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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shi Murakami,むらかみ たかし,村上 たか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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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더 힘들지만 그래도 같이 한번 살아 보자꾸나…”
길가에 놓인 상자 안에 버려진 병약한 강아지 한 마리. 그 강아지를 데려온 인물은 죽음의 계기를 찾던 할머니였다. 선천적인 육체적 결함을 가지고도 살고자 애쓰는 강아지를 보며 마음을 다잡고 세상을 살아나가기로 결심한 순간, 강아지는 기운을 잃고 쓰러지는데…! 전작에 이어 개가 사람에게 쏟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얼마나 구원과 위안이 되어주고 행복을 전해주는지를 그린 작품이다. 전작 《별을 지키는 개》가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진한 감동을 전해주었다면 이 작품은 밝고 코믹한 전개로 행복한 감동과 함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해준다. 제목인 ‘별을 지키는 개’는 개가 마치 별을 가지고 싶은 것처럼 계속해서 올려다보는 모습에서 유래된 말로, 손에 들어오지 않는 것을 갈구하는 사람을 뜻한다. 〈저자의 말〉 복잡하고 어려운 일은 잘 모르지만,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느끼거나, ‘누군가가 자신을 기다려주고 있다’…는 생각할 수 있는 분은 분명히 그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개와 함께 살아가는 게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