업이다. 증시도 마찬가지다. 중국의 향후 5년의 그림을 잘 보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를 알 수 있다. 결국 한국경제와 한국증시의 향후 5년은 중국의 7대산업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중국의 7대 신성장산업의 계획을 자세히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파트1에서는 세계경제에서 중국경제가 차지하는 위상과 의미, 중국경제의 문제점,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중국정부가 선택한 미래전략, 그 전략의 핵심인 7대산업의 중요성과 의미, 개요를 설명한다. 또한 7대산업이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과 그 대비책도 제안한다. 파트2에서는 7대산업에 대한 상세한 해부가 펼쳐진다. 산업별로 전문연구원들이 1년여의 연구를 통해 분석한 각 산업의 전략과 목표, 전망들을 낱낱이 보여줌으로써 중국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세계 1등 국가의 경제개발 시나리오를 생생하게 들여다보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