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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3년 조선의 서울에서는 영섭이와 형 기섭이 살고 있었는데, 그들은 설날 연날리기 대회를 고대하고 있었다. 영섭이는 연날리기 고수였다. 영섭이는 자신의 연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었다. 기섭이는 연을 잘 날리지는 못했지만 대신에 왕을 위한 연을 만들고 디자인할 수 있었다.
형제는 각자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합심하여 설날 연날리기 대회에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당시 전통으로 인해 기섭은 장남으로써 가문을 대표하고 가족을 책임져야 했다. 그리고 영섭은 둘째로써 형을 도와야 한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이 두 형제의 연날리기에 대한 사랑을 멈추게 하지는 못했으며, 그들은 연날리기 대회에서 훌륭한 실력을 사람들 앞에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