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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일상이 인문학이다 제1부 인생: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위한 인생 공식 1. 영웅 - 영웅처럼 살고 싶은가? 2. 운명 - 나의 운명은 정해진 것일까? 3. 청춘 - 자신이 너무 늙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4. 세계관 -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살 만한 곳일까? 5. 꿈 - 정말로 꿈은 이루어질까? 6. 죽음 - 죽음이 두려운가요? 7. 품격 - 명인이 되고 싶다면 제2부 감정: 쉽게 상처받지 않는 감정 근육 기르기 1. 감정 - 왜 감정이 상하는 것일까? 2. 낯섦 - 첫사랑이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는? 3. 분노 - 누군가가 미워질 때 4. 불안 - 미래가 불안한 이유는? 5. 열등감 - 왜 열등감에 빠지는 것일까? 6. 고통 - 고통은 왜 찾아오는 것일까? 7. 고독 - 현대인이 고독한 이유는? 제3부 관계: 더불어 살기 위한 관계 방정식 1. 관계 - 인간관계는 왜 변하는 것일까? 2. 사랑 - 애인이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 이유는? 3. 감각 - 타인과 깊은 교감을 나누지 못하는 이유는? 4. 기호 - 상대가 속 시원히 속내를 말하지 않는다면 5. 인정 -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6. 갈등 - 젊은이들은 왜 버릇이 없을까? 7. 덕담 - 좋은 덕담을 건네고 싶다면 제4부 혁신: 변신과 진화를 통한 자기혁신 이루기 1. 공부 - 공부를 열심히 하면 행복해질까? 2. 재능 -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3. 약점 - 약점은 숨겨야 할까, 드러내야 할까? 4. 변신 - 화려한 변신을 꿈꾼다면 5. 시간 -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이유는? 6. 생명 - 왜 자녀는 부모의 뜻을 따르지 않는 것일까? 7. 경력 - 경력 관리에 고민이 된다면 제5부 생각: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생각들 1. 생각 - 우리는 생각하며 살고 있을까? 2. 범주화 -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이유는? 3. 정체성 - 상대방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4. 만족 -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5. 종교 - 신의 존재를 믿어야 할까? 6. 놀이 -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다면 7. 행복 - 우리는 왜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것일까? 에필로그_ 사랑이 밥 먹여주나? 더 읽어볼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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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인문 고전의 텍스트를 인용하지만 원전 내용을 고증하는 ‘훈고학적’ 방식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원전 내용을 통해 오늘날 현실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석학적’ 접근을 취했습니다. 원문에 충실하기보다 현실 적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음식에 비유하면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린 ‘생식’이 아니라 먹기 좋게 가공한 ‘퓨전식’ 요리에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문학 배경지식이 많지 않은 사람도 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 소개된 글을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인문학이 오늘날 우리의 문제, 또는 지금 내가 안고 있는 현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느꼈으면 합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인간은 자신의 능력만큼 자기 운명을 만들어가는 존재입니다. ---「운명」중에서 니체는 이같은 판단을 하는 세태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짧은 생을 살면서 인생의 단계를 지나치게 세분해 구분하는 것이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사람들이 그리 길지 않은 생을 ‘유년기, 소년기, 청년기, 중년기, 장년기, 노년기’로 나누어 단계를 구분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생의 단계를 지나치게 세분하는 탓에 너무 빨리 늙었다는 생각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청춘」중에서 부버가 “세계는 그대가 원하는 대로 세상에 머물러 있다”라고 했듯이 초코파이로 만든 가짜 케이크로는 생일 파티를 하기에 알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세상도 그렇게 나타나고 머물 뿐입니다. 결국 세상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대로, 다시 말해 각자가 해석한 대로 자기 앞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세계관」중에서 요즘처럼 경쟁이 심하고 야박한 세상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불안을 느낍니다. 특히 미래에 대한 불안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입니다.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럴수록 미래가 아닌 현재 삶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카르페 디엠’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불안」중에서 사르트르에 따르면 진정한 사랑은 자유롭고 절대적인 선택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가진 자유 때문에 불안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것 때문에 더 큰 행복과 희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랑에서 자유란 소중한 것입니다. ---「사랑」중에서 존재 중심의 삶은 자신이나 타인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이 가진 재산, 직위, 타고 다니는 차, 입고 있는 옷 등 소유적인 것에 집착하기보다는 자신과 타인의 내면적 실재에 몰두하는 태도를 가질 때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한마디로 소유물에 집착하기보다 내면을 가꾸는 데 몰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덕담」중에서 공부가 자기를 계발하는 수단으로 작용하려면 다른 사람의 요구나 욕망이 아니라 사진의 욕망에 기반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만 공부가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를 하는 사람은 이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스스로의 욕망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그것에 맞는 자기계발 목표를 세우면 어떨까 합니다. ---「공부」중에서 동물들의 진화과정을 추적하다 의미 있는 통찰을 발견한 베르그송은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생명 전체의 진화에서도 최대의 성공은 최대의 위험을 무릅쓴 것들의 몫이었다.” 약점을 드러내는 선택은 자신을 위험에 노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험을 회피해서는 진화를 이루기 힘듭니다. 약점을 숨기면 일시적으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지는 않습니다. ---「약점」중에서 철학에서 생각을 깊게 하는 방법에는 ‘방법적 회의’가 있는데, 이는 확실한 것을 알기 위해 불확실해 보이는 모든 것을 의심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모두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도 의심하고 질문하는 것입니다. 자명해 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의심하고 질문하는 과정이 철학이며 그 과정을 통해 생각하는 능력이 길러집니다. 모두가 “예”라고 할 때 혼자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생각」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