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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캐서린 젠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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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컬-크로스오버 음악계 진정한 슈퍼스타 캐서린 젠킨스(Katherine Jenkins)
꿈을 꾸듯 환상적인 음악이 가득한 "DAYDREAM"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국 웨일스(Wales) 출신 미모의 클래시컬-크로스오버(Classical-Crossover) 음악인 캐서린 젠킨스(Katherine Jenkins). 2009년 연말 시즌에 발표했던 "Believe" 앨범 이전에는 '제2의 Sarah Brightman' 혹은 '팝페라의 마릴린 몬로(Marilyn Monroe)'와 같은 수식어가 늘 꼬리뼈처럼 붙어 있었다. 그러나, 절치부심으로 준비했던 작품"Believe"가 전세계적으로 500만장이나 판매되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 Katherine Jenkins의 이름 앞에 항상 있었던 거추장스러운 미사여구는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다. 지난 음반의 큰 성공 이후 Katherine Jenkins는 크로스오버 장르를 포함 클래식 음악 부문에서 영국 출신으로 가장 많은 앨범 판매고를 거둔 "All-Time Best-Selling Classical Artist"로 공인되는 영광스러운 칭호도 얻게 되었다. 이후 음악인으로서의 인기뿐만 아니라 영국의 유명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Popstar To Operastar" (국내 tvn의 '오페라스타'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맹활약을 펼친 바 있고, 인기 절정의 TV 드라마 시리즈 "닥터 후"의 크리스마스 특집 편(2010년)에 연기자로 변신 이전과 달리 업그레이드된 그녀의 위상과 인기를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Katherine Jenkins는 여덟 번 째 스튜디오 앨범 "Daydream"을 2년 만 공개하며 전세계 팬들과 조우하려고 한다. 최고의 스타가 되는 꿈을 이룬 후, Katherine Jenkins는 어렸을 때부터 현재까지 그녀가 음악인의 삶을 영위하는데 큰 영감을 주었던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곡 주요 수록 곡으로 이번 작품에 포함시켰다. 음악 팬들에게는 Katherine Jenkins의 음악적 원천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물론,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작곡가o프로듀서와의 작업으로 최상의 신곡을 선보이는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대목이다. 다양한 색깔의 음악적 시도가 이루어졌던 이번 앨범을 통해, 여러분은 현실에 있으면서도 마치 꿈꾸는 듯 아름다운 환각 상태로 빠지게 만드는 조력자이자 '白日夢(백일몽-Daydream) 세계의 음악 여신' 메조소프라노 Katherine Jenkins를 만나게 될 것이다. - 웨일스 출신 작은 마을 소녀, 전세계가 사랑하는 디바가 되다 - 1980년 6월 29일(올해 31세) 영국 웨일스의 웨스트 글라모건(West Glamogan)주 니쓰(Neath)에서 태어난 Katherine Jenkins는 일곱 살 때 피아노를 배웠고 지역 성가대에서도 참여 유년기 때 이미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열살 이었던 1990년에는 "Royal School of Ch Church Music Cathedral Singers"와 "National Youth Choir of Wales"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음악적 재능을 이어나갔다. 17세가 되던 1997년 Katherine Jenkins는 런던에 있는 왕실 음악 아카데미(London's Royal Academy of Music)에 입학 불어o독일어o이태리어를 공부하며 오페라의 세계를 탐닉하게 된다. 같은 해 그녀는 모델 콘테스트에 참가 "The Face of Wales"의 자리에 오르며 수려한 용모를 지닌 모델로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한 노력 역시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음악을 향한 자기 노력과 다져진 실력외에도 금발의 매혹적인 외모를 지닌 재원이었던 Katherine Jenkins에 대한 음반사간의 스카우트 경쟁 속에서 23세 때인 2003년 유니버셜 뮤직과 6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베스트 앨범을 내는 계약을 맺게 된다. 이듬 해인 2004년 2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영국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 예견된 성공을 거두면서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는데 성공하였다. 2008년까지 해마다 앨범을 선보이며 메조소프라노로서 인기 스타의 대열에 올랐지만, 진정한 스타로 거듭나기에는 왠지 모를 장벽이 가로놓인 듯 했다. 특히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Sarah BrightmanoLesley Garrett)oIzzyoCharlotte Church등 동일 장르의 음악을 하는 선배 뮤지션들의 인기 아성이 워낙 견고했기에 Katherine Jenkins에 대한 관심도는 현저히 떨어었졌다. 물론 클래시컬-크로스오버 음악을 사랑하는 전세계인에게 그녀에 대한 인지도는 있었지만, 보편적인 인기 음악인으로 평가 되기에는 미흡함이 여전했다. 톱 클래스로 도약을 할 수 없었던 Katherine Jenkins에게도 마지막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절실한 기회가 2009년 마침내 찾아왔고 그녀의 믿음을 바탕으로 한 도전은 바로 일곱 번 째 앨범"Believe"를 같은 해 12월에 공개하면서 성공으로 이어졌다. 워너뮤직과 새롭게 3장의 음반 계약을 한 후 '팝 음악계의 흥행 보증수표 프로듀서' David Foster를 만나면서 준비한 음반이 바로 "Believe"였다. 최고 음반 제작자와의 만남은 최고의 작품으로 이어졌으며 Andrea BocellioChris BottioAndre Rieu등이 ?여한 Katherine Jenkins 야심작 "Believe"는 베일을 벗김과 동시에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대박 히트를 거두며 마침내 그녀를 '이 시대 최고의 크로스오버 디바'이자 '슈퍼스타'로 등극시킨다. - Katherine Jenkins의 삶과 경험이 축적된 역작 "Daydream" - 전작의 엄청난 성공 이후 갖게 된 2년의 공백기 동안 대 스타로 발돋움한 그녀에게 서두에 언급했듯이 가수 이외의 역할들이 연이어 주어졌다. Katherine Jenkins 역시 프로답게 맡은 바 일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또한, 그녀의 본연의 직업은 노래하는 전문 가수이기에 여러 국가를 방문하며 투어 공연이 이어졌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려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13곡을 수록한 8번째 정규 음반 "Daydream"을 공개하게 된 것이다. * Daydream sees Katherine return to her musical roots David Foster를 만나게 되면서 Katherine Jenkins는 자신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여러 가지 색깔의 '보컬'을 찾게 되었고 여전히 '또 다른 발견을 위한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위 영어 문장에서 알 수 있듯이 "Daydream" 음반은 Katherine Jenkins의 음악적 뿌리가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아티스트로서 살아가고 있는 그녀에게 커다란 영감을 주었고 자주 부르며 음악인의 꿈을 갖게 해줬던 곡들을 담았다고 한다. 그녀의 고향인 웨일스에서 전해 내려온 2곡의 성가가 담겨있으며,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전통 민요 곡들이 바로 그러한 예이다. 또한, 결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간직된 뮤지컬에 등장했던 메인 테마 곡과 그녀의 음악 인생에 영향을 주었던 클래식 소품들도 노래 정성스럽게 만들어 냈다. 과거를 기억할 수 있는 곡들이 있는가 하면 지난해 연말 영국의 인기 미니시리즈 "닥터 후"에 출여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이 직접 불렀던 노래도 이번 앨범에 수록하며 현재 Katherine Jenkins의 음악 여정도 엿볼 수 있다. 성가, 구전 민요, 클래식, 뮤지컬 곡뿐만 아니라 창작곡도 수록 그녀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끽할 수 있을 거란 확신이 깃들여진 "Daydream"의 레코딩 작업은 2011년 봄부터 L.A.와 런던에서 진행되었다. L.A.에서는 Take That과 Westlife의 앨범 작업과 Katherine이 지난 해 발표했었던 싱글 곡 'Tell Me I'm Not Dreaming'에 참여했었던 John Shanks가 총괄을 했고, 런던에서는 Barbra Streisand와 C?line Dion과 작업했고 영화 "아바타" OST에도 참여한 Simon Franglen이 전담하며 2명의 막강 프로듀서와 팀을 조직 전작 못지 않은 수작을 탄생시켰다. Katherine Jenkins는 스물아홉살 때 발표했던 "Believe" 음반이 기대 이상의 성공으로 슈퍼스타의 반열에 오르면서 화려한 20대를 마감할 수 있었다. 30살이 되던 2010년 새로운 출발 선상에서 작업을 시작했던 그녀의 30대를 맞이하며 만들어낸 첫 작품"Daydream"에서는 왠지 모를 편안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온기를 느낄 수 있다. Katherine Jenkins의 소박한 바람처럼 전세계에 있는 그녀의 팬, 친구 그리고 가족 모두에게 따스한 감동을 전하는 음악 선물이 되기를 기원한다. Katherine Jenkins가 전하는 "Daydream" 수록 곡 이야기 1. BLACK IS THE COLOUR (OF MY TRUE LOVE'S HAIR) 이 노래는 Nina Simone과 Joan Baez를 비롯 많은 뮤지션들에 의해 커버되었던 스코틀랜드 포크 민요다. 나의 아일랜드 출신 친구가 Christy Moore의 버전을 들어볼 것을 권했고, 그 곡을 듣자마자 다음 앨범의 첫 트랙으로 수록할 결심을 했다. 이루지 못한 슬픈 짝사랑을 가사로 쓴 아름다운 곡인데, 아일랜드의 전통 일런(Uillean) 파이프와 바이올린 연주가 합쳐지면서 더욱 웅장한 켈틱 사운드를 표현될 수 있길 바랬다. 일만 명이 모인 아일랜드 공연에서 이 곡을 처음 선보였는데, 관객의 찬사와 환희로 채워진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2. YOUR SILHOUTTE 겨울 감상하기 좋은 노래로 소속 레코드사 회장 Edgar Bronfman이 내가 노래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추천한 곡으로 Audra Mae가 작곡했다.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연인들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노랫말에 내 마음 역시 슬픔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이번 앨범의 컨셉에 가장 잘 어울리는 테마 곡이라고 말할 수 있다. 3. CAN'T SLOW DOWN L.A. 녹음을 진두 지휘했던 John Shanks가 "Believe" 앨범에 수록하기 위해 두 번째로 작업한 작품이다. 컨트리 스타일 데모 곡을 듣자마자 푹 빠져버렸는데, 음반 수록을 위해 편곡이 많이 바뀌었다. 컨트리 음악의 여왕 선배 가수 Dolly Parton이 이 곡을 불렀다면 더욱 멋진 곡으로 탄생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4. J'avais Reve D'une Autre Vie (I DREAMED A DREAM)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레미제라블"의 유명한 메인 테마 곡이다. 영어로 노래한 많은 버전들이 있지만, 많은 자료를 찾아보니 원래 프랑스말로 작곡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불어로 노래하는 것을 평상시에도 좋아했던 내게 이 곡을 불어로 녹음하기로 한 것은 너무도 행복한 결정이었다. 특히 녹음하면서 더욱 더 깊은 감정이입을 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난다. 5. CARRICKFERGUS 'Carrickfergus'는 오랫동안 좋아해왔던 아일랜드 포크 음악이자 북 아일랜드의 한 지역 이름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스타일 보다 일렉트로닉 음악의 모던한 편곡을 선보이고 싶었다. 이 곡에 관한 재미있었던 일화가 있는데 영국 왕실의 William왕자와 약혼녀 Kate의 결혼식 전날 녹음을 하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두 사람의 모습이 계속 아른거렸었다. '신기가 있다'고 친구들이 농담삼아 말하곤 했는데, 나의 신비로운(?) 기운이 다음날 거행된 왕실 결혼식에서 William과 Kate가 Carrickfergus의 남작부부 직위를 얻는 것으로 이어졌다.. 6. L'ALBA VERRA (The Dawn Will Come)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곡 '이별의 노래(Tristesse)'는 팝과 클래식 장르 아티스트들이 가사를 붙여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Jose Carreras는 이태리어 노랫말을 부쳐 성악곡을 발표하기도 했었고, 팝 아티스트로는 Queen과 Three Degrees의 곡도 유명하다. 'L'Alba Verra'는 '새벽은 밝아오리' 란 뜻을 갖고 있는데 새벽이 오기 전 특별한 순가의 사랑을 나눠야 하는 남녀의 사랑을 담은 곡이다. 7. AND THIS IS MY BELOVED 1953년 뮤지컬에서 "Kismet"에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클래식 작곡가 Alexander Borodin의 'String quartet in D'을 바탕으로 한다. 특히 이 노래의 보컬 버전은 Sarah Vaughan, Sammy Davis Jr., Mario Lanza, Johnny Mathis등이 부른 적 있다. 위대한 선배가수의 고전을 토대로 그들에 대한 존경심을 내 음악 스타일로 표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8. LOVE DIVINE (HYFRODOL) 'Love Divine(Hyfrodol)'은 나를 어린 시절부터 다녔던 웨일스 교회로 항상 데려다 준 곡이다. 내 기억으로는 일곱 살 때 교회성가대에서 처음 이 곡을 불렀었는데, 이후 10년 동안 성가대원으로 활동했었다. 최근에 가족의 결혼식에서 이 노래를 다시 듣게 되었는데, 큰 감동으로 따라 부를 수 조차 없었다. Charles Welsey가 가사를 쓴 성가 'Love Divine'이 널리 알려졌는데, 이번 앨범에는 Rowland Prichard가 만든 웨일스풍 성가에 맞춰 노래했다. 9. AVE MARIA 아름다운 다수의 'Ave Maria'란 제목의 곡들이 존재하지만, "Daydream" 음반에 수록된 노래는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작곡가이자 클래식 FM 출연자 John Brunning이 나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 준 곡이다. 이 노래를 내가 최초로 레코딩하게 된 것인데,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은 혹시 듀엣 곡이 아닌가 착각하게 된다. 그러나,두 목소리의 주인공은 모두 나의 것으로 현대 첨단 기술의 힘을 빌었다. 10. A FLOWER TELLS A STORY 앨범 프로듀서 Simon Franglen이. 올해 거행된 "Festival of Remembrance" 란 특별 공연을 위해 작곡해 준 곡으로 내겐 무척 의미가 있다. 11월 Royal Albert Hall에서도 이 노래를 불렀는데 참전용사 전쟁 미망인, 첼시 폐병 병원 입원자가 초청되는 특별 공연에 참석할 때마다 그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은 우러나올 수 밖에 없다. 부디 나의 노래가 나라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 11. BREAK IT TO MY HEART 'Break It To My Heart'는 L.A.에서 작업을 함께 한 John Shanks의 두 개 작품 중 하나로 전작 "Believe"이후 시도했던 팝 스타일 곡이다. 원곡을 부른 가수는 호주 출신 Delta Goodrem인데, 잘 알려지지 않은 노래였지만 이번 앨범에 수록되면서 전세계적인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12. BLAENWERN 이 곡 역시 어렸을 때 교회에서 접했던 곡이다. 웨일스에서 250년 전에 가사가 만들어졌지만, 나는 현재 시점에서 노랫말을 이해하려고 했다. 물질적인 유혹에서 벗어나 하루라도 평안한 마음으로 노래할 수 있는 순수의 세계가 그립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3. ABIGAIL'S SONG (Bonus track) 이 곡은 "닥터 후" 크리스마스 특집 편에서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노래로 드라마 속에 등장했다. 연기경험이 전무후무한 나에게 Abigail이란 역을 수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노래 한 곡으로 세계를 구한다는 대본이 너무도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생을 마감하기 하루 전날 사람들은 그녀가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해줬고 인류가 계속될 수 있었다는 극적인 스토리에 어느 누가 열광하지 않을까? 후세의 내 손자손녀들에게 반드시 이야기를 말할 것이다. 2011년 11월 28일 이종성(음악 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