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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_ 4
프롤로그 _ 14 제1부 부르심(The calling, 소명) 전화(Calling) 그리고 부르심(The calling) · 18 | 즉시 전역 지원서 제출 · 19 | 이제 아빠는 피자도 치킨도 못 사 줄 거야! · 20 | 중대한 돌출 행동일 뿐 · 22 | 첫 급여(후원) 8만 6천 원 · 23 | 개척자냐? 관리자냐? · 24 | 목표와 방향 · 25 제2부 개척자(개척 원년) 3무(無) 3유(有) · 28 | 개강 첫 날 · 29 | 첫 아침모임 · 30 | 첫 열매 · 31 | 패싸움과 합의금 · 32 | 첫 성경 대학 · 34 | 이것은 짐승의 집단입니다! · 35 | 첫 금식수련회 · 37 | 전도 접촉 269명, 복음 전도 59명, 영접 16명 · 38 제3부 출전 준비(개강 전 사역) 새해 첫날, 청와대 정문에 서다 · 42 | 양화진 선교사 묘역에 서다 · 43 | 시동(始動) · 44 | 새벽을 뚫고, 폭설을 뚫고 · 46 | 전력(戰力) 차질 · 47 | 총 동원령 · 48 | 사역보고 합니다 · 50 | 귀한 일꾼들에게 라면을 먹여 미안합니다 · 51 | 아빠! 이제 캠퍼스 사역에 변화를 줘야 하지 않겠어요? · 54 제4부 영적 전투(Holy War, 전반기 사역) 사역은 영적 전투(Holy War)다 · 58 | 이제 출전이다 · 59 | 신입생 환영 예배 · 61 | 벅찬 감동 그리고 아픔 · 63 | 학업과 사역, 절대 놓칠 수 없는 두 마리 토끼 · 64 | ‘주먹 밥’ 사역 · 65 | 누가 이 충성된 여종을 울게 했는가? · 66 | 많이 멕여야지 뭐! · 67 | 행복한 가지장의 삶 · 69 | 간사님, 어떻게 해요? 포기가 안 돼요! · 70 | 승리의 예수 대행진 · 71 | 총원 79명, 등록 50명, 참석 45명 · 72 | 소진과 고갈 · 74 | 이제는 정말 내려놓고 싶어요 · 75 | 봉변 · 76 | OO대학교 사역을 포기하다 · 77 | 세 낭자의 귀한 헌신 · 79 | 탈퇴 통보 · 80 | 밀당 1년 그리고 포기 · 82 제5부 국토순례전도(우리 땅 밟기/살리기) 전도 순례자들을 생각하며 · 86 | ‘세콤’ 사건 · 87 | 전도 순례 간증 · 89 | 전도 순례기 · 90 | 거룩한 고생 · 92 | 독수리팀 전도 보고서 · 94 | 아직 숙소를 잡지 못했습니다 · 98 | 여러분이 힘들면 나도 힘듭니다 · 100 | 교회에서 라면을 사 먹은 지체들 · 103 제6부 하프 타임(방학 중 사역/영적 재충전) 영적 하프 타임(Half Time)의 중요성 · 106 | 의미와 재미의 균형 · 108 | 미국에서 배달된 볶음밥과 탕수육 · 110 | 체력 그리고 사역 · 112 | 느헤미야의 리더십 열둘 · 114 | 리더의 영적 슬럼프 극복 · 115 | 사랑의 파스타 · 119 | 이 관심, 이 사랑 · 120 제7부 전과 확대(후반기 사역) 잊힌 이름, 지워진 이름 · 124 | 아주대학교 캠퍼스 사역 전략 · 125 | 전도 접촉 152명, 전도 42명, 영접 26명, 연결 3명 · 127 | 캠퍼스 전도 축제 · 129 | 제발 좀 쉬면서 하세요 · 131 | 목사님 메시지가 감동이 없대요 · 133 | 이성 교제에 관련한 경고 · 135 | 캠퍼스 사역자들의 탄식 · 137 | 사역 우수지구가 되었음에도 기쁘지 않은 이유 · 138 | 불편한 진실 · 139 | 저, 금식사경회 등록 취소할 수 있을까요? · 140 | 주님은 제 삶의 1순위이십니다 · 142 | 목사님, 저 포기 안 한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4 | 목사님, 저 일어났습니다 · 146 | 경기대학교 지체들을 격려함 · 147 | 떠난 자와 남은 자 · 149 | 점점 줄어드는 리더 모임 · 150 | 가장 힘들었던 금식사경회 · 152 제8부 전투지원부대(사역 후원) 전투 지원 부대 · 156 | 배재철 장로님의 끝없는 감동시리즈 · 157 | 첫 월급을 모두 드린 제자 · 159 | 가슴 아픈 소식 · 160 | 배재철 장학금 · 162 | T국에서 온 건축 헌금 · 163 | 창대교회 사랑의 김장 김치 · 165 |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같은 제자 · 166 | 엠티 때마다 바비큐를 섬기는 가정 · 167 | 이름 없이 빛도 없이 · 169 | 경주에서 배달된 사랑의 쿠키 · 170 | 사랑의 삼계탕 · 171 | 매번 회관에 와서 직접 선교비를 드리는 자매 · 172 | 하나님의 격려와 응원 · 173 | 사랑의 ‘쌀 한 가마’ · 175 | 잊을 수 없는 분들! · 176 제9부 동역자들(캠퍼스 사역자들) 통증(痛症) · 180 | 놀라운 인연 · 181 | 캠퍼스 사역자의 아내 · 182 | 캠퍼스 선교사 최금성 교수님 · 183 | 번 아웃(burn out) · 184 | 임신부의 영혼 사랑 · 185 | 정녕 나와 함께 눈물을 흘릴 동지는 누군가? · 186 | 신임 선교사 수료 · 188 | 그거 전처럼 병원 다니면서 하면 안 되겠니? · 189 | 동역자들을 축복함 · 191 | 어느 간사 부친의 편지 · 192 | 그 후원금으로 어떻게 살려고 하느냐? · 194 | 장레미야! · 196 제10부 사역 일기(칼럼/개인 간증) 목사와 간사 · 200 | 참 목자! 거짓 목자! 삯꾼 목자! · 202 | 그래도 개는 짖어야 한다 · 203 | 세이레 특별 금식 · 205 | 노숙 체험 · 206 | ‘골방 기도’와 ‘현장기도’ · 208 | 자원봉사를 하는 이유 · 211 | 성경공부 교재 『성경 조감 노트』 출간 · 214 | 동아리방이 없는 캠퍼스의 서러움 · 216 | 잠 못 이루는 밤 · 218 | 아들의 적금 통장 · 220 | 딸의 생일 선물 ‘나침판’ · 221 | 아들의 드라마 첫 출연 · 222 | ‘취업’과 ‘결혼’이 미안한 시대 · 224 | 받을 자격이 없는 종에게 주신 넘치는 은혜 · 225 | 아들의 결혼 주례사 · 227 | 반성문 · 231 제11부 부록(청년 메시지) 다시 들어야 할 복음 · 234 | 전도! 스탠딩오더(standing order)! · 239 | 신앙의 회색 지대에 살지 말라 · 243 | 믿음의 배수진을 치라 · 245 | ‘거룩’은 몸부림이다 · 250 | 신앙은 정탐이 아니라 정복이다 · 254 | 나를 본받는 자 되라 · 258 | ‘감동’을 넘어 ‘행동’하라 · 264 | 광야에서 믿음의 거목이 되라 · 266 | 방관자로 살지 말라 · 271 에필로그 _ 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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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상황 보고를 마치자마자 인사처에 들려 전역 지원서를 제출했다. 수많은 군인이 작성했을 ‘전역 지원서’지만, 오늘 내가 쓴 전역 지원서의 의미는 그와는 완전히 다르다. 정년에 이른 것도, 불미스러운 일로 불명예 전역을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쓰고 싶지 않지만 써야 하는 전역 지원서다. 누가 강요한 전역서가 아니다. 내가 자원한 전역서다.
‘확실한 미래’를 포기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선택했다. 이것은 온전한 믿음의 결단이었다. 이렇게 결심하는데 딱 하룻밤이 걸렸다. 나는 이 부르심이 정말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라면, 조금도 지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_제1부 부르심 19p 오늘은 경기대학교에 나가는 날이다. 이 학교 역시 동아리방이 없기에 대학교 솔밭이 사역의 베이스캠프다. 이 솔밭은 양지바른 곳이고 벤치가 여러 곳에 놓여 있어 개인 전도에 아주 적합하다. 요즘 나는 전도 형태를 바꿨다. 먼저 공격적으로 전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는 벤치에 혼자 앉아 있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했다. 그러다 보니 어떤 날은 그냥 시간만 허비하였다. 이것은 아니다 싶어, 모여 있는 사람 수에 관계없이 전도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 자기들끼리 한창 이야기하는데 누군가 끼어들어 전도를 한다? 이것은 어쩌면 비현실적이다. 그렇다고 개인 전도에 마냥 시간을 보낼 수만은 없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최대한 양해를 구하고 예의를 갖추어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대박이 났다. 관광학과 세 명의 친구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박현수 형제는 이미 신앙이 있었고, 나머지 서영훈, 하진영 형제는 초신자다. 이 두 명이 오늘 복음을 받아들인 것이다. 더구나 모두 동아리를 함께하기로 했다. 할렐루야! 경기대학교에서 얻은 첫 열매이기에 이들이 특별히 감사했다. 캠퍼스 사역 2주 만에 일어난 기적이다. 당장 내일부터 이들과 아침모임을 하기로 했다. 퇴근하면서 얼마나 흥분되고 기뻤는지 모른다. _제2부 개척자 31-32p 아픔과 기쁨이 교차한 한 주였다. 경기대학교 문대성 형제가 일주일 만에 떠났다. 형제는 대인 관계에 자신이 없다고 했다. 신입생 환영 예배 때 왔던 수원여자대학교 미예과 학생들과 동남대학교 두 형제도 통화가 안 된다. 담당 사역자가 무척 마음 아파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네 명의 형제자매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 식구가 된 것이 큰 기쁨이다. 아주대학교의 김O식, 김O호 형제와 수원여자대학교 이O정 자매가 가입했다. 그리고 경기대학교의 두 형제, 송진호와 장O철 형제도 가입했다. _제4부 영적 전투 63p 캠퍼스 사역자들! 그들을 ‘간사’라고 부른다. 하지만 우리 공동체에서는 3년 전부터 ‘선교사’로 부르고 있다. ‘캠퍼스 선교사’라는 호칭은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지만, ‘간사’는 신분 설명을 장황하게 해 줘야 이해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요즘 우리 수원지구 사역자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_제9부 동역자들 191p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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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영적 전투 현장을 기록한,
영적 청년 사역자의 생동감 넘치는 “캠퍼스 행전” 이 책은 캠퍼스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일찍이 캠퍼스 사역에 헌신한 한 캠퍼스 사역자가 꾸준히 써 온 칼럼을 엮어서 만든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개인의 생생한 발자취, 신앙의 기록이자 캠퍼스라는 야전(野戰)에서 하루하루 지내 온 영적 전투 일지다. 사실 저자는 사역을 시작하면서 스스로의 관리를 위해 칼럼을 쓰기 시작했지만, 그렇게 모인 칼럼들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캠퍼스 사역의 흐름을 엿볼 수 있기에 이 책은 캠퍼스 사역에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기록이자 역사라 할 수 있다.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은 날이 갈수록 더 힘겹고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결코 놓을 수 없는 사역임을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이다. 따라서 이 책 곳곳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듯이, 저자는 캠퍼스 사역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강하게 말한다. 캠퍼스 사역이 저자에게 있어서 바로 하나님의 지상명령이고, 저자 자신이 받은 소명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 담긴 캠퍼스 사역과 캠퍼스에서 영적 파수꾼으로서 몸부림치는 캠퍼스 사역자의 적나라한 모습은 영적으로 나태한 우리들의 심령을 다시 일깨울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 그 큰 그림을 바라보게 만들 것이고, 우리 속에 잠들어 있던 각자의 소명을 다시 불러일으킬 것이다. 나는 캠퍼스의 영적 파수꾼이다. “행동하는 제자들! 예수 지상명령 성취!” “나는 자칭 ‘캠퍼스의 영적 파수꾼’이다. 파수꾼은 혼자 지키지 않는다. 나는 그 수많은 파수꾼 중 한 명일뿐이다. 나는 선지자 자격이 없는 사람이지만 선지자적 삶을 살고 싶었다. 그리고 이 시대 청년들을 살리고 싶다. 청년들을 깨우고 싶다. 나는 전도자로 살고 싶다. 그래서 캠퍼스 사역을 결단했고, 또 사역 칼럼을 써 왔다. 이 책은 결코 사역의 성공담이 아니다. 전국의 캠퍼스 동역자들의 희로애락을 공유한 서신서다. 또한 60대에 막 접어든 한 캠퍼스 사역자가 캠퍼스라는 광야에서 벌이는 치열한 영적 전투 일지다.” _ 저자의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