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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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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매튜 프레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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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Frederick

건축가, 도시 디자이너, 디자인 강사, 글쓰기 강사, ‘101가지101 Things I Learned 시리즈’의 창시자다. 현재 뉴욕 허드슨밸리에 살고 있다.

매튜 프레더릭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미학과 미술사를 강의했다. 옮긴 책으로 《성형수술의 문화사》, 《다빈치코드의 비밀》,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왜 책을 만드는가?》(공역), 《비즈니스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현대의 고딕 스타일》 등이 있다.

곽재은의 다른 상품

알프레도 카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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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이자 패션 교사,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파슨스 디자인대학교, 뉴욕 주립 패션 공과대학교(FIT), 프랫 대학교, 그리고 알토스 데 샤봉 디자인대학교 등지에서 가르쳤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2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54g | 188*127*20mm
ISBN13
9788972976677

책 속으로

벨트, 서스펜더, 스카프, 주얼리 등을 옷에 부착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따라서 이 같은 부착물은 대부분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충분히 그 자체로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수도 있을 액세서리들조차 싸구려로 전락한다. 혹은 옷 자체도 부착물이 없었을 경우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한다. 명심하라. 옷에 액세서리를 달고 싶은 충동이 든다면, 그것은 디자인 자체가 취약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외부적 요소를 끌어들이려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p.39

한 컬렉션이 목표로 삼는 고객들은 사고방식이나 생활 방식, 쇼핑 방식 등의 면에서는 서로 비슷할지 몰라도 체형만큼은 결코 아니다. 훌륭한 컬렉션은 다양한 신체 유형에 맞춘 여러 가지 실루엣과 비율, 소재를 제공한다. ---p.49

재능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라면 당연히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훌륭한 예술가는 이런 충동을 스스로 견제할 줄 안다. 반복해서 이렇게 질문하라. “효과적으로 디자인을 전달할 수 있는 최소한은 무엇인가?”

---p.70

출판사 리뷰

패션 산업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 101가지 핵심 레슨!
이 책을 다 읽는 순간 당신은 패션학교를 졸업한 것이나 다름없다!


‘키 180cm, 체중 55kg의 모델’이란 완전히 다른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무슨 옷이든 구애받지 않고 입을 수 있고, 무슨 옷이든 걸치기만 해도 이미 멋들어지며, 키 작고 통통한 나로서는 절대 엄두도 내지 못할 패션 디자이너의 ‘작품’을 현실 속에 구현해 주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정작 어느 패션 전문가는 말한다. 권위를 담아, 콕 찍어서, “그들에게만 어울리는 옷은 잘못된 옷이다”라고. -옮긴이의 말 중에서

우리나라 출판시장에서 패션 관련 책은 양분되어 있는 것 같다. 스타일 잡지의 에디터들이 주 필자인 스타일 북과 전문 용어들이 잔뜩 나열되어 있어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전혀 유혹하지 못하는 의류나 의상학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로. 《패션학교에서 배운 101가지》는 스타일 북과 전공 교재의 장단점을 모두 아우른 채 아주 일목요연하게 핵심 내용만 망라되어 있다.

미국 유수의 패션디자인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는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책에 그대로 녹아 있다. 패션업계에 갓 뛰어든 사람들에게는 애정 어린 충고와 조언을 해 주고, 일반인들에게는 패션 관련 상식을 동시에 전해 준다. 직물 고르는 법, 가위질하는 법, 다트 잡는 법과 같이 가사 시간부터 줄기차게 배웠던 패션의 걸음마부터 자신의 컬렉션을 완성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과 상품 진열까지 패션 산업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거나 이미 뛰어 든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정보가 가득하다. 특히 “‘무’에서는 부가가치를 만들 수 없다”(p.41)나 “항상 직설 어법을 쓸 필요는 없다!”(p.66)와 같은 살면서 항상 부딪히게 되는 문제들에 대한 조언으로 여겨도 충분히 가치 있는 내용들도 담고 있어 패션 관련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부각되는 내용은 옮긴이의 말처럼 “디자이너가 문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주시하고 파악해야 할 근본적인 이유와 패션 고객이 패션의 제물로 전락하지 않을 수 있는 든든한 예방책을 담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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