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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이르는 영혼의 순례기
누멘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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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알려두기

하느님께 이르는 영혼의 순례기에 부치는 머리말

1. 하느님께 이르는 단계와 우주 속에 나타난 그분의 흔적을 통하여 그분을 관상함에 대하여
2. 이 감각 세계 속에 나타난 그분의 흔적들 사이에서 하느님을 관상함에 대하여
3. 자연적 증력에 각인된 그분의 형상을 통하여 하느님을 관상함에 대하여
4.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은총의 선물을 받고서 그분의 형상 안에서 하느님을 관상함에 대하여
5. 그분의 일차적인 이름인 존재를 통하여 한 분이신 하느님을 관상함에 대하여
6. 그분의 이름인 선하심 안에서 가장 복되신 삼위일체를 관상함에 대하여
7. 지성은 안식을 취하나 정감은 완전히 하느님게로 건너가는 신비적 탈혼 상태에 대하여

역자 후기

저자 소개

저자 : 보나벤투라
13세기에 가장 탁월했던 보나벤투라의 신비 사상은 15세기의 영성가들뿐만 아니라 현대의 영성가들에게도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세라핌 박사인 보나벤투라의 본래의 이름은 요한 피단자(Ioannes Fidanza)였고, 그리스인들은 그를 행운이라는 뜻인 '에우티케게(Eutiche)'라 불렀다. 한편 오늘날 널리 알려진 그의 이름 '보나벤투라'는 성 프란체스코로부터 받은 것으로 이는 어머니 품에 안겨 앓고 있었던 요한 피단자를 보고 성인이 축복하며 '오, 복된 잉태여(Bonaventura)'라고 말씀하신 데서 비롯되었다 한다. 그 후 보나벤투라는 정확히 말해서 프란체스코가 타계한 지 17년 후에 프란체스코회에 입회했고 그 수도회의 요구에 의해서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 사부(師父)의 전기를 썼다.
역자 : 원유동
서울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세라피꿈 대학원 석사와 한남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를 취득했다. 한남대학교 강의 전담 교수로, 현재 한남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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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11쪽 | 164g | 148*210*20mm
ISBN13
9788993800845

출판사 리뷰

삼위일체의 신학자인 보나벤투라

보나벤투라는 삼위일체의 신학자인 동시의 육화(肉化)의 스승이기도 하다. 특히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귀의하라는 프란체스코의 가르침에 따라 보나벤투라는 그리스도 중심주의(Christus- centrismus)을 주창한다. 즉, 그리스도는 만물의 중심이며 하느님과 인간의 중보자로서 모든 지식의 원천이며 문이시다. 그러므로 스리스도교적인 지혜에 도달하려면 그리스도에게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삼위일체의 신적인 세 위격은 그의 모든 삶의 원천적 근거요 원형이 된다. 보나벤투라에 의하면, 우리 영혼인 멘스(mens) 역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모상이 각인된 형상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우리 영혼 안에 새겨진 삼위일체적 형상으로 말미암아 신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다. 더 나아가서 철저하게 삼위일체 사상으로 정리된 그의 사상은 모든 존재 사물까지도 삼위일체적인 신의 흔적으로 파악한다. 이러한 그의 관점은 플라톤- 아우구스티누스처럼 존재를 삼중적 눈으로서 보고 학문 안에서 '셋으로 나누기'를 즐겨 한다. 그의 작품이 때론 상징의 복잡한 구조를 띄고 있지만, 그 근거는 바로 삼위일체의 하느님이고 이로써 파생되는 "셋으로 나누기"에 대한 실례는 본문에서 자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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