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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 비하인드 스토리 1~12
제1부 너의 방학식 너의 방학식 / 눈이 와 / 선택받은 자 / 개학이냐? / 쭈니와 초콜릿 공장 / 교과서 크래프트 / 위대한 탄생 / 공부의 왕도 / 애잔한 마음 / 민폐공녀 / 계발활동 드래프트 / 효도 시너지 / 자고 올게요 / 왕의 귀환 / 심야의 학교 제2부 뫼비우스의 띠 뫼비우스의 띠 / 회의 시간 / 인수인계 / 고해성사 / 비교체험 극과 극 / 최종 진화 / 재방송 / 위대한 멘토 / 생긴대로 / 지리해요 / 터미네이터 / 진도 쫙쫙 제3부 학생수사대 타임 아웃 / 모닝 사투 / 그들의 과거(간선생 편) / 그들의 과거(간선생 편 2) / 운수 좋은 날 / 살다 보면 / 학생수사대 / 짝(학교촌) / 로즈데이 특집 / 미드속 풍경 / 보건실에서 / 조퇴리아 / 회자정리 / 번외 편 - 조신한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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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5권이 나오고 나서, 지난 10여 개월간 저에게는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2011년 5월 14일, 로즈데이를 맞이하여 만화 속 캐릭터이자 이제는 ‘스쿨홀릭’의 동반자가 된 ‘조은샘’과 결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작년 여름 ‘스쿨홀릭’이 인연이 되어 만난 아내는 정말 재미있고 유쾌한 사람이었습니다. 보통 남녀가 만나면 남자가 유머 감각을 발휘해야 하는데, 아내는 시종일관 재미있는 개그 감각으로 저를 웃겨주었습니다. 학교 이야기도 어찌나 재미있게 해주던지, 저는 흑심을 품고 ‘스쿨홀릭’ 소재를 제공해달라는 핑계로 그녀를 꼬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가 바뀌고 아내는 별 볼 일 없는 만화가인 저와 결혼을 해주었습니다. 오늘도 아내가 학교에 다녀오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깨알같이 나누며, “다음 화는 이런 소재가 어떨까, 이런 학교 이야기도 다루면 좋을 것 같아” 라고 이야기해주겠죠. ‘스쿨홀릭’이 본연의 콘셉트인 ‘학교 공감’을 지키면서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는 것도 모두 ‘조은샘’ 덕분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힘이 되는 것은, 항상 마감 때문에 예민하고 바쁘다고 투덜거리고, 체력만큼이나 빈곤한 정신력의 소유자인 제 곁에 한결같은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자신도 힘든 학교생활을 하면서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늘 저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며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갖습니다. 제가 매일매일 그녀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에 만화를 그리면서 일상을 살아가면서 더 큰 힘과 용기를 내게 됩니다. 작가의 말이 민망하게도 ‘아내에게 바치는 이야기’처럼 되었지만, 특별히 《스쿨홀릭 6》은 사랑하는 제 아내 조은영에게 바치는 소중한 의미를 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변함없이 제 만화를 즐겁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독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2011년 12월 신의철 |독자 서평| * 키득키득거리며 낄낄거리며 웃음을 참아가며 너무 즐겁게 책을 읽는다. 우리 아들이다. 어느새 고 옆에 우리 큰딸아이도 붙어 앉아 머리를 맞대고 본다. 아주 웃음합창 대회를 연 듯하다. -ksjae0207 * 처음에 내 학창시절을 떠올렸을 땐, 힘들었던 것만 생각났었는데, 책속에 빠져들수록 공감하면서 그와 관련된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멋지다! 추억이란 녀석은! -rubiya * 우리나라의 교육현장이 이 책처럼 웃음이 넘쳐났으면 좋겠다. -rlgksl * 현재 학교를 다니는 나는 나의 눈으로만 학교를 바라보았는데 선생님의 눈으로 바라본 학교를 만화로 읽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ss6764 * 하루 종일 수업과 업무에 시달리다가, 야간자습시간 머리도 잠시 식힐 겸 이 책을 들고 교실에 들어갔다가, 키득키득 얼마나 웃었는지 아이들이 다 쳐다볼 정도였다. -jeonh1 * 내 아이가 얼른 자라서 이 책을, 그리고 이 글을 읽으며 학교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교 화이팅!!! 그리고 선생님 화이링!!!!! -drheav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