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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편지 낱말사전
선인들의 간찰 읽기 양장
돌베개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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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해제― 간찰의 형식과 어법(하영휘)
범례
예문 출전 자료집 일련번호
옛편지 낱말사전

저자 소개 2

고문서를 통하여 조선시대를 연구하는 인문학자.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3년간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문을 연수하고, 1989년부터 2006년까지 고서, 고문서, 근현대서적을 소장한 현담문고(구 아단문고)에서 연구실장을 지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가회고문서연구소를 열고 동학들과 고문서를 연구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부교수로 재직했다. 동학들과 『옛편지 낱말사전』을 편찬하고, 『조성당일기』 『윤이후의 지암일기』 등을 옮겼다. 경남대학교 박물관 소장 데라우치 문고(일제의 초대 조선총독
고문서를 통하여 조선시대를 연구하는 인문학자.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3년간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문을 연수하고, 1989년부터 2006년까지 고서, 고문서, 근현대서적을 소장한 현담문고(구 아단문고)에서 연구실장을 지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가회고문서연구소를 열고 동학들과 고문서를 연구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부교수로 재직했다.

동학들과 『옛편지 낱말사전』을 편찬하고, 『조성당일기』 『윤이후의 지암일기』 등을 옮겼다. 경남대학교 박물관 소장 데라우치 문고(일제의 초대 조선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수집한 조선시대 전적)의 서첩 자료를 석문, 번역, 해제한 『한마고전총서』(2~24집)를 완간했고,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소장 『근묵』 등 공공기관에 소장된 조선시대의 편지와 문서들을 많이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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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한문학(한시)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우전 신호열, 송준호 선생에게서 한시를 배웠다. 현재 가회고문서연구소에서 하영휘 선생을 비롯한 여러 동학들과 행·초서로 된 옛 간찰들을 함께 보며 이에 대한 용어사전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또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연세대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희귀본 고서들을 해제하면서 이 가운데 중요한 책들을 국역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조선 전기 한시사 연구』 『손곡 이달 연구』(공저), 번역서로는 『역주 방시한집』 『사친-조선 선비 어머니를 그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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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이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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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1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60쪽 | 1214g | 153*224*35mm
ISBN13
9788971994542

출판사 리뷰

옛편지 낱말사전의 필요성
본격적인 간찰 연구를 위하여 우선 필요한 것이 사전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한국에는 간찰 연구에 참고할 만한 사전이 없다. 조선 시대의 간찰은 대부분 초서로 쓰여 있고 간찰에서만 쓰는 독특한 어휘 사용이 많아 전문 연구자들도 해독하기 어려운 자료였다. 따라서 간찰 용어를 정리한 사전을 만드는 일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절실한 연구 작업이었다. 지금까지 한국의 학자들은 주로 일본의『대한화사전』(大漢和辭典)이나 중국의『한어대사전』(漢語大詞典) 또는 단국대학교 동양학 연구소에서 펴낸『한국한자어사전』(韓國漢字語辭典) 등을 이용해 왔다. 그런데 앞의 두 책은 외국 사전이라 이용하기가 쉽지 않고 용례나 의미가 한국과 차이가 있는 단어가 적지 않다. 그리고 후자는 단어와 용례를 주로 실록이나 문집에서 뽑았기 때문에 간찰에 나오는 단어가 없는 경우가 많다.

최초로 만든 간찰 용어사전,『옛편지 낱말사전』
이 책은 간찰 용어를 정리한 사전으로, 근대 이후 최초로 시도된 전문 간찰사전이다. 고려 말 정몽주가 이집(李集)에게 어지러운 정치 현실에 대한 자신의 서글픈 심사를 적어 보낸 간찰로부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이 옥중에서 보낸 서한까지의 간찰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원본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실물 간찰은 16세기 이전 것은 많지 않고 대부분 17세기 이후 것들인데, 후대로 내려올수록 많다.간찰 자료는 삼국시대의 것부터 남아 있지만 원본은 존재하지 않고 문집이나 사서에 포함되어 있어 원래 어떤 형태였는지 확인할 수 없다. 게다가 문집이나 사서에 수록되어 있는 간찰은 편찬자에 의해 내용이 취사선택되었을 가능성이 많고, 실제 서식이나 발신자의 서체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어 그만큼 구체성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본 사전은 간찰의 원본이나, 간찰의 원래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즉 손으로 직접 쓴 간찰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옛편지 낱말사전』의 특징
이 책은 다음의 세 가지 점에서 기존의 사전과 변별성을 지닌다. 표제어 선정 기준에서 첫째, 기존 사전에 나와 있지 않은 낱말을 표제어로 선정하였다. 둘째, 기존 사전에 있으나 의미가 다른 낱말을 표제어로 선정하였다. 셋째, 기존 사전에 표제어가 있으나, 이 책의 예문이 좀 더 유용하도록 하였다. 즉 사전이 단순한 어휘풀이에 그치지 않고 편지가 쓰인 시대의 문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통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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