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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여] 나 빼고 다 연애
자주 외롭지만 뭐, 그럭저럭 살 만한 웃픈 솔로 이야기 90일대여 30%쿠폰 사용불가, PDF
원주영
슬로래빗 2018.06.29.

크레마 터치, 크레마원 기본뷰어 이용불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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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장. 어쩌다 솔로
순서가 있으면 좋겠어 | 엄마표 김밥을 먹다가 | 니들은 입이 없니 | 그런 질문은! | 그래서 없나 봐요, 허허허 | 낯설다… | …그만해 | 배고픈 여자사람 | 나는요 진심 초콜릿이 싫어요 | 니들이나, 나나 | 남친이 뭐예요? | 조카의 자문자답 | 나의 이상형 | 꿈남친 | 모두, 아픔이 있다 | 괜찮아…?

2장. 짝사랑, 젠장
친구가 깨달음을 줬어 | 중병 걸렸네 | 파도, 단상 | 괜찮아지겠지 | 화이트데이란… | 질척, 거리는 중 | 잊으라고 그만해 | 주고 싶다! 진짜! | 여전히, 바보 같다. 나 | 니가 싫다 | 미치진 말아야지 | 이 또한 지나갈 거야 | 눈.물.닦.고 | 사랑은 타이밍 | 그래, 웃자

3장. 너마저 결혼
외로움이 바다를 삼키네요 | 어느 날 카톡 | 아이, 아이, 또 아이 | 그래서 엄마가 되었답니다 | 우리네 인생사, 도긴개긴이겠죠 | 혼자보다 둘이 좋은 건가 | 나도 좀 줘요 | 나 빼고 다 애엄마 | 다음은 나? | 선택은 어려워

4장. 닥치고 재미나게
재미추구자 주렁양 | 더 예뻐질 거거든 | 나 혼자 논다 | 나 혼자 간다 | 나 혼자 본다 | 새로운 도전 | 얼씨구나 좋다 | 다요트! 아잣! | My Dream Story | 꺼져버렷!

5장. 나의 오아시스
우리, 이번 생에 잘해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 그냥, 내 편 | 나의 술친구 | 언니는 사장님 | 행복은 가까이에 | 할머니! 이모는 천사야! | 내 마음을 살찌게 하는 음식들 | 내가 만든 인형 | 고마워요 | 내 안의 꽃

6장. 그래도 오늘
어쨌거나, 땡큐 | 사무실에서 외침 | 실수해도 괜찮대 | 마음 청소 | Me Before You | 인생 퍼즐 | 나에게 여행이란 | 오늘도 감사 | 나는 더 빛날 것이다 | 손이 가요 손이 가 |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 |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 나다운 이야기

Epilogue. 나마저 연애 중?

저자 소개 1

어떻게 죽을까 고민하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어떻게 재밌게 살지 고민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네이버 포스트에 연재한 그림으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힘을 얻어 《나 빼고 다 연애》를 출간했습니다. 현재는 나들목네트워크지원센터에서 〈도시락〉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부캐 ‘주렁양’으로 여전히 글과 그림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97won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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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29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다운로드 시점부터 90일 동안 이용 가능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PC(Mac)
파일/용량
PDF(DRM) | 54.2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57쪽 ?
ISBN13
9791186494424
KC인증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 솔로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일상 이야기,
톡 쏘는 촌철살인은 없어도 잔잔한 공감과 위로로 다가온다


작가는 자신을 사랑하는 게 어려웠다. 자신이 가장 미웠고, 연애 중에도 상대가 자신을 왜 만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어느 날 책에서 ‘느린 자살’이라는 단어를 보고, 항상 죽고 싶었던 자신이 이미 느리게 자살하는 중임을 깨달았다. 이건 아니다 싶어 발길을 돌리고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 맘에 드는 옷, 좋아하는 일들을 찾고 또 찾았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자신이 좋아졌다. 자신을 찾는 여정에서 만든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작가는 책에서 투박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분한다. 그런데 등장인물이 특이하다. 작가의 곁에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캐릭터가 있다. 커다란 검정콩을 눈에 붙인 듯한 캐릭터는 작가의 분신, 또 다른 자아이다. 작가의 행동을 지켜보며 비웃기도 하고, 격려하기도 하고, 같이 아파하기도 한다. 자신을 미워했다는 작가의 고백에도, 여전히 솔로인 처지에도 외롭지만은 않아 보이는 이유를 거기서 짐작해본다. 언제라도 함께할 수 있는 이를 찾았으니 말이다.

주인공 이외의 등장인물 표현도 독특하다. 가족, 친구는 물론이고 작가의 분신까지 손가락에 대충 눈코입을 그려놓은 것 같다. 일기처럼 그리던 것이니 주변 인물까지 자세히 그렸을까 싶다가도,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이고, 인생은 어차피 혼자 사는 것이지.’하는 염세적인 생각도 들게 한다. 어쨌든, 그림을 읽는 재미도 제법 쏠쏠한 책임은 분명하다.

책은 ‘연애에도 순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체념이 가득한 넋두리로 시작하며 솔로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일상을 그려놓는다. 친구를 만나도, 지하철을 타도, 어디를 가든 작가 눈엔 커플들이 들어와서 콕 박힌다. 외로울 때면 누구나 그렇듯 말이다.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하고 육아의 길로 접어들면서 통화조차 어려워지고, 연락도 없던 인간들은 꼭 청첩장을 주겠다며 염장을 지른다. 연애 세포를 그러모으며 시작한 짝사랑도, 짧은 연애도 생채기만 남긴 채 끝나고 만다. 구구절절이 솔로들의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다. 그렇기에 “이거 내 얘기네요. ㅜㅜ” “나도 모르게 왈칵했어요.” “항상 위로받고 갑니다.”라는 댓글이 달렸으리라.

기승전결 외로움만 말했으면 구질구질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작가의 솔로 내공이 쌓였던 걸까? 작가는 성실히, 재미나게 오늘을 살아간다. 일상의 행복은 결국 사소하고 소소한 실천, 따뜻한 관계, 긍정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것임을 책에서 깨닫는다. 자세한 이야기는 독자의 몫으로 남겨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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