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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이주 한민족의 언어와 생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곽충구
태학사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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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해외 지역어 구술 자료 총서

책소개

목차

책을 내면서

제1부
1 조사 경위
2 조사 지점 개관
3 조사 과정
4 제보자의 이력과 언어적 특징
5 전사 및 표기
6 표준어 대역과 주석

제2부
1 안타샤 할머니의 삶
2 박옥순 할머니의 삶
3 박표트르 할아버지의 삶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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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문학 석사, 박사).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 방언조사연구원을 거쳐 충북대, 동덕여대, 서강대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이다. 3~4대 한국방언학회 회장을 지냈고, 일석국어학학술상(2018), 학범박승빈국어학상(저술 부문, 2020), 3·1문화상(인문·사회 부문, 2023)을 수상했다. 국어음운사, 국어방언학에 관심을 두고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1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주요 논문으로 「구개음화 규칙의 발생과 그 확산」, 「현대국어의 모음체계와 그 변화의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문학 석사, 박사).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 방언조사연구원을 거쳐 충북대, 동덕여대, 서강대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이다. 3~4대 한국방언학회 회장을 지냈고, 일석국어학학술상(2018), 학범박승빈국어학상(저술 부문, 2020), 3·1문화상(인문·사회 부문, 2023)을 수상했다. 국어음운사, 국어방언학에 관심을 두고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1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주요 논문으로 「구개음화 규칙의 발생과 그 확산」, 「현대국어의 모음체계와 그 변화의 방향」, 「한자어(방언) 속의 특이 한자음」, 「중앙아시아 고려말의 역사와 그 언어적 성격」, 「동북방언의 만주퉁구스어와 몽골어 차용어」 등이 있다. 저서로는 『함북 육진방언의 음운론』, 『한국 언어 지도집, Language Atlas of Korea』(공편), 『방언학 사전』(편집 책임 및 집필), 『두만강 유역의 조선어 방언 사전』(전2권), 『제정러시아 시기 연해주 이주 한인의 한국어』, 『중국 이주 한민족의 언어와 생활』, 『중앙아시아 이주 한민족의 언어와 생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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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90쪽 | 148*210*35mm
ISBN13
9788959664726

출판사 리뷰

국립국어원은 2007년부터 해외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언어를 조사하고 그 결과물 중에서 구술 발화 일부를 한글자모로 전사한 다음 그것을 표준어로 대역하고 주석을 붙여 총서로 펴내고 있다. 그 총서의 하나로서 진행되는 이 책에는 2009년 키르기스스탄의 비슈케크에서 조사한 고려말이 수록되어 있다. 키르기스스탄에는 약 2만여 명의 한인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러시아의 극동 지역에서 살다가 1937년에 단행된 구소련의 강제 이주 정책에 의하여 우즈베키스탄이나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하였다가 다시 키르기스스탄으로 재이주한 사람들과 그 후손이다. 때문에 키르기스스탄에는 한인들이 집단으로 모여 사는 곳이 드물다. 이러한 이유로 집단농장과 같은 한인공동체에서 그들의 생활 문화와 고려말 사용 정황을 조사 관찰하고자 했던 원래의 계획을 바꾸어 한인들이 비교적 많이 살고 있는 비슈케크를 조사지로 정하였다. 이 책속의 고려말 구술 발화에는 이주 후부터 독소전쟁 시기까지의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생생하게 증언한 구술 내용이 들어 있다. 이를 통해 고려말의 언어적 특징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극동 지역과 중앙아시아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힘겹게 살아온 한인들의 민중사도 함께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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