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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말
2. 과학의 시작 3. 고대 문명과 과학 4. 중세의 과학 5. 근대 과학 6. 현대 과학의 출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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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일까? 아랍 사람들은 우선 금이든 쇠붙이든 모두가 생명을 가진 것들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다른 금속들은 시간이 지나면 점차 금으로 변해 간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어차피 금이 될 금속이라면 좀 더 빨리 금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는 게 그들의 생각이었다. 이런 생각으로 연금술에 매달린 많은 사람들을 우리는 연금술사라 부른다.
이 연금술사들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구리나 은 등에 어떤 신비로운 '생명의 입김'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생명체에서 그런 기운을 빼내서 그 금속들에 쏘여 줄 수도 있을 것이고, 구리,은,수은 등을 여러 가지로 가열하고 증발시켜 변화를 일으켜 볼 수도 있었을 것이다. 8세기의 아주 이름난 연금술사 자비르가 죽은 다음 그의 실험실 안에서 아주 많은 황금이 발견되었다는 얘기도 전해지지만, 지금으로서는 전혀 확인할 길이 없다. ---p.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