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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얀 피터 발커넨드, 전 네덜란드 총리)
제1장 초연결성 시대로의 전환과 새로운 가치 1.1. 초연결성 시대로의 전환과 새로운 가치 1.2. 초연결성 시대 대한민국의 도전과제 1.3. 초연결성 시대의 혁신에 관하여 1.4. 이 책의 구성과 개요 제2장 초융합적 혁신이란? 2.1. 혁신에 관하여 2.2. 지적 자본의 조합과 활용 2.3. 초융합적 혁신환경 제3장 창의성과 자연으로부터의 영감 3.1. 초융합적 혁신과 창의성 3.2. 생체 모방 3.3. 혁신과 진화 제4장 혁신을 위한 사회 문화적 공간 4.1. 사회적 혁신 4.2. 빛나는 실패 제5장 초융합적 혁신을 위한 프로세스와 조직 공간 5.1. 지식기반의 초융합적 혁신 5.2. 지적 재산의 역할 5.3. 공급자 참여형 공동 혁신 제6장 초융합적 혁신을 위한 가상?디지털 공간 6.1. 사람과 사람의 연결: 크라우드소싱, 공동창조 및 초융합적 혁신 6.2. 기계와 기계 간의 연결: API 경제, 초융합적 혁신의 산물 6.3. 사람과 기계의 연결: 로봇화, 빅데이터의 초융합적 혁신 6.4. 기능성 게임 6.5. 초융합적 혁신의 CIO 제 7장 초융합적 혁신을 위한 물리적?실질적 공간 7.1. 생명 친화적 설계 7.2. 경계 없는 공간 7.3. 미래 센터 7.4. 다이얼로그 하우스: 동참 7.5. 지역 환경 발전 제8장 초융합적 혁신 사례 연구 8.1. 파이브 디그리스(Five Degrees) 8.2. 사회성과연동채권(Social impact bonds) 8.3. 키(Qiy): 개인정보와 온라인 아이덴티티 맺음말 |
Paul Is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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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융합적 혁신은 창조적인 융합의 과정과 새로운 시도 및 실수, 학습 그리고 재시도를 포괄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러한 융합의 과정은 비선형적 프로세스이며 예측 불가능한 과정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초연결성의 시대 새로운 가치를 기반으로 초융합적 혁신이 잘 발현될 수 있게 하는 제반 환경적 요소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해 나갈 것이다.
--- p.27 누군가의 지적 자본이 타인의 지적 자본과 조직 안팎에서 합쳐질 때, 새로운 형태의 가치창출이 가능하고 이전에 없던 기회가 나타난다. 핵심은 다양한 곳에서 가져온 지식을 결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적용한다는 것이다. 슈로위키(Surowiecki)는 그의 저서 《군중의 지혜 The Wisdom of the Crowds》에서 집단이 어떻게 ‘지식시장’을 형성하는지 설명하였다. 이러한 집단의 분석력과 예측력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하는데, 다양한 경험과 관점이 건설적으로 결합한 결과이다. 여러 사람이 모이면 지식이 상호 교류되고 공유될 수 있는 커다란 조합의 공간이 출현하게 될 것이다. --- p.49 혁신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다양성이다. 리드비터는 혁신을 진화에 비유하면서 이를 설명한 바 있다(C.Leadbeater, 2000). 대부분의 많은 조직들은 다양성을 긍정적 기회가 아니라 문제나 필요한 과정의 하나로 생각한다. 다양성은 단순히 남녀 성비에 대한 균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 나이, 성별, 교육 및 성격적 특성의 차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심리적 모델을 활용하고 사람들과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가치를 부여하는 일이다. --- p.110 기술은 지식을 공유하고 결합할 수 있는 기회를 증가시킨다. 인터넷의 본질은 정보교환을 점점 더 쉽게 만들어준다는 데 있다. 누구나 타인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누구나 다른 사람과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인터넷 기술의 혁명에 기반 한 초연결성의 시대는 정보기반 거래비용이 획기적으로 감소했다고도 말 할 수 있다. 정보와 지식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계, 기계와 기계를 오가며 교환할 수 있다. 디지털 시스템은 모든 유형의 교환을 지원하며, 다른 사람, 다른 장소, 다른 시간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과 결합시켜준다. 이는 동시에 다른 환경의 지식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한다. --- p.157 경계 없는 공간의 일부는 다양한 지식업무를 위한 ‘착륙장’의 역할을 한다. 회사에서 멀리 떨어져 근무하는 소속 직원 또는 이 공간을 최고의 업무공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따금 또는 시간이 될 때마다 들려 최신 시설이 갖춰진 업무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도이다. 이는 고용주의 입장에서도 득이 된다. 출근시간을 줄이고, 다른 사람들도 만나고 초대할 수 있는 더 효과적인 공간에서 일을 하게 되면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1인 전문가 또는 소규모 회사 역시 경계 없는 ‘항구’를 유연한 근무지 또는 회의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스마트워킹과 같은 최신 경향과 일치한다. --- p.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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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인터넷망,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자율주행, AI 등 이미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의 초연결성 시대를 이끌어갈 가치와 혁신을 모색한다
초연결성의 시대는 정보의 생산과 소비의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 공유되는 전반적인 과정 속에서 신뢰의 시스템이 구축되고 그것은 새로운 산업 생태계로 전환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초연결성 시대에서 ‘우리가 무엇을 함께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의 목적은 ‘사람’에 있으며, 더 나은 방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혁신에 동참한다는 것이다. 이때 혁신은 ‘초융합적’으로 진행되는데, 과거의 부분적이거나 단편적 차원에서 벗어나 전문적 학문 분야와 인종, 종교, 문화가 상호 존중되는, 나아가 우연한 발견까지도 포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면의 혁신이 긴밀하게 연결되고 융합되는 과정을 거친다. 이 책은 초융합적 혁신의 진행을 인간의 지적 자본의 조합과 활용, 생체모방과 진화와 같은 자연으로부터의 영감, 사회문화적 공간에서의 혁신, 조직 공간에서의 혁신, 가상 디지털 공간에서의 기계-사람, 그리고 현실의 물리적 공간에서의 혁신 등 여러 차원에서 살펴보고 있다. 나아가 미래센터나 파이브 디그리스, 키플렛폼, 사회성과연동채권과 같은 모델들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차별, 지속가능한 성장의 문제들을 정부와 기업, 대학과 지역사회가 어떤 ‘허브’적인 가치를 공유하며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를 모색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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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이 한국과 네덜란드, 더 나아가 세계 곳곳에 존재하는 사람, 조직,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꿈, 소망, 기술, 역량을 찾고 엮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얀 피터 발커넨드 (전 네덜란드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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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혁신의 과거와 미래를 구분해주는 책이다. 기업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직의 리더들이 미래의 혁신을 디자인한다면 꼭 이해해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이규태 (교수,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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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신 손자병법 - 어떻게 초융합적 혁신을 디자인하고 추진해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필수 지침서” - 안준모 (교수,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및 과학기술혁신정책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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