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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의 말
정목일
나무향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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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차례

Ⅰ. 사소함의 발견
진정한 아름다움 / 잎의 말 / 빛의 말 / 어둠의 말 / 꽃과 가시 / 나무의 가르침 / 마음의 눈과 귀 / 녹차의 참맛 / 사소함의 발견Ⅰ / 사소함의 발견Ⅱ / 웃음과 미소 / 모래시계 / 인생 시계Ⅰ / 인생시계Ⅱ / 자연과의 교감 / 접촉 / 버림 / 장점과 단점 / 태양처럼 / 자연은 인생의 스승 / 감동이 있는 삶 / 풀꽃Ⅰ / 풀꽃Ⅱ / 풀꽃Ⅲ / 풀꽃Ⅳ / 풀꽃Ⅴ / 나무 향기 / 정련의 시간 / 겨울 / 겨울나무 / 고속 시대와 여유 / 하루살이의 삶 / 고목의 삶 / 꽃자리 / 가시의 눈빛 / 차와 난초 / 계단을 오르며

Ⅱ. 마음의 향기
행복한 순간Ⅰ / 행복한 순간Ⅱ / 행복한 순간Ⅲ / 필연 / 발견Ⅰ / 발견Ⅱ / 상실 / 과정 / 상반 / 배양 / 명암 / 인생 / 동심 / 행복 / 기회 / 행복의 척도Ⅰ / 행복의 척도Ⅱ / 행복의 척도Ⅲ / 그리움 / 절망과 고통 / 보는 법과 듣는 법 / 오늘 / 나비의 삶 / 마음의 향기 / 사랑 / 인연 / 두물머리 / 어머니의 김치 맛 / 여백의 미 / 좋은 벗 / 문 / 골목길의 회상

Ⅲ. 행복의 조건
신뢰Ⅰ / 신뢰Ⅱ / 착함Ⅰ / 착함Ⅱ / 선함 / 기적 /
길 / 행운에 대해 / 상담 / 감동 / 먼저 행하라Ⅰ / 먼저 행하라Ⅱ / 주인공 / 나눔 / 반응 / 경배 / 자조自助 / 친절과 호의 / 최선 / 먼저 보고 행한다 / 인생의 테마 / 효도 / 행복의 조건 / 잃어가는 것들 /
행복의 발견 / 구두를 보며 / 감탄할 줄 아는 사람 / 감탄의 발견 / 무관심 / 이웃돕기 / 무명 교사 / 무엇부터 가르칠까? / 데레사 수녀의 기도 / 도토리 / 빗방울의 말 / 손편지 / 엽서 한 통 / 아름다운 배경 / 맞장구와 신바람

Ⅳ. 삶의 깨달음
목소리의 표정Ⅰ / 목소리의 표정Ⅱ / 목소리의 표정Ⅲ / 바탕 / 희망 / 삶의 깨달음 / 몰두 / 깊이 / 고통 / 꿈 / 삶의 의미 / 오늘을 위한 최선 / 오늘을 위한 반성Ⅰ / 오늘을 위한 반성Ⅱ / 목리문木理紋 / 아름다운 간격 / 겨울 산 / 눈물 / 영원 장치 / 아름다운 풍경Ⅰ / 아름다운 풍경Ⅱ / 아름다운 풍경Ⅲ / 지금 이 순간 / 난초와 대금산조 / 바늘Ⅰ / 바늘Ⅱ / 바늘Ⅲ / 하루의 삶 / 농부의 손 / 나무의 운명 / 일생에 한 번 / 소유의 가치 / 절벽에 서 있는 부처 / ∼ 하다 / 명상의 뼈

Ⅴ. 마음 꽃 피우기
기원 / 마음꽃 피우기 / 손을 위한 기도 / 나눔의 행복 / 휘파람 / 투명한 그리움Ⅰ / 투명한 그리움Ⅱ / 투명한 그리움Ⅲ / 투명한 그리움Ⅳ / 투명한 그리움Ⅳ / 대금 소리 / 하루의 다짐Ⅰ / 하루의 다짐Ⅱ / 하루의 다짐Ⅲ / 풍경 소리 / 아름다운 역광逆光Ⅰ / 아름다운 역광Ⅱ / 아름다운 역광Ⅲ / 아름다운 역광Ⅳ / 무수무량無數無量Ⅰ / 무수무량Ⅱ / 무수무량Ⅲ / 새해 소망 / 시월의 기도 / 12월에 대한 경배 / 새해를 맞으며 / 오늘의 기도 / 발의 기도Ⅰ / 발의 기도Ⅱ / 발의 기도Ⅲ / 나팔꽃 인생

저자 소개 1

서정 수필의 대가 정목일은 1945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1975년에 『월간문학』에 수필이 당선되었고, 1976년 『현대문학』에 수필 추천을 완료하였다. 남신문 편집국장, 경남신문 논설실장, 한국문인협회 이사, 현대문학수필추천작가회 회장, 경남문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문협 수필분과 회장 및 창신대 문창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계간 수필 전문지 『선수필』을 발행하고 있다. 1995년에 현대수필문학상을, 2005년에 제1회 GS에세이문학상 본상을, 2007년에는 제44회 한국문학상, 2008년에는 제1회 경남수필문학상을, 2009년에는 제2회 조경희
서정 수필의 대가 정목일은 1945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1975년에 『월간문학』에 수필이 당선되었고, 1976년 『현대문학』에 수필 추천을 완료하였다. 남신문 편집국장, 경남신문 논설실장, 한국문인협회 이사, 현대문학수필추천작가회 회장, 경남문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문협 수필분과 회장 및 창신대 문창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계간 수필 전문지 『선수필』을 발행하고 있다.

1995년에 현대수필문학상을, 2005년에 제1회 GS에세이문학상 본상을, 2007년에는 제44회 한국문학상, 2008년에는 제1회 경남수필문학상을, 2009년에는 제2회 조경희 수필문학상과 제2회 문신저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남강 부근의 겨울나무』,『별이 되어 풀꽃이 되어』,『만나면서 떠나면서』,『모래알 이야기』,『달빛 고요』,『깨어 있는 자만이 숲을 볼 수 있다』,『대금 산조』,『별 보며 쓰는 편지』,『가을 금관』,『마음꽃 피우기』,『실크로드』,『침향』,『마음 고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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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128*188*20mm
ISBN13
9791189052041

책 속으로

*진정한 아름다움

보석이 귀중하고 가치로운 것은
아름다움이 오래도록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석은 세공사細工士의 솜씨에 따라
모양과 아름다움이 다르겠으나
주로 태양이나 꽃의 모습을 띠고 있다.
태양이나 꽃은 미의 원천이며 완성이랄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풀꽃 반지를 애인에게 끼워주고 포옹할 때처럼
지금 이 순간 진실과 사랑의 교감에 있지 않을까.


*잎의 말

꽃만이 말을 하는 게 아니다.
잎눈 하나씩 눈을 틔어서 세상을 바꿔버린다.
잎은 꽃의 배경색이다.
꽃은 한 순간의 영화와 절정이지만
잎은 산의 빛깔, 세상의 빛깔이다.
꽃이 사랑의 말이라면
잎은 생명 그 자체이다.


*빛의 말

칭찬은
성장을 돕는
무한한 햇살
꿈의 날개를 달아준다

꾸중은
성숙을 가져다주는
깨달음의 회초리
삶의 길을 알려준다


*사소함의 발견(1)

삶의 특별함, 기발함, 흥미로움보다
일상은 사소함, 평범함의 연속이다.

진정한 삶이란
사소함 속에서 남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보석들을 찾아내는 일이다.
자신 만의 모습, 빛깔, 향기로
인생의 하루를 꽃 피워내는 일이다.


*풀꽃 (2)

풀꽃은
애써서 가꾸고 기르지 않아도,
기후와 땅기운을 받아,
소박하지만 소담스런 일생을 피워놓는다.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이 발견하고 깨달은
삶의 의미를 담아내 놓는다.


*상실

고독한 밤에 귀뚜라미가 찾아왔다.
고독한 밤에 별이 찾아왔다.
고독한 밤에 그리움의 램프가 켜졌다.

고독을 잊어버린 후엔
아무도 찾아주지 않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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